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24 지구촌 첫 대선' 대만서 투표 시작…2천만 유권자 선택은 2024-01-13 11:19:11
여론조사에서 민진당 라이칭더 총통·샤오메이친 부총통 후보가 지지율 32%, 국민당 허우유이 총통·자오사오캉 부총통 후보가 지지율 27%를 각각 기록했다. 이어 민중당 커원저 총통·우신잉 부총통 후보는 21%로 3위를 유지했다. 라이칭더와 커원저는 의사 출신, 허우유이는 경찰 출신이다. 그간 대만에서 민진당은...
중국의 美국채 보유량 4개월 연속 감소…14년만에 최소치 2023-09-20 11:35:29
연관지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중국의 지속적인 미 국채 보유량 감축은 내년부터 미국 경제가 불황에 진입할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을 반영한 (중국의) 장기 전략"이라며 "지정학적 긴장은 또 다른 요소"라고 한 둥샤오펑 중국인민대 충양금융연구원 고급연구원의 주장을 소개했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우주 자급자족'의 꿈…中, 우주정거장서 재배중인 벼 공개 2022-08-30 18:32:54
실험을 시작했다. 중국과학원 정후이충 연구원은 "벼가 30cm 전후까지 자랐고, '샤오웨이'로 불리는 왜성도(矮性稻·키가 보통의 벼보다 작은 벼)는 5∼6cm까지 성장했다"고 소개했다. 정 연구원은 "우주 공간의 미(微)중력 조건 하에서 벼의 전(全) 생명 주기에 걸친 배양 실험을 세계 최초로 완성함으로써 벼의...
'하반신 부패'…성관계로 권력 탐한 中 여성 간부 중징계 [글로벌+] 2021-02-11 10:00:06
리샤오충(41)이 공산당 당적과 공직을 모두 박탈당하는 '솽카이'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리샤오충은 규정에 어긋나는 사례금을 받고 부당한 사익을 도모하는 등의 잘못 뿐만 아니라 부당한 성관계를 맺는 등 생활 기율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국은 "리샤오충이 성관계를 이용해 권력을 탐하고 그 권력으로...
中 '성관계 대가로 권력 추구' 여성 간부 당적·공직 박탈 2021-02-10 17:53:20
리샤오충(李小瓊·41)이 공산당 당적과 공직을 모두 박탈당하는 '솽카이'(雙開)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리씨는 규정에 어긋나는 사례금을 받고 부당한 사익을 도모하는 등의 잘못 뿐만 아니라, 부당한 성관계를 맺는 등 생활 기율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국은 "리씨가 성관계를 이용해 권력을 도모했고,...
중국 매체 "미중 무역전쟁 종식은 세계에 이익" 한목소리 2019-10-14 12:29:23
이익을 위해 다음 단계에서 중국의 어떤 잘못을 지적할지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단계 합의를 이뤘으며 이를 문서화하는데 5주가 걸릴 것이라고 했지만 인민대학 충양금융연구원의 둥샤오펑 연구원은 "미국이 중국에 대한 일방적인 조치를 거두지 않으면 문서로 합의하는 것은 여전히...
[하이빔]중국차의 생존을 위한 EV 경쟁 2019-04-19 07:45:03
높인 점도 특징이다. 지리자동차, byd, 샤오펑, 니오 등의 중국 전기차 업체는 만충 시 400㎞ 이상을 달릴 수 있는 고급 전기차를 대거 출품했다. 募?의미다.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피치에 따르면 중국은 보조금 삭감으로 인한 혼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30만대였던 전기차 시장이 올해엔 최소 160만대까지 성장할...
중국 보아오포럼 26∼29일 열려…각국 인사 2천명 참석 2019-03-24 15:19:23
비롯해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 등이 참석한다.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글로리아 아로요 전 필리핀 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 등 각국 유력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한다. 올해 포럼의 세션은 개방된 세계 경제, 다원주의와 지역 협력, 질적 발전 등 5가지 부문으로 이뤄졌다. 세계화와 전자상거래,...
[강동균의 차이나 톡]'국진민퇴(國進民退)' 논란 가열되자 "민간기업 경영권 보호하겠다" 공개적으로 천명한 시진핑 2018-10-22 13:35:01
우샤오핑(吳小平·43)은 온라인에 기고한 칼럼에서 “중국의 사영경제는 이미 공유경제의 비약적 발전을 돕는 중요한 역사적 임무를 다했다”며 “이제는 서서히 경기장을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그러면서 “집중·단결·규모화된 공사(公社) 혼합소유제 경제가...
中후더핑, 보수파 비판…"민영기업 철밥통 만들어선 안돼"(종합) 2018-09-29 13:54:03
추샤오핑(邱小平) 부부장이 최근 한 공개 포럼에서 민영기업의 '민주 관리'가 강화돼야 한다면서 "직원들이 기업 관리에 공동 참여하고, 발전의 성과를 함께 누려야 한다"고 말해 논란에 불을 지폈다. 후더핑은 추샤오핑의 '공유' 주장에 대해서도 "공유와 민주라는 기치를 내걸고 한솥밥(똑같이 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