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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다른 물고기 뒤에 숨어 사냥하는 물고기 확인" 2023-08-08 05:00:01
산호초 지대 위로 줄을 설치하고 트럼펫피시 모형과 파랑비늘돔 모형이 각각 지나갈 때와 두 모형이 나란히 헤엄치듯 지나갈 때 자리돔들의 반응을 촬영해 분석했다. 그 결과 자리돔들은 트럼펫피시 모형만 지나갈 때는 탐색 행동을 통해 포식자를 인식하자마자 산호초로 숨었고, 파랑비늘돔 모형이 지나갈 때는 탐색행동...
세계 해수면 온도 역대 최고…"산호초 스트레스에 백화현상" 2023-08-06 15:55:33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올 여름 지구촌 곳곳이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해수면 온도도 역대 최고치로 치솟았다. 5일(현지시간) 유로뉴스에 따르면 유럽중기예보센터(ECMWF) 산하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지난 한주 세계 해수면 평균 온도가 섭씨...
태국 마야베이, 자연복원 위해 8∼9월 관광객 입장 금지 2023-08-02 11:18:32
7월 생태계 복원을 위해 마야 베이를 폐쇄했다. 이후 산호초를 옮겨심으면서 산호들이 재생하고 상어 떼가 돌아오는 등 회복 신호가 나타났고, 지난해 1월 약 3년 반 만에 다시 관광객에게 문을 열었다. 다만 하루 관광객 수를 4천명으로 제한하고 수영도 금지하는 등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double@yna.co.kr...
기후변화에 폭염뿐 아니라 지구 곳곳 중태…학계도 경악 2023-08-01 12:32:59
남부 해상의 솜브레로 지역에서 산호초가 100% 폐사한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지구의 평균 온도는 산업화 이전보다 섭씨 1.1도 정도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 WP는 이런 지구 온난화 추세가 계속된다면 결국 산호초 소멸과 빙하 감소에 따른 광범위한 해수면 상승, 아마존 열대우림 같은 중요한 생태계 소멸 등의 현상이...
바다 수온이 '사우나 온탕'…산호초 다 죽었다 2023-07-26 10:10:55
개체수의 손실이 놀라운 현실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지난 20일 그간 산호초 복원 활동을 해온 마이애미 남부 해상의 솜브레로 지역을 탐사한 결과, 이 지역의 산호초가 100% 폐사한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은 기후 변화 대응의 시급성을 보여준다"며 "산호초와 같은 중요한 생태계를...
美 플로리다 남부 수온 38도 넘어…"세계 최고 기록 가능성" 2023-07-26 10:00:10
이 지역의 산호초가 100% 폐사한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은 기후 변화 대응의 시급성을 보여준다"며 "산호초와 같은 중요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기후 변화와 그 파괴적인 영향을 완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https://youtu.be/j_l0jZhJsIg]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바다도 끓는다…세계 최대 호주 산호초 군락 '빨간불' 2023-07-24 21:51:33
해수온 상승으로 세계 최대의 산호초 군락인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 빨간불이 켜졌다.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2000㎞ 이상 이어지는 호주 퀸즐랜드 해안에 해양 열파(marine heatwave)가 발생하면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와 다른 해양 생물들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끓어오르는 바다…호주 세계 최대 호주 산호초도 위험 2023-07-24 12:44:18
호주 산호초도 위험 '해양 열파' 현상으로 수온 상승…"산호 질병 증가할 수도"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해수온이 상승하면서 세계 최대의 산호초 군락인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도 위험 신호가 켜졌다.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2천㎞ 이상 이어지는 호주 퀸즐랜드 해안에 해양...
콜롬비아, 9년 끈 섬 영유권 분쟁서 니카라과에 승소 2023-07-14 07:20:12
군도 산호초, 프로비덴시아섬, 샌타카탈리나섬에 대해서는 콜롬비아령으로 정했다. 이 섬들은 해안선 기준으로 니카라과에 더 가깝다. 니카라과는 관습법 등을 근거로 양국 대륙붕 중첩 지역 해양 경계와 관련한 판단을 ICJ에 지속해 요구하며, 간접적으로 3개 섬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했다. 이번 소송은 9년 전인 2013년에...
뜨거워진 美플로리다 산호초 지대…이상고온에 엘니뇨 상승효과 2023-07-13 05:43:09
초 플로리다 산호초 지대인 키스 열도의 바다 표면 평균 온도가 화씨 90도(섭씨 32.4도)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이 지역의 수온이 화씨 90도를 넘어선 것은 전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릭 만젤로 NOAA 산호초 관찰 프로그램 담당자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영역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문제는 플로리다 키스 열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