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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풍파에도 강팀 DNA 입증한 넥센…KS 문턱에서 좌절 2018-11-02 23:28:32
그라운드 안팎에서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박병호와 서건창은 시즌 초반 부상으로 상당 기간 전열을 이탈했고, 사상 최고액으로 영입한 외국인 투수 에스밀 로저스는 경기 중 타구에 맞아 손가락이 부러져 짐을 쌌다. '6억 팔' 신인 안우진은 고교 시절 학교 폭력에 연루한 게 드러나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으며,...
SK 김광현, 마지막 고비 못 넘기고 5⅔이닝 3실점 2018-11-02 20:45:10
김광현은 6회초 선두타자 송성문에게 볼넷, 이어 서건창에게 3루수 방면 기습번트 안타로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김광현은 박병호를 헛스윙 삼진, 제리 샌즈를 3루수 앞 땅볼로 요리하고 이번에도 실점 없이 이닝을 마치는 듯 보였다. 계속된 2사 2, 3루에서 타석에는 임병욱이 들어섰다. 투구 수가 100개에...
[PO 5차전] SK 힐만 "마지막 아니길"…넥센 장정석 "안우진, 길어야 1이닝" 2018-11-02 18:19:18
톱타자로 나선다. 넥센은 김하성(유격수)-송성문(3루수)-서건창(지명타자)-박병호(1루수)-제리 샌즈(우익수)-임병욱(중견수)-김규민(좌익수)-김혜성(2루수)-주효상(포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장정석 넥센 감독은 "김하성은 큰 경기 경험이 많다. 올 시즌 1번을 많이 쳐보진 않았지만 중요할 때 잘해주는 선수라서 1번...
SK "켈리, 산체스 모두 불펜 대기" vs 넥센 "안우진 최대 1이닝"(종합) 2018-11-02 17:30:06
김하성(유격수)-송성문(3루수)-서건창(지명타자)-박병호(1루수)-제리 샌즈(우익수)-임병욱(중견수)-김규민(좌익수)-김혜성(2루수)-주효상(포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장정석 넥센 감독은 "김하성은 큰 경기 경험이 많다"며 "올 시즌 1번을 많이 쳐보진 않았지만 중요할 때 잘해주는 선수라서 1번에 넣었다"고 설명했다....
의외의 스타들이 지배한 플레이오프, 5차전은 어떨까 2018-11-01 11:05:24
타선인 한동민-최정-제이미 로맥, 서건창-박병호-김하성이었다. 하지만 40홈런 타자가 즐비한 양 팀의 중심 타선에서 제 몫을 해낸 선수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한동민과 로맥은 나란히 0.125로 부진하고, 박병호(0.071), 김하성(0.133)도 이름값에 걸맞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과연 하루 뒤에 열리는 최종 5차전에서...
[ 사진 송고 LIST ] 2018-11-01 10:00:02
SK 김택형 역투 10/31 20:56 서울 이지은 임병욱 번트 10/31 20:56 서울 신준희 홈 파고드는 서건창 10/31 20:57 서울 신준희 SK 실책으로 넥센 득점 10/31 21:00 지방 형민우 날 막지마 10/31 21:00 서울 이지은 1점 추가하는 넥센 10/31 21:00 서울 이지은 넥센에게 찾아온 추가 득점 기회 10/31 21:04...
PO 5차전으로 끌고간 샌즈, '머니볼' 넥센의 선택 적중(종합) 2018-10-31 22:50:48
7안타) 2홈런 5타점에 이른다. 넥센을 대표하는 박병호, 서건창, 김하성 등이 줄줄이 부진한 상황에서 샌즈는 '굴러온 복덩이'나 다름없다. '10만 달러' 샌즈의 코리안 드림이 과연 한국시리즈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샌즈는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이겨서 기분 좋고 승부를 5차전까지...
샌즈 결승 투런포…넥센, 인천서 'PO 끝장 보자'(종합) 2018-10-31 22:01:13
번째 안타에서 출발했다. 샌즈는 선두 타자 서건창의 볼넷으로 잡은 6회말 1사 1루에서 중전 안타를 쳐 서건창을 3루로 보냈다. 장정석 넥센 감독은 1사 1, 3루에서 임병욱에게 스퀴즈 작전을 걸었다. 넥센은 SK 내야진의 실책을 틈타 귀중한 2점을 보탰다. 임병욱의 번트 타구는 내야로 구르지 못하고 포수 허도환 앞에...
PO 5차전으로 끌고간 샌즈, '머니볼' 넥센의 선택은 옳았다 2018-10-31 21:52:56
타율 0.467(15타수 7안타) 2홈런 5타점에 이른다. 넥센을 대표하는 박병호, 서건창, 김하성 등이 줄줄이 부진한 상황에서 샌즈는 '굴러온 복덩이'나 다름없다. '10만 달러' 샌즈의 코리안 드림이 과연 한국시리즈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플레이오프 4차전] SK-넥센 라인업 변화…공통점은 '7번 타자' 2018-10-31 17:41:06
세터는 김혜성(2루수)과 김규민(좌익수)이다. 중심에는 서건창(지명 타자), 박병호(1루수), 제리 샌즈(우익수)가 포진하고, 임병욱(중견수), 김하성(유격수), 송성문(3루수), 주효상(포수)이 하위타순을 이룬다.장 감독은 "김하성을 좀 편하게 해주고 싶었다"며 7번 타순으로 돌린 배경을 전했다.강경주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