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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中 노동자 입김 세지고, 사업 철수도 힘들어…韓기업 '발등의 불' 2024-01-03 18:22:32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노동이사가 사측의 투자심의 과정과 해외 파견 및 교육대상자 선발에 관여하기로 노사 간에 합의한 사실이 드러나 노조의 과도한 경영·인사권 개입 논란이 일었다. 유한회사 사원 실권제도는 중소기업과 영세사업자에 미칠 파장이 클 전망이다. 개정 회사법은 법인 자본금을 완납하지 않은 유한회사 주...
[단독] 中, 노동이사제·차등의결권 도입…한국기업 '초비상' 2024-01-03 17:44:21
실권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등이 국내 기업에 미칠 영향이 큰 제도적 변화다. 우선 종업원 300인 이상 사업자는 노동자 이사를 이사회에 반드시 둬야 하는데, 삼성전자·SK하이닉스·포스코·현대자동차 등 중국에 진출한 주요 대기업이 모두 해당한다. 노동이사는 노동조합 추천을 통해 임명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디지털 혁신 이끄는 '일류 신한금융'…진옥동 회장, 대상 수상 2024-01-02 17:59:07
확장해야 한다”며 사회적 책임과 내부통제, 금융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자산과 손익 등 재무적 경쟁에서 벗어나 신한금융을 고객을 위해 일하는 금융회사로 변화시키고 있다. 소비자 보호 최우선 가치진 회장은 신한은행장이던 2020년 고객 수익률을 직원의 최우수 과제로 삼은 핵심성과지표(KPI)인 ‘같이...
증권사 사장들, 신년사서 "위험 관리·원칙 준수" 한목소리(종합) 2024-01-02 15:56:25
해가 될 것"이라며 "높아진 금융회사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을 통한 신뢰 강화는 우리가 추진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명으로 생각하고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이슈와 다양한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강화해 고객의 자산과 회사에 부정적 영향이 발생하지 않도록 컴플라이언스·리스...
유진그룹, 10억 기탁으로 '기부 시무식' 2024-01-02 14:26:59
유진투자증권, 동양, 푸른솔골프클럽 등 유진그룹의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기부 시무식은 유진그룹을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유진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경영의 실천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새해 첫 업무를 기부로 시작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 시무식을 통해 누적된...
증권사 사장들, 신년사서 "위험 관리·원칙 준수" 한목소리 2024-01-02 11:51:12
해가 될 것"이라며 "높아진 금융회사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을 통한 신뢰 강화는 우리가 추진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명으로 생각하고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이슈와 다양한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강화해 고객의 자산과 회사에 부정적 영향이 발생하지 않도록 컴플라이언스·리스...
SM그룹 회장 "파산 기업 반면교사…재무건전성 높여야"[신년사] 2024-01-02 10:44:23
또한, 안전과 품질에 대한 높아진 사회적 눈높이에 맞도록 운영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뢰받는 건설 부문이 되도록 합시다. 해운부문은 코로나19 이전으로 운임 수준이 회귀한 해운 시황을 고려하여 수익성 중심의 영업활동을 강화해 나아 가야만 합니다. 업황이 힘들어 져서 낮은 수준의 운임이...
'청룡의 해' 희망찬 비상을 응원합니다 2024-01-01 18:18:06
소외되지 않는 삶’을 위해 정책과 시스템 구축의 사회적 지혜가 모이기를 기대한다.” 지난해 11~12월 한경에세이 필진인 이형일 통계청장은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수치를 통해 외로운 시대, 서로를 위로해주자며 이렇게 전했습니다.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2030세대든 6070세대든 우리는 언젠가 어떤 이유로든 1인 가...
尹 "이념에 기반 둔 패거리 카르텔 타파…'3대 개혁' 추진" [전문] 2024-01-01 10:20:09
기업의 고용과 투자 여력을 높였습니다. 15개의 국가 첨단 산업 단지와 7개의 첨단 전략 산업 특화단지를 지정했고,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지 않는 킬러 규제도 혁파하며 산업을 육성하고 시장을 개척했습니다. 새해 2024년은 대한민국 재도약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글로벌 교역이 회복되면서 우리...
[5대 금융회장 전망] "이자이익 성장 제한적…상생 최우선" 2024-01-01 06:01:04
화두 중 하나로 금융의 사회적 책임 강화와 신뢰 회복을 들었고,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약속했다. ◇ 일제히 '상생'을 화두로…AI 시대 개막도 언급 5대 금융지주 회장들은 예년과 달리 '상생'을 올해 최대 화두 중 하나로 꼽았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국민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금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