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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러시아, 백두산호랑이 보호·연구 공동연구소 설립 2024-03-15 17:51:55
서식지로, 세계 10대 멸종위기동물로 꼽힌다. 특히 중국은 2021년 10월 헤이룽장성과 지린성 일대 1만4천100㎢를 야생 백두산 호랑이·표범 국가공원으로 지정해 보호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지린성 훈춘 등에서 백두산 호랑이가 출몰한 영상 등이 중국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짝 잃은 백조의 슬픔…식음 전폐하고 날마다 울며 방황 2024-03-08 15:37:47
것이 호르몬의 영향이었을 수 있다고 짚었다. 이어 찰리가 수일 내로 부상에서 회복하는 대로 백조 무리가 사는 야생으로 되돌려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민 노세다는 WP에 찰리가 새 서식지에서도 잘 적응하길 바란다며 "그가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가진 뒤 다시 새로운 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너와 행복했던 1155일의 기록…'푸'린세스 다이어리 2024-03-07 18:06:16
본 사람들에게 기후 위기와 환경 파괴로 서식지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을 일깨워주기 때문이다. 때로는 환경보호를 알리는 홍보대사뿐 아니라 외교 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동글동글 귀여운 모습으로 국가 간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푸바오도 냉랭해진 한·중 관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지난 1...
"'핫플'이라길래 갔는데…" 맹수들 실내서 '이상행동' [현장+] 2024-03-06 20:00:02
동물과 시설을 일정 규모 이상으로 갖춰야 하며, 본래 서식지와 유사하고 습성을 고려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등 내용이 담겼다. 대전 소재의 한 아쿠아리움은 매일 3~4회에 걸친 악어 쇼를 '교육 목적'으로 바꿔 시의 승인을 받아 지금까지도 진행하고 있다. 울산 소재의 한 실내 동물원은 관람객이 직접 동물을 ...
“자연자본 공시 선언 기업 4곳 불과…생물다양성 위험, 사업에 반영해야” 2024-03-06 06:00:20
식물이 멸종위기 동물 서식지인지 확인하는 등 방식이다. 이후 지하수 공정수를 사용하거나 식물 성장 환경에 사용되는 물양이 줄거나 야적장 토지 점유로 식물 성장이 제한되는 등 영향을 검토할 수 있다. 막대한 물 사용으로 지역 이해관계자 및 지역 생태계가 의존하는 지역의 수자원이 고갈될 위험이 있는지 파악하고,...
남아공 작년 코뿔소 499마리 밀렵당해…전년보다 11%↑ 2024-02-27 22:49:41
파악됐다. 하지만 남아공의 대표적인 코뿔소 서식지 중 하나인 크루거 국립공원은 지난해 밀렵당한 코뿔소는 78마리로 전년도 대비 37% 감소했다. 남아공 당국이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최근 수년간 밀렵 방지를 위해 코뿔소의 뿔을 미리 자르고 밀렵 단속을 위한 보안을 강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바버라 크리시 환경부 장관...
"심해 수중로봇 탐사로 새 생물종 추정 100여종 발견" 2024-02-25 13:45:55
서식지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는 점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이번 탐사 지역에는 후안 페르난데스 해양 공원과 나스카-데스벤투라다스 해양 공원이 포함됐다. 슈밋 해양 연구소는 구글 전 최고경영자(CEO) 에릭 슈밋과 부인 웬디 슈밋이 설립한 비영리 연구 재단이다. hrse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日 레서판다는 한국 왔는데…'천연기념물' 수달, 일본행 무산 2024-02-13 09:45:10
2016년 레서판다의 서식지 외 보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서울대공원은 일본 타마동물원과 동물 상호 기증을 논의해왔다. 이에 양측은 수달과 레서판다를 서로 기증하기로 합의했고, 지난해 11월 말 레서판다 암·수 1쌍이 국내로 들어왔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수달 1쌍은 올해 6월 일본으로...
한국, '천연기념물' 수달 日 못 보내는 이유 2024-02-13 07:38:30
2016년 레서판다의 서식지 외 보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서울대공원은 타마동물원과 동물 상호 기증을 논의해왔다. 이에 따라 양측은 수달과 레서판다를 서로 기증하기로 합의했고, 작년 11월 말 레서판다 암·수 1쌍이 한국에 기증됐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수달 1쌍은 올해 6월 일본으로...
"전 세계 이동성 야생동물 22% 멸종 위기" 2024-02-12 21:48:08
위협 요인으로 지목됐다. 서식지 감소는 이들 보호종 가운데 최대 75%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뭄과 산불 등 기후 변화로 인한 재난이 늘어나는 것도 이주 동물에 피해를 주는 요인으로 꼽혔다. 보고서는 각국 정부가 댐과 석유·가스 배관, 풍력 발전용 터빈 등 기반 시설을 설치할 때 보호종의 서식지나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