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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野 돌연 "25만원 선별 지원도 가능"…슬쩍 후퇴보다 철회가 정답 2024-05-15 17:52:09
민주노총까지 “포퓰리즘 정책”이라며 민생지원금에 반대했을까. 진 의장은 선별 지원 카드를 던지며 과거에도 80%, 70% 지급한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만약 최상위층을 배제한 대부분 국민에게 민생회복지원금을 준다면 무늬만 선별 지급일 뿐 보편 지급과 크게 다를 바 없다. 생계를 위협받는 저소득층에 많이 돌아가야...
한덕수 총리 "저출산 대응 총력전…예산 편성도 우선순위" 2024-05-15 12:00:01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해선 "정부나 여당 입장에서는 좀 더 어려운 계층에 집중해서 지원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일반적으로 이런 지원금 형태가 좋은 소비로 나타나게 하려면 잘 디자인하는 게 중요하다"며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를 예로 들었다. 한 총리는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가...
간병돌봄 가족에 따뜻한 손길 내민 구광모·박정원 회장 2024-05-03 18:52:32
가진 가족의 돌봄·생계를 책임지는 13~34세)를 대상으로 매년 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영케어러 지원금은 질병을 앓고 있거나 장애가 있는 부모, 조부모·한부모 등 성인 가족을 돌보면서 학업을 이어가는 청년들에게 전달된다. 가족 간병과 의료비, 학습 환경 조성, 주거 공간 개보수, 냉난방 시설 설치 등에 사용될...
최태원 "가족간병에 관심을"…LG 구광모·두산 박정원 통큰 기부(종합) 2024-05-03 16:03:54
매년 10억원 규모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원금은 가족 간병과 의료비, 학습 환경 조성, 주거 공간 개보수, 냉난방 등에 사용된다. 사춘기를 겪는 가족돌봄청년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지원도 준비했다.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영케어러 코디네이터'가 가족돌봄청년과 소통하며 학교와 가정생활에서 필요한 내용을...
"간병에 지치는 가족 없도록"…LG·두산 25억 '통 큰 기부' 2024-05-03 14:00:02
매년 10억원 규모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지원금은 가족 간병과 의료비, 학습 환경 조성, 주거 공간 개보수, 냉난방 등에 사용된다. 사춘기를 겪는 가족돌봄청년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지원도 준비했다.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영케어러 코디네이터'가 가족돌봄청년과 소통하며 학교와 가정생활에서 필요한 내용을...
"가구당 109만원"…근로·자녀장려금 신청하세요 2024-05-01 13:12:16
1일 밝혔다. 저소득 가정의 생계와 자녀 양육을 돕는 지원금인 근로·자녀 장려금 올해 정기신청 대상자는 전년보다 63만 가구 늘어난 390만 가구다. 금액은 전년보다 6천427억원 증가한 4조2천340억원으로, 가구당 평균 109만원 수준이다. 이중 자녀 장려금 정기신청 대상은 115만가구, 금액은 1조1천892억원으로...
5월까지 근로·자녀장려금 정기신청…4조2천억원 규모 2024-05-01 12:00:11
한다는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일 밝혔다. 저소득 가정의 생계와 자녀 양육을 돕는 지원금인 근로·자녀 장려금 올해 정기신청 대상자는 전년보다 63만 가구 늘어난 390만 가구다. 금액은 전년보다 6천427억원 증가한 4조2천340억원으로, 가구당 평균 109만원 수준이다. 이중 자녀 장려금 정기신청 대상은 115만가구, 금액은...
신한금융, 행안부·경찰청과 범죄피해자 지원 2024-04-17 18:07:27
총 40억원의 지원금을 내놓고 범죄 피해자의 사회 복귀를 위해 생활·의료·주거를 지원한다. 범죄 피해자를 적극 지원한 경찰관들을 격려하기 위한 사업도 진행한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해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사회복지관 211곳에서 담당하는 취약계층 1705가구에 생계·의료·교육비 등...
한국교통안전공단, 車사고 피해가족 심리안정 서비스 무상지원 2024-04-12 09:39:07
재활과 생계지원을 위한 지원 사업을 펼쳐 왔다. 지난해까지 약 39만7천명에게 재활보조금과 자녀 장학금 등 6천592억원을 지원했다. 공단의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자동차 사고 피해 가족 지원 홈페이지(kotsa.or.kr/tvs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건강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정부...
공공 노인일자리 사업서 일하다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아냐" 2024-04-07 15:22:33
공익사업의 일환"이라며 "(활동비는) 생계보조금 내지 사회활동 참여 지원금 등의 성격으로 국가나 지자체의 예산에서 지급된 것으로 근로 자체에 대한 대상적 성격을 지녔다고 평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또 "복지관이 교육을 실시했던 것은 활동 방법 등 기본 지식을 전달할 목적"이라며 "팀장은 안전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