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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전체가 천지개벽 '강동의 개포'…고덕 아파트 가보니 [김정은의 임장생활기록부] 2024-03-16 17:44:32
그래서 강남이 가까운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광화문이나 여의도는 더 멀어요. 다행히도 9호선이 연장됩니다. 그럼 고덕역이 더블 역세권 되는 데다 급행역이에요. 강남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고, 2028년 개통 예상해요. 고덕비즈밸리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죠. 고덕강일 1지구에 기업들이 입주하는데요, 특히...
"경찰입니다 압수하겠습니다"…경찰 사칭 6인조 긴급체포 2024-03-14 18:01:49
서울경찰청은 가상화폐를 팔겠다며 피해자를 유인하고 경찰을 사칭해 현금 1억3000만원을 뜯어내려 한 일당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30대 A씨 등 6명은 전날 오후 3시 25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카페 앞에서 가상화폐를 거래하자며 피해자 2명을 만나 현금 1억3천400만원을...
코인 판다더니 폭행 후 도주...'파란줄'에 덜미 2024-03-14 15:45:56
3시 25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카페 앞에서 가상화폐를 거래하자며 피해자 2명을 꾀어내 현금 1억3천400만원을 뜯어내려 한 혐의(강도미수)를 받는다. 이들은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가상화폐인 테더코인을 팔겠다며 피해자들을 불러내 피해자 차량에서 거래를 시도하려 했다. 곧 강남경찰서 지능팀 소속 경찰관을...
'전공의 블랙리스트 문건' 관련…경찰, 온라인 사이트 압수수색 2024-03-11 18:35:37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비대위를 대리하고 있는 노종언 법무법인 존재 변호사는 고발장 제출에 앞서 “(문건은) 완벽한 허위이자 위조 공문”이라며 “생성된 적도 없고 협회장이 도장을 찍은 적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의협은 관련 지침을 하달한 적이 없다”며 “사태를 굉장히 위중하게 보고 검찰 고발을...
피프티 피프티 대표, 전 멤버 3인이 제기한 '배임' 무혐의 2024-03-11 09:09:11
3인이 고발장을 접수한 배임 건이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불송치(혐의 없음) 됐다는 수사결과 통지서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새나, 시오, 아란은 지난해 8월 17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소속사 전홍준 대표를 배임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한 바 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비례대표 시켜줄게"…한동훈 친척 사칭한 70대 2024-03-09 17:52:24
빌미로 돈을 받아 챙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70대 남성 A씨를 사기·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60대 B씨에게 자신이 한 위원장의 친척이라면서 "비례대표에 당선시켜주겠다"는 취지로 말하고 지난달 1천3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직 전 병원 자료 삭제" 글 작성자는 의사였다 2024-03-07 21:12:56
게시한 작성자를 조만간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7일 "게시글 최초 작성자를 특정해 6일 피의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며 "피의자는 현재 서울 소재 의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그를 업무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소환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인터넷에는 '[중요]...
"전공의 사직 전 자료 지우세요" 지침 논란…의대생이 썼다 2024-03-07 08:55:47
지침을 게재한 의대생이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9일 의사와 의대생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메디스태프'에 ''중요' 병원 나오는 전공의들 필독'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한 작성자를 특정해 수사 중이다. 해당 게시물에는 "인계장 바탕화면, 의국...
성매매 단속 했더니 현직 경찰이…"대기 발령" 2024-03-04 20:29:39
경찰 단속에 적발된 사실이 알려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서울 강북경찰서 소속 40대 초반 A 경사를 성매매특별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 경사는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건물에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만난 여성과 성매매한 혐의를 받는다. 현장에서 단속반에 적발된 A...
"가끔 미쳐" 마약 작곡가 추측 난무에…최규성 "오해 금지" 2024-02-28 17:53:12
아닙니다. 오해 금지"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재물손괴 혐의로 30대 작곡가 최모(39)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최 씨는 지난 22일 새벽 필로폰을 투약하고 강남구 삼성동의 한 무인 카페에서 난동을 피우며 집기류를 부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몇 시간 후 카페에서 나와 폭설이 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