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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업체 P&G 2분기 연속 판매량 정체…제품가 인상 타격 2024-04-20 00:34:06
생활용품업체 P&G 2분기 연속 판매량 정체…제품가 인상 타격 1∼3월 실적 발표…매출 증가율도 전년대비 1%↓ 시장전망 하회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의 거대 생활용품 업체 프록터앤드갬블(P&G)의 제품 판매량이 가격 인상 여파로 사실상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P&G는 19일(현지시간) 실적 발표에서 올해...
발버둥치는 새끼 곰 끌어내 '인증샷'…비난 쇄도 2024-04-19 13:08:22
홉스는 전했다. 당국은 해당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으며 새끼 곰을 인근 재활 센터로 옮겼다고 밝혔다. 홉스는 곰을 들고 사진을 찍던 사람들에게 야생동물에 접근하거나 만지는 것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위험할 수 있다고 주의를 줬다고 말했다. 그는 "새끼에게 접근하면 근처에 있던 엄마가 새끼를 보호하려 나...
사진 찍으려 새끼곰 억지로 끌어내다니…미국인들 '뭇매' 2024-04-19 12:23:21
홉스는 전했다. 당국은 해당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으며 새끼 곰을 인근 재활 센터로 옮겼다고 밝혔다. 홉스는 곰을 들고 사진을 찍던 사람들에게 야생동물에 접근하거나 만지는 것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위험할 수 있다고 주의를 줬다고 말했다. 그는 "새끼에게 접근하면 근처에 있던 엄마가 새끼를 보호하려 나설 ...
고물가에…'천원짜리' 팔아 억만장자 2024-04-18 18:52:47
한국에서도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 운영사인 아성다이소가 대표적인 기업이다. 회사 가치를 11억달러(약 1조5112억원)로 추산할 경우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 가족의 재산은 7억달러(약 9617억원)가량 불어났다고 추정했다. 블룸버그가 박 회장을 억만장자로 분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성다이소는 지난해 창사 후...
가성비에 엄청 몰리더니…재산 1조 늘어난 '이 기업' 2024-04-18 15:37:41
재산이 인플레이션을 거치며 최대 4배까지 늘었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판 다이소'로 불리는 미니소 그룹을 이끄는 예궈푸 회장의 자산은 2022년 최저치 이후 4배 뛰었다. 자산 가치는 40억달러(약 5조5000억원)에 이른다. 일본 잡화점 돈키호테 창업자인 야스다 타카오 회장 재산과 비...
"유튜브 보느라 바빠요"…성인 10명 중 6명 '심각한 상황' 2024-04-18 15:12:44
시간을 낼 수 없었단 것이다. ‘책 읽는 습관이 들지 않아서’, ‘어떤 책을 읽을지 몰라서’란 응답도 각각 11.3%, 2.6%를 기록하는 등 생활 습관 자체가 독서와 동떨어진 경우도 많았다. 반면 청소년 학생들의 독서율은 95.8%로 4.4%P 증가했다. 연간 종합독서량도 1.6권 늘어난 36.0권을 기록했다. 종이책을 읽는다는...
외국인 임금근로자 50% 월평균 200~300만 원 임금 받는다 2024-04-17 22:57:56
및 고용조사 결과 : 체류자격별 외국인의 한국 생활’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를 체류 자격별로 세분화한 것이다. 체류자격별로 보면 비전문취업(66.5%), 전문인력(53.9%), 방문취업(51.5%) 등 순으로 200만~300만원의 임금을 받는 비중이 높았다. 외국인...
[연합시론] 고금리에다 총선 후 생필품값 줄인상…민생고부터 챙겨야 2024-04-17 14:40:45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6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이 2%로 낮아진다는 더 큰 확신에 이르기까지 기존 기대보다 더 오랜 기간이 걸릴 것 같다고 언급, 금리 인하 기대감은 확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당초 미국이 6월에 인하를 시작해 올해 총 세 번 기준금리를 낮출 거로 봤으나 올해 9월에야 금리 인하를 시...
외국인 노동자 이직 사유 59% "임금 낮거나 일 위험해서" 2024-04-17 12:00:02
고용조사 결과 : 체류자격별 외국인의 한국 생활'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를 체류 자격별로 세분화한 것이다. 지난해 외국인 임금근로자 중 이직 희망 비율은 12.3%였다. 사유로는 '임금이 낮아서'가 39.2%로 가장 많았고 '일이 힘들거나...
"아이 낳을 것" 젊은층 늘었다…출산율 반등 신호? 2024-04-17 11:29:03
있는 젊은층이 이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가사노동, 돌봄 등을 성별 구분 없이 똑같이 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부부간 대화시간이 늘어나는 등 가족관계가 건강해진 요인이 자녀계획 의향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해석된다. 17일 여성가족부가 작년 6∼7월 전국 1만2천가구의 만 12세 이상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