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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면 살 빠진다'는 속설…"맞는 말이네" 2024-05-13 07:38:55
단체 너필드헬스(Nuffield Heath)가 2004~2022년 건강평가 프로그램을 통해 수집한 18세 이상 8만3천781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흡연과 식습관 및 식이 행동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참가자 중 흡연자는 6천454명, 비흡연자는 7만7천327명이었다. 참가자들은 나이, 성별, 사회경제적 지위, 흡연 여부, 평소 식습관 등에 관한...
흡연자가 살 덜 찌는 이유는…"덜 먹고 덜 건강한 식습관 탓" 2024-05-13 07:23:55
단체 너필드헬스(Nuffield Heath)가 2004~2022년 건강평가 프로그램을 통해 수집한 18세 이상 8만3천781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흡연과 식습관 및 식이 행동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참가자 중 흡연자는 6천454명, 비흡연자는 7만7천327명이었다. 참가자들은 나이, 성별, 사회경제적 지위, 흡연 여부, 평소 식습관 등에 관한...
아프간 북부 홍수로 300여명 사망…비상사태 선언 2024-05-12 18:02:05
내고 유엔과 인도주의 단체, 민간기업 등이 피해 지역을 지원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에 국제 인도주의 구호단체인 국제구조위원회(IRC)는 아프간 지원을 준비 중이라며 이번 홍수가 세계 지도자들과 기부자들에게 수십 년에 걸친 분쟁과 자연재해로 파괴된 아프가니스탄을 잊지 않도록 하는 '경종'이 돼야 한다고...
아프간 북부 홍수로 300여명 사망…비상사태 선언(종합) 2024-05-12 17:19:35
유엔과 인도주의 단체, 민간기업 등이 피해 지역을 지원해줄 것을 호소했다. 아프간 국방부는 피해지역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부상자와 고립된 주민 구조에 나서는 한편 식량과 의약품 등을 이재민들에게 공급하기 시작했다. 공군은 헬기 등을 이용해 부상자 100여명을 병원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근로자 5명 중 3명 "가족돌봄휴가, 있어도 못쓴다" 2024-05-12 12:44:16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2월 2일부터 13일까지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9%는 질병과 사고, 노령으로 돌봐야 할 가족이 있어도 가족돌봄휴가나 휴직을 자유로이 쓰지 못한다고 답했다. 특히 근로환경이 안정적이지 않거나...
"미국, 라파 침공 막으려 이스라엘에 민감 정보 제공 등 제안" 2024-05-12 08:15:13
것이라고 확언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난민 지원단체인 '국제난민'(RI)의 제러미 코닌디크 회장은 "구호단체들은 대체로 사람들을 라파 밖으로 이주시킬 수 있는 안전한 방법이 있는지 매우 회의적"이라고 말했다. 가자자구 곳곳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황폐해졌고 이스라엘의 공습도 이어지고 있어 안전한...
이스라엘을 어쩌나…바이든, 이번엔 유대인 표·자금 이탈 걱정 2024-05-11 00:25:19
사회에서 친이스라엘 진영의 반발 목소리가 감지되고 있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민주당 거액 기부자인 이스라엘계 미국인 하임 사반은 지난 8일(현지시간) 백악관 고위 관리들에게 '바이든 대통령에게 메시지를 전해달라'며 이메일을 보냈다. 사반은 라파 지상전 가능성과 연계해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한노총과 저출생 머리 맞댄 최태원 상의회장 2024-05-10 18:41:56
두 단체는 기후위기와 산업 전환, 저출생, 고령화 등 한국 사회가 맞닥뜨린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찾아보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최 회장은 “복합위기의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화두”라고 말했다. 이어 “생산 3요소 중 가장 중요한 건 노동”이라며 “노사가 같이 혁신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한국노총 찾은 최태원 "노사 혁신 프레임에 머리 맞대자"(종합) 2024-05-10 18:29:30
최 회장이 노사 대표단체 간 소통 차원에서 이에 응하면서 만찬이 성사됐다. 대한상의와 한국노총은 기후위기와 산업전환, 저출생·고령화 등 한국 사회가 당면한 난제 해결에 노사가 함께 해법을 찾아보자는 데 공감했다. 두 단체는 2017년 9월 대표자 간담회 이후 꾸준히 교류해왔다. 최 회장과 김 위원장도 지난 2021년...
임현택 “강대강 대치 접고 다시 논의하자…성공한 대통령 되도록 돕겠다” 2024-05-10 17:44:24
의협, 대한전공의협의회 등 의료계 단체에 통일된 입장이 없어 대화에 걸림돌이 된다고 지적했다. 임 회장은 “14만 의사의 법정 대표 단체인 의협에서 전공의, 교수, 개원의, 봉직의와 함께 필수의료 위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안에 대해 진지하게 임하겠다”고 했다. 실질적인 의료 개혁을 위해서는 의료 현장을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