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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뉴진스인데…" 개미들 '줍줍'에 증권가 반응은 [신민경의 테마록] 2024-05-01 07:30:01
더 떨어지긴 어렵죠", "하이브에 투자할 생각 있다면 지금 사셔야 해요". '산하 레이블 대표와의 폭로전'부터 때 아닌 '사이비·사재기' 의혹까지 하이브에 악재가 물밀듯 몰려온 지난 29일. 주가 향방을 묻는 기자의 전화에 증권가 엔터테인먼트 담당 애널리스트들은 그럼에도 "매수 적기"라고 입을...
피원하모니, 제대로 노는 팀이다…실력·재미 다잡은 '공연 강자' [리뷰] 2024-04-28 19:34:31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티켓 판매량은 지난 공연 대비 두 배 이상 상승했다. 이날 피원하모니는 '스트리트 스타(Street Star)', '이머전시(Emergency)', '에브리바디 클랩(Everybody Clap)', '하트비트 드럼(Heartbeat Drum)'까지 특유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곡들로...
"뉴진스는 '꼼수' 없이도 성공했어요"…민희진의 '일침' [연계소문] 2024-04-27 11:14:05
SM엔터테인먼트를 퇴사하고 하이브에 입사하게 된 계기, 어도어 설립 비화, 뉴진스 준비 과정 등을 설명하며 하이브 경영진들로부터 각종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욕설과 울분이 섞인 채로 울다가 웃다가 두서없이 말을 이어가던 그가 다소 또렷하게 이야기한 건 K팝 업계의 현실이었다. "랜덤 카드 만들고,...
'무당 등장' 민희진 사태에…정치권도 "안 좋은 구태 축약" 2024-04-26 20:54:01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최초로 연 매출 2조 고지에 오른 하이브가 최대 위기를 맞았다. 2년 전 방탄소년단의 활동 중단으로 빚어진 주가 폭락 사태를 재연하려는 듯 하이브 주가는 연일 출렁거렸다. 이런 상황에서 하이브 레이블 최고 성과를 거둔 뉴진스 소속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반기를 들었다....
'스텔라 블레이드' 김형태 "게임업계, 모바일 MMO만으론 안돼" 2024-04-26 20:00:01
1조원) 기업 반열에 올렸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가 이날 오전(한국 시간 기준) 플레이스테이션5 플랫폼으로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한 '스텔라 블레이드'는 발매 직후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주요 국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하이브 반박 "민희진, 돈 관심 없다고? 보상 규모로 갈등" 2024-04-26 16:41:50
활동한 빅히트뮤직의 659건, 세븐틴 등 4개 팀이 활동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365건과 비교하더라도, 결코 '뉴진스 PR에만 소홀하다'고 주장하기 어렵다. 당사 PR은 모든 레이블과 아티스트에 대해 차별없이, 최선을 다해 알리고 있다'는 내용의 답변을 보냈다. '주주간 계약이 노예 계약이다'라...
민희진, 하이브·방시혁 작심 비판…"날 찍어내리는 게 배임" [종합] 2024-04-25 17:29:40
두루 봐야하는데 어도어, 플레디스, KOZ엔터테인먼트를 제외하고 쏘스뮤직, 빅히트뮤직, 빌리프랩은 프로듀싱하고 있다. 의장이 주도하면 알아서 기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제가 생기지 않으려면 최고 결정권자가 그냥 위에 떠있어야 한다. 그래야 자율적으로 경쟁하고 건강하게 크지 않겠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같은 회사 식구 맞나?'…부메랑 맞은 하이브 표 멀티 레이블 2024-04-24 19:29:01
가족이라는 생각 없이 독자적인 행보를 걸었다. 결국 제 살 깎아 먹기, 편 가르기 식의 경쟁을 면할 수 없었고, 이에 대해서는 양측 모두 책임이 있음이 분명하다. 하이브만 '멀티 레이블 체제'를 쓰고 있는 건 아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아티스트별로 본부를 두어 운영하고 있고, SM엔터테인먼트도 이수만이...
이명수 대표변호사 "경영권 분쟁 컨트롤타워 역할할 것…디지털금융 인재도 적재적소 배치" 2024-04-23 16:10:19
엔터테인먼트, 한진칼 등 작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대규모 경영권 분쟁 사건을 대부분 수임해 성과를 냈다. 이 대표는 “주주행동주의가 경영권 분쟁의 최대 변수로 작용하고 대주주 사망에 따른 상속·증여 및 경영인 승계 문제가 겹치며 기업이 대응하기 가장 어려운 리스크가 됐다”며 “경영권 분쟁의...
하이브 CEO, 직원들에 메일 돌렸다…"민희진 주장 근거 없어" 2024-04-23 14:05:06
뉴스가 쏟아지고 있다. 그동안 엔터테인먼트 선도 기업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가져온 구성원 여러분들께서 적잖은 당혹감과 혼란스러움을 느끼시리라 생각한다"고 위로했다. 하이브는 지난 22일 오전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등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해온 정황을 파악해 이들을 상대로 회사 전산 자산을 회수하고, 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