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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장관, 군 기강 문란 행위 경고…"법·규정에 따라 엄격 조치" 2020-04-20 16:00:33
인권침해, 상관 모욕, 디지털 성범죄 및 성추행, 사이버 도박 등 군 기강을 문란하게 하는 행위들이 일부 발생했다"면서 "규칙을 위반할 경우 법과 규정에 따라 엄격완/하게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군 내에서는 여성 상대 성착취 동영상을 제작·유포한 '박사방' 공범이 현역 일병으로 드러났고, 부사관이...
막장 하극상…상병이 女 중대장 야삽 폭행 2020-04-20 15:04:23
휘둘러 다치게 하는 하극상이 벌어졌다. 최근 상관에 대한 폭행과 성추행 등 불미스러운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군내 기강 확립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육군에 따르면 군검찰은 육군 모 부대 소속 A 상병(22)을 상관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 체포한 뒤 구속 수사하고 있다. A 상병은 지난...
'작업 힘들다고…' 육군 병사가 女대위 야전삽으로 폭행 2020-04-20 11:45:35
소속 병사가 야전삽으로 중대장인 여군 대위를 폭행하는 하극상 사건이 발생했다. 군 검찰은 해당 병사를 구속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육군 관계자는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육군 모 부대는 지난 4월 초 병사 한 명이 상관 특수상해를 한 혐의로 긴급체포 돼 현재 구속해서 수사 중에 있다"면서 "군 수사기관에...
"힘들어 못하겠다" 여군 대위 삽으로 폭행한 육군 상병 구속 2020-04-20 11:34:16
육군 상병이 여군 상관에게 야전삽을 휘두르는 `하극상`이 발생해 군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육군 등에 따르면 군 검찰은 A(22) 상병을 상관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해 수사 중이다. A 상병은 이달 1일 오전 8시 10분께 경기 모 부대에서 중대장인 B 대위를 야전삽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대위는 전치 2주...
'궁금한 이야기Y' 허경영과 257명의 추종자들, 선거에 출마한 이유는? 2020-04-17 21:30:00
놀라운 점은 후보자들의 전과다. 사기, 폭행뿐 아니라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심지어 살인을 저지른 후보자도 있었다. 이들은 왜 국회의원이 되려는 것인지 알아본다. 자신의 살인 전과를 세상에 알리면서까지도 출마를 했던 김씨는 "제가 세계 통일을 해서 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겠다라는 제 뜻과 총재님의...
'하이에나' 주지훈, 이주연 두고 김혜수에게 반격 시도 2020-02-23 00:03:00
무슨 상관인데?"라고 했다. 정금자는 "쪼르르 달려와주시니까 상관을 하게 되네. 우리 서로 모른 척 해도 되는데 말이야"라고 했다. 윤희재는 자신이 맡은 사건을 위해 이슘 조우석 비서실장(박수영 분)을 찾았다가 우연히 하찬호를 만났고 “재판에서 진 자식이 아직 기고만장하다”라는 하찬호의 악의 담긴 말...
[단독] "경찰 비위 고발했다가 '보복' 당했다" 주세준 경장, 실명과 얼굴 최초 공개 2020-01-03 09:34:42
작성 등 절차 없이 범인을 석방해 사건묵살, 폭행 피의자에게 폭언, 폭행 등 가혹행위 △2018년 4월부터 6월18일까지 파출소 공공전기로 전기자동차를 무단으로 충전해 사익을 취한 점과 5월 중순 전기차를 충전하지 말라는 소속 상관의 지시를 어김. △2018년 4월부터 지난해 6월7일까지 20회에 걸쳐 상습 지각과 같은...
'시사직격' 故 김홍영 검사 사건 재조명 2019-11-02 16:43:37
김 검사가 과도한 업무와 상관의 폭언 폭행에 시달리다 사망한 것으로 결론 내렸고, 직속상관이었던 김대현 부장검사의 해임으로 사건은 일단락됐다. 그러나 3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선 김 검사의 아버지는 "아들의 죽음에 또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평소 밝고 유쾌한 성격의 아들이었기에 업무...
[단독] 서울대 민간인 고문 사건 피해자 "조국 옹호 유시민, 아직도 궤변으로 선동" 2019-10-16 08:37:01
군대시절 상관이 시켜서 왔다고 아무렇게나 말했다. 고문 도중 실신해 2일 만에 풀려났다. 이틀간 식사도 못했다. 풀려나기 직전에야 빵을 주더라. 당연히 먹지도 못했다. 병원에서도 한동안 혼자 일어서지도 못할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유 이사장은 피해자를 위해 구급차를 부르는 등 사태를 수습하려고...
조국, 상사 갑질에 목숨 끊은 검사 묘소 참배..."검찰 바꿔야" 2019-09-14 14:27:38
처음이다. 김 전 검사는 서울남부지검에 근무하던 2016년 5월 업무 스트레스와 직무 압박감을 토로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서른셋의 나이에 목숨을 끊었다. 김 전 검사 부모는 아들이 직속 상관인 당시 부장검사의 폭언과 모욕에 자살로 내몰렸다며 검찰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법무부는 같은 해 8월 김 전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