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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금호종금 인수전, 우리금융지주·대우증권 맞붙는다 2013-02-20 16:44:02
위해 loi(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대우증권이 산은금융지주 자회사인 만큼 사실상 우리금융과 산은금융의 맞대결이란 얘기도 나온다. 금호종금 최대주주인 우리프라이빗에쿼티(pe)는 유효 경쟁이 가능해진 만큼 다음달 4일께 공개경쟁입찰을 진행하기로 했다.◆금호종금 새주인 찾나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경제관료 중심축 이동…모피아 시대 막 내리나 2013-02-19 17:22:24
산은금융지주 회장을 기용했다. 모피아의 부활이 본격화한 것은 2009년 2기 경제팀부터다. 윤증현 재정부 장관, 윤진식 청와대 경제수석, 진동수 금융위원장 등이 삼각편대를 이뤘다. 모피아란 옛 재무부의 영문약자인 ‘mof’와 마피아의 합성어. 끈끈한 인맥을 바탕으로 세력화했다는 비판을 받지만 강력한 추진력과...
[마켓인사이트] 아이원스 보호예수 물량 주의보 2013-02-19 17:17:03
“산은과 산은캐피탈은 투자한 지 7년이 지난 장기 투자자”라며 “한 달 뒤 잔여 물량에 대한 보호예수가 모두 풀린다”고 말했다. 1993년 설립된 아이원스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에 쓰이는 정밀 부품을 가공하는 업체다. 작년 1~3분기에 매출 379억원과 영업이익 60억원을 거뒀다.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자산운용사, 지난해 4~12월 실적 분석해보니…미래·KB·한화·산은, 장사 잘했다 2013-02-19 17:10:24
순이익이 36억원가량 증가했다. 산은자산운용과 유진자산운용도 흑자전환했다. 특히 산은자산운용은 2011회계연도 1~3분기에 107억원 규모의 순손실을 봤지만, 2012회계연도 1~3분기에는 43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지난해 9월 투자자문사에서 자산운용사로 전환한 브레인자산운용(73억원)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60억원가량...
정권 교체기…채권단 싸움에 뒷짐 진 금융당국, 구조조정 기업들만 등 터진다 2013-02-19 16:58:03
제공 요구가 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산은 등 채권단은 우선 금융당국에 우리은행의 대출금이 기업구조조정촉진법 대상(협약채권)인지 여부에 대한 유권 해석을 공식 의뢰하기로 했다. 또 우리은행을 상대로 협약채권 확인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도 추진할 방침이다.건설사들이 잇달아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은행과 보증기관...
[특징주] 금호산업, 예금 가압류 소식 `하락세` 2013-02-19 13:52:42
이례적인 일로 업계에서는 경영 정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금호산업이 다시 유동성 위기에 빠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그동안 금호산업 베트남법인인 금호아시아나플라자사이공에 대한 설립자금 대출금 600억원의 상환을 지속해 요구해왔지만 금호산업과 산은은 이를 거절해왔습니다.
우리銀, 워크아웃 중인 금호산업 예금 가압류 2013-02-19 08:32:48
주채권은행 산은 반발..금호산업 유동성 위기 우려 우리은행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이 진행중인 금호산업[002990]의 예금계좌를 가압류했다. 채권은행이 채권단에 속한 다른은행의 대기업 예금계좌를 가압류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에 따라 금호산업이다시 유동성 위기에 빠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우리은행, 금호산업 예금 가압류] 예상 밖 초강경 조치…채권단 갈등에 정상화 '위태' 2013-02-18 20:42:37
간의 갈등도 다시 불거지게 됐다. 우리은행과 산은은 지난해 7월부터 금호산업의 부천 중동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분양 수입금 배분을 놓고 신경전을 벌여 왔다. 작년 말 우리은행이 산은에 금호산업 주채권은행 자리를 넘기고 경영 정상화에 합의한 뒤에야 두 은행 간 갈등은 일단락되는 듯했다. 하지만 이번 예금 ...
우리銀, 금호산업 예금 가압류 2013-02-18 20:36:02
금호산업과 산은이 요구를 거절하자 예금계좌 가압류라는 ‘초강수’를 들고 나왔다. 예금계좌를 사실상 관리하고 있는 산은 관계자는 “회사의 유동성 상황과 채권단 간 형평성을 고려할 때 우리은행만 채권 회수에 나서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다.장창민/하수정 기자 cmjang@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단독] 승객 없는 경전철…서울시 재추진 왜? 혈세낭비 우려 속 서울시 "수요 충분하다" 2013-02-17 17:04:48
할 산은 남아 있다. 향후 서울지역 경전철 민간사업자가 손익분기점을 맞출 수 있는 요금 산정을 서울시가 허락하느냐다. 손실보전을 기대하기 힘든 민간 사업자로선 요금 인상을 통해 수익을 챙기는 방법밖에 없다. 하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다. 시가 서민부담을 고려해 경전철 요금 수준을 사업자 요구 수준에 못 미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