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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 1년6개월 애태운 보람 있네 (종합) 2013-02-03 07:17:53
큐브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월2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비스트, 포미닛, 지나, 비투비, 노지훈)이 펼치는 두 번째 패밀리 콘서트 '유나이티드 큐브-큐브파티'가 개최됐다. 이날 공연장에는 약 7000여명의 큐브 팬들이 찾아와 문전성시를 이뤘다. 2011년 8월...
국정원 직원 78개 글 게재, 대선 개입 정황 드러나 2013-01-31 14:17:10
관련 글을 게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8월28일부터 불법선거운동 의혹이 불거진 12월11일까지 인터넷 사이트 ‘오늘의 유머’와 ‘보배드림’에 각각 49개, 29개의 글을 게시했다. 글을 올릴 때 사용한 아이디 11개의 대부분은 지난해 8월부터 9월 초 생성됐다. 김...
힐링 캐릭터인형 `카피바라상`, 명동 한복판에 등장! 2013-01-31 11:09:51
성격의 힐링 캐릭터다. 지난 19일 서울 명동거리에서는 카피바라상의 매력에 푹 빠져 서포터즈를 자처한 이들이 카피바라상을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카피바라상 서포터즈 큐르큐르단 1기 5명은 카피바라상 모양의 귀여운 모자를 쓰고 시민들에게 카피바라상 엽서 및 스티커를 배포하는 활동을 펼쳤다. 명동...
"환율 마지노선 붕괴"…수출 긴급 지원책 마련(종합) 2013-01-30 13:51:17
내용 추가>>지경부·무역보험公·무협·코트라·대한상의 등 다각도 지원 나서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애로를 겪는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정부와 관계기관이 지원에 나섰다. 30일 정부와 관계기관에 따르면 한국무역협회는 환관리 종합지원대책을 긴급히마련했다. 무협은 지식경제부,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율 마지노선 붕괴"…수출기업 지원 긴급대책 마련 2013-01-30 11:09:14
지원책을 강구키로 했다. 지경부와 무협은 이달 서울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전국 순회 환관리설명회를 연다. 지경부는 수출 기업들의 환율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환변동보험 재원을 기존 1조달러에서 올해 1조5천만달러로 확대키로 했다. 무협 국제무역연구원은 중소 수출기업의 환율 및 외환 관련 애로...
<동정> 신박제 서울상의 부회장 2013-01-30 11:05:09
▲신박제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NXP반도체 회장)은 세계상공회의소연맹(WCF)부회장 자격으로 3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상의연맹집행위원회에 참가한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법률문제, 분야별 변호사 상담이 중요 2013-01-29 14:14:40
자금상의 문제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향후 전국서비스를 실시하기 위해 계획 중이나 자세한 일정은 미정인 상태로, 빠른 시일 내로 전국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변호사선임뿐만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위한 무상 변호사선임 지원도 계획 중에...
대한축구협회장에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세계 무대에서 한국축구 위상 높이겠다" 2013-01-28 17:09:16
회장은 28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서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대의원 24명 가운데 15명의 지지를 얻어 9표를 받은 허승표 피플웍스 회장을 물리치고 4년 임기의 대한축구협회장에 올랐다.○“소통·화합으로 대통합” 당선이 확정된 뒤 정 회장은 “축구를 온 국민이 함께 보고...
정년 연장·경제민주화 법안 '1순위' 2013-01-21 17:18:49
정년 연장을 꼽았다. 박 당선인의 공약은 고령자고용촉진법상의 정년 규정을 만 60세 이상으로 의무화하도록 하는 것이다. 현재 만 60세 이상 정년은 권고사항이라 이를 지키지 않는 기업이 많다. 300인 이상 사업장 중 정년을 60세 이상으로 명기해둔 곳은 전체 2500여곳의 22%인 410곳에 불과하며 이들의 평균 정년은 만...
류승룡 "어눌한 말투에 웃는 표정…'한국식 바보' 연기로 승부" 2013-01-21 16:56:39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 출연했다. 서울 홍대 근처 한 카페에서 류씨를 만났다. “1986년부터 연기하면서 제 자신에 대한 고정관념 깨기에 도전했습니다. 달걀껍질을 깨고 나오듯이 말이죠.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만 하면서 안주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그렇지만 지금까지 해낸 배역 중 용구 역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나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