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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편성한 ‘푸른거탑’ 최고 시청률 2% 기록 2013-01-24 21:00:25
최종훈을 비롯해서 확실하게 캐릭터를 살린 ‘사이코 상병’ 김호창과 야외화장실에서 몰려오는 고통을 참아내는 연기를 실감나게 소화한 김재우 등 연기자들의 열연이 돋보였다. 강추위 속 텐트에서 덜덜 떨면서 잠을 자는 모습이나 며칠 동안 씻지 못해 꾀죄죄해진 모습 등은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했고, 재미 포인트...
'푸른거탑-군대기어' 육군트럭 승차감은? 영하 20도가 선사하는 짜릿한 질주 2013-01-24 19:24:43
병장' 최종훈을 비롯해서 확실하게 캐릭터를 살린 '사이코 상병' 김호창의 열연이 돋보였다. 야외 화장실에서 몰려오는 고통을 참아내는 연기를 실감나게 소화한 김재우도 눈길을 끌었다. 강추위 속 텐트에서 덜덜 떨면서 잠을 자는 모습이나 며칠 동안 씻지 못해 꾀죄죄해진 모습 등은 시청자들의 향수를...
[책마을] "부자 되고 싶다면 주변사람들과 더 잘 어울려라" 2013-01-24 16:49:31
자신이 관심을 가진 사업을 제안하고 아내에게는 소비패턴을 바꾸고 함께 열정을 쏟는 일을 하도록 상의했다. 그는 예전보다 일찍 퇴근해 가족과 함께했고 주변 사람들과 더 자주 어울렸다. 업무에 쏟는 시간을 줄였지만 집중력과 효율성이 훨씬 높아졌다. 그는 수개월간의 실천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집중했을 때...
정용화 아메리카노 중독 고백 “하루 10잔, 향만 맡아도 좋더라” 2013-01-23 14:38:17
살 수도 있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막내라인 강민혁도 걱정스러운 듯 “예전에 감기 걸렸을 때 카페인이 안 좋으니 먹지 말라고 해도 먹더라”고 고발했지만, 의외로 순순히 “이 정도면 중독 맞다”고 고백한 정용화는 “그래서 양요섭의 ‘카페인’을 좋아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정용화가 작사,...
'군단의 심장' 싱글플레이 거부할 수 없는 매력 2013-01-23 06:24:34
찾아내 오프라인 상에서 서로 모르는 유저까지도 이어줄 수 있다. 대표적으로 학교 기숙사, pc방 등 하나의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곳에서 손쉽게 주변 배틀넷 접속 유저를 찾을 수 있다. 가까운 공간에 10명의 배틀넷 접속자가 있다면 이 10명을 굳이 따로 친구 추가 할 필요 없이 가까운 플레이어 기능을 통해 바로 초대해...
류승룡 "어눌한 말투에 웃는 표정…'한국식 바보' 연기로 승부" 2013-01-21 16:56:39
코미디 ‘내 아내의 모든 것’(460만명)에서 여인들의 가슴을 쥐락펴락하는 카사노바 장성기, ‘광해, 왕이 된 남자’(1231만명)에서는 냉철한 킹 메이커 허균 역까지 3연타석 흥행 홈런을 날리며 높이 솟구친 별 류승룡 씨(43·사진). 24일 개봉하는 새 코미디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는 딸을 한없이 사랑하는 여섯 살...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문학을 사랑한 화학도, 'HR' 에 꽂히다 2013-01-21 16:13:44
뒤에도 아내에게 인정받는 남편이 되고 싶습니다.”lg하우시스는 lg하우시스는 2009년 lg화학에서 분할한 신설법인으로, 국내 최대의 건축장식자재 기업이다. 1958년 비닐장판 생산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플라스틱 창호인 ‘하이샤시’,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의 고광택시트 등 제품을 생산해왔다. 최근엔 고단열성...
[이 아침의 인물] '추리소설의 창시자' 에드거 앨런 포 2013-01-18 17:15:54
살 아래인 14세 버지니아와 결혼했다. 집필에도 탄력이 붙었다. ‘아서 고든 핌의 이야기’ ‘어셔가의 몰락’ ‘모르그가의 살인사건’ 등 히트작이 잇따랐다. ‘모르그가~’는 뒤팡이란 탐정을 등장시켜 훗날 작가 코난 도일이 추리소설을 쏟아낼 수 있도록 영감을 준 것으로 유명하다. 프랑스의 시인 보들레르는 포의...
시인 성선경 씨 에세이집 "사람이든 집이든 비워야 채우지…" 2013-01-17 17:02:45
버리고 빈 자리를 채우며 행복해하는 아내와 자신의 ‘갈지자’ 마음을 보며 그는 시를 노래한다. ‘마음이여/휙 하고 지나간 마음이여/먹물도 묻히지 않고 지나간 화선지에/더 큰 자취를 만드는 마음이여’ (‘여적’ 중에서) 우주에 대한 사색도 풀어놓는다. 자신이 사는 도시만 해도 정신이 없고 이 지구를 생각하면...
[리뷰] ‘7번방의 선물’ 바보연기 보다 빛난 앙상블의 힘 2013-01-17 09:29:46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능글능글한 카사노바, ‘광해’의 충신 등으로 수차례 옷을 갈아입었던 그는 ‘7번방의 선물’에서 바가지머리를 한 채 어눌한 모습으로 스크린을 채웠다. “희화화하기 보다 동심으로 돌아가려 했다”는 류승룡의 말처럼 용구는 유치할지언정 몸개그를 펼치진 않는다. ‘바보연기’라기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