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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녀' 재취업까지 8.4년…경력유지여성보다 月76만원 덜받아 2017-02-21 12:00:27
상용직에서 임시직으로, 전일제 근무에서 시간제 근무로 옮겨가는 경향이 뚜렷했다. 경력단절 이전 81.7%였던 상용 근로자는 이후 45.4%로 줄었고 임시 근로자는 10.4%에서 24.5%로 증가했다. 자영업자도 5.1%에서 15.2%로 늘었다. 근로형태도 시간제 근로 비율이 6.1%에서 28.9%로 크게 증가했다. 비취업 여성이...
"밤샘 개발에 돌연사 위험까지"…게임업계 격무 해법은 2017-02-09 08:00:04
그는 제안했다. 한편 토론회에서 발표된 '2016년도 게임산업종사자의 노동환경 실태 설문조사'를 보면 게임 개발자의 월평균 노동 시간은 205.7시간으로 5인 이상 사업장의 상용직 근무자 평균(178.4시간)보다 훨씬 많았다. 이번 행사는 이정미 의원(정의당)과 노동단체 '노동자의미래'가 개최한다....
심상정 "최저임금 1만원…최고임금법으로 고위직 임금 제한" 2017-02-06 11:57:35
된다"며 "최저임금을 대폭 올리고, 상용직 평균급여를 60%를 최저임금 하한선으로 법제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실현할 수단으로 최고임금법, 일명 '살찐 고양이법'을 도입해 고위 임직원들의 과도한 임금이 공공부문은 최저임금의 10배, 민간기업은 30배를 넘지 않도록 제한하겠다"고 제안했다. 심...
박사 40%는 임시직...인문계열 박사 평균 연봉 2천만원 안돼 2017-02-01 15:16:54
특히 학업전념자의 54.3%는 상용직, 43.7%는 임시직에 취직한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1.9%는 자영업 종사자였다. 또 학업전념자의 평균임금은 3,822만원이었으며 정규직은 5,692만8,000원, 비정규직은 2,565만2,000원이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2,670만7,000원으로 남성의 61.6%에 머물렀다. 전공 계열별로는 공학계열이...
박사학위 취업자 10명 중 4명은 임시근로자 2017-02-01 14:30:50
직장병행자가 51.4%였다. 직장병행자를 포함한 전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 고용률은 75%였다. 순수하게 학업만으로 학위를 딴 학업전념자 고용률은 60.6%로 나타났다. 특히 학업전념자의 54.3%는 상용직, 43.7%는 임시직에 취직한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1.9%는 자영업 종사자였다. 또 학업전념자의 평균임금은...
박사학위 취득자 44%는 임시직…평균임금 3천800만원 2017-02-01 14:24:12
고용률은 60.6%로 나타났다. 특히 학업전념자의 54.3%는 상용직, 43.7%는 임시직에 취직한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1.9%는 자영업 종사자였다. 또 학업전념자의 평균임금은 3천822만원이었으며 정규직은 5천692만8천원, 비정규직은 2천565만2천원이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2천670만7천원으로 남성(4천334만2천원)의 61.6%...
'경기침체·청탁금지법 영향' 음식점·술집 종사자 3만명↓ 2017-01-31 12:00:07
누계 월평균 임금총액은 337만 5천원으로 4.0% 늘었다. 상용직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38만원으로 4.5% 올랐다. 임시·일용직은 149만 5천원으로 4.8% 증가했다. 월평균 임금총액이 많은 산업은 금융·보험업(524만 1천원), 전기·가스·증기·수도사업(483만원) 등이었다. 임금총액이 적은 산업은 숙박·음식점업(186만...
<신년경제전망> "수출 드라마틱한 반전 어렵고 소비부진 지속" 2016-12-18 08:30:17
김준경 원장은 "그간 제조업과 상용직을 중심으로 취업자 수가 늘어왔는데, 앞으로는 경기 둔화와 맞물려 이런 추세가 약해지고, 노동시장 여건이 악화할 것"이라면서 "기업경쟁력 강화와 동시에 노동시장 유연화를 통해 노동이 생산성 높은 곳으로 마찰없이 유입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최순실 리스크'로 4분기 마이너스 성장 우려…韓경제 경고음 2016-12-07 12:00:52
증가세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상용직 증가세가 둔화하고 임시·일용직이 줄어드는 등 경기 하강기 모습을 보이는 데다 실업률이 3% 후반으로 치솟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판단을 기초로 KDI는 "대내외 위험요인들이 확대되는 반면 우리 경제의 위기대응 능력은 점차 약화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우려했다....
외환위기 이후 '최악 실업대란' 몰려온다 2016-11-30 17:52:43
전반의 상용직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조업 상용직은 서비스업 임시직에 비해 근로자 임금과 복지 수준이 높아 양질의 일자리로 분류된다.올 3분기엔 제조업 상용직 근로자 수가 8만2000여명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16만8000여명 증가한 것과 대비된다. 연령별로 보면 제조업 취업자 가운데 약 70%를 차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