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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네 이웃의 아내' 첫 촬영 돌입, 청순 속 반전? '미스테리女' 2013-09-25 16:03:58
살림에만 충실 하는 전업 주부답게 수수한 가디건 패션으로 캐릭터의 외적인 부분을 완성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자신을 무시하며 하녀부리듯 하는 남편에게 살의를 느끼게 되면서 천천히 무언가를 계획하고 준비하기 시작하는 미스테리한 전업주부 홍경주 역을 맡았다. 첫 촬영이 들어가기 전부터 대본에서 눈을 떼지...
[가구업계 가을맞이] 리바트, 꾸미는 침실·여유있는 거실…가구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다 2013-09-24 06:59:05
말하는 가족구성 단위 개념의 가구(家口)와 집안 살림에 쓰는 기구를 의미하는 가구(家具)다. 최근 이 두 가구 개념이 모두 바뀌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거 ‘전형적인 가구 구성’은 4인 가족이었다. 광고 사진이나 텔레비전 드라마 등에서도 일반적인 가정의 모습은 4인 가구로 묘사됐다. 그러나 이 전통적인 4인 가...
[취재수첩] 슬그머니 사라진 '청사 보안대책' 2013-09-09 18:18:50
나라살림을 책임지고 주요 정책을 이끌어 가야 하는 정부 부처 보안에는 ‘각자 조심하라’고 권고하는 정부 처사를 이해할 수 없다”는 청사관리소 관계자의 한숨이 이해가 간다. 김우섭 세종/경제부 기자 duter@hankyung.com 관련기사 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 "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사설] 갈수록 구멍이 커지는 나라살림 2013-08-23 17:48:56
나라살림이 자꾸 구멍 나면 결코 안심할 수 없다. 가정에서도 적자가 나면 씀씀이부터 줄인다. 하물며 나라살림이라면 수입(세수)에 맞춰 지출(예산)을 조절해야 마땅하다. 유럽의 복지 선진국들도 예외가 아니다. 그럼에도 5년간 259조원이 드는 복지공약과 지방공약은 ‘원안 고수’에서 요지부동이다. 복지 증세에 대해...
기초수급자도 울린 변액보험, 설계사만 믿으면 '낭패' 2013-08-23 13:41:18
사는 김씨(53·남)는 기초생활수급자다. 정부에서 매월 생활비 68만원을 받아 살림을 꾸려가고 있다. 기초생활자는 보험 가입이 어렵다는게 상식이지만 한 보험설계사는 계약자 명의를 제3자로 변경해 가입만 하면 10년 후 16억원이 생긴다고 김씨를 꼬드겼다. 김씨는 본인의 납부 능력은 고려치않고 2011년 자신의 명의와...
[OX? 경제상식 퀴즈] 8월 19일자 2013-08-16 15:28:26
②그린메일 ③포이즌필 ④황금주 2.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는 단가와 화력발전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단가가 같아지는 균형점을 가리키는 말은 무엇일까? ①그리드패리티 ②티핑포인트 ③턴어라운드 ④옵션프리미엄 3. 기업이나 나라의 살림살이를 분석할 때 유동부채(단기부채)냐 고정부채(장기부채)냐를...
여수박람회장 '애물단지' 되나…폐막 1년 넘도록 매각 부진 2013-08-14 16:51:16
중 차입금을 상환하고 남은 200억원으로 조직과 인원을 축소해 살림살이를 하고 있다. 게다가 부지매각 대금으로 정부 차입금을 갚기로 해 여수를 동북아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당초 계획도 어려울 것이란 지적이다. 한은실 박람회재단 경영기획부 차장은 “운영 예산이 워낙 부족하다 보니 재개장을 위해...
[사설] 한국인, 상위 7%에게 복지비용을 떠넘기다 2013-08-13 21:06:54
식이라면 나라 살림은 정상적으로 굴러가기 어렵다. 박근혜 대통령의 원점 재검토 지시로 기획재정부는 어제 세제 개편 수정안을 새누리당에 보고했다. 세 부담이 늘어나는 봉급생활자의 기준을 종전 연봉 3450만원에서 5500만원(oecd 기준 중산층 상한)으로 높이고 5500만~7000만원 근로소득자는 종전 16만원이던 연간...
청년실업·황금만능주의 유쾌한 풍자 '학부형으로…' '블로거…' 대상 안았다 2013-08-08 23:04:26
수상작은 일반부와 청소년부 5편씩, 특별상 2편 등 총 12개 작품이 선정됐다.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재능을 담은 수작들이다. 5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시상식은 홍대 인디밴드 사운드박스의 열창과 경품 이벤트 등으로 축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박카스 탄생 50주년을 맞아 역대 박카스 광고를 상영하는 시간도...
[시론] 지자체에 취득세율 조정 여유 줘야 2013-08-07 17:22:36
살림이 어려워질 것처럼 주장하지만, 지금까지 4.6% 세금을 온전히 받았던 적이 없다. 세율 감면에 동의해주는 대신 명목세율에서 들어올 가상 수입과의 차액을 중앙정부로부터 받아냈다. 취득세 감면 종료의 실질적 효과는 중앙정부 보전금을 줄이고 그만큼 납세자 부담을 늘리는 것이다. 과표 때문이든 세율 때문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