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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안보이는 이준석·안철수 '인선 갈등' 2022-06-17 17:45:01
국민의당 서울시당위원장과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을 추천했지만, 이 대표는 난색을 보였다. 이 대표는 “국민의당 측 인사가 소외돼 부담을 가질까 걱정돼 2명을 추천하게 했지만 정 의원은 국민의힘 출신”이라며 “당헌·당규 개정까지 감수하면서 국민의힘 의원을 최고위원에 넣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안 의원에게...
안철수, '국당 몫 최고위원' 논란에 이준석 저격…"문제 만든 사람이 풀어야" 2022-06-17 17:38:47
의원이 같은 당 정점식 의원과 김윤 전 국민의당 서울시당위원장을 최고위원으로 추천한 것에 대해 재고해 줄 것을 공개적으로 요청한 바 있다. 안 의원은 "그런 얘기는 벌써 (합당 논의를 진행 중이던) 두 달 전에 나왔어야 하는 것 아니겠나"며 "그 정도도 미리 점검을 안 했다면 사실 부끄러운 노릇"이라고 지적했다. 이...
이준석 이어 권성동도 정점식 반대 2022-06-15 17:26:29
전 국민의당 서울시당위원장이다. 대선 이후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합당하는 과정에서 국민의당 몫으로 약속받은 인사다. 정치권에선 이번 갈등이 당내 주도권 다툼과 관련이 깊다고 보고 있다. 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 선배로 친윤(친윤석열)계 인사로 분류된다. 이 때문에 안 의원이 당내 입지를 넓히기 위해...
"충청 이겨야 완승"…국힘 지도부 중원 총공세 2022-05-30 17:44:07
서울시장과 합동 유세에 나서면서 ‘원팀 행보’를 이어갔다. 오 후보와 맺은 광역버스 배차 간격 줄이기 협약을 강조하면서 “경기도민의 교통 불편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꼭 일하고 싶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뿐만 아니라 기초단체장이나 기초의원...
野도 비판한 이재명·송영길 '김포공항 이전 공약' 2022-05-29 17:44:14
후보와 송재호 제주도당위원장, 위성곤 국회의원은 28일 기자회견을 열어 “제주의 미래는 제주도민이 결정한다”며 “결정권은 국민의힘에 없고, 송 후보나 이 후보에게 있는 것도 아니다”며 김포공항 이전과 해저터널 건설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후보의 대선캠프 출신인 한 민주당 보좌진은 “김포공항 이전은...
"박원순, 참혹하고 부끄럽다"…'성비위' 박완주 2년 전 페북 2022-05-12 16:16:57
충격을 받았다"며 "당의 최고위원이자 충남도당위원장으로서 피해자분과 충남도민 여러분께 당을 대신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옛 안희정계'로 분류되는 박 의원은 이날 당으로부터 제명 조치를 받았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통해 박 의원에...
박남춘 '인천수성' 유정복 '권토중래'...유, 국힘 인천시장 후보 확정 2022-04-22 13:27:35
연장 등 매립지와 주변 개발지원 등이 담긴 서울시·환경부·경기도 4자 합의를 박 시장이 이행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 후보는 인천시장 당시 추진했던 수도권매립지 관련 4자 협의를 강조하고 있다. 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은 지난 19일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대표는 돌봄 혁명으로 위기에...
6·1 지방선거, '집권 초 與 승리' 법칙 이번에도 통할까 [여기는 논설실] 2022-03-17 09:01:54
시당위원장 간 대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 사람 모두 행정도시건설청장을 역임했다. 충남지사에는 민주당에선 양승조 지사가 재도전에 나서고 복기왕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과 황명선 전 논산시장의 출마가 거론된다. 국민의힘에선 이명수·홍문표·김태흠 의원이 의욕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박찬주 전 육군 대장과...
현대산업개발 '광주 학동참사' 청문 완료…행정처분까진 다소 걸릴듯(종합2보) 2022-02-17 18:45:03
"서울시가 신속하게 현대산업개발을 강력하게 처분하고, 이에 따라 강력한 안전 점검이 진행되었다면 화정동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제라도 서울시는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가장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미숙 김용균재단 대표와 권영국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이준석 "安 요란한 승객…꼭 태우고 가야 하나" 2021-08-04 17:54:12
애송이도 제압해야 한다”(김윤 서울시당위원장)는 등 정제되지 않은 발언이 쏟아졌다. 이 대표는 이날 안 대표의 독자 출마설에 대해 “협박이라고 느끼지 않는다”며 “본인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하시라”고 일축했다. 다만 합당의 키를 쥐고 있는 안 대표는 발언을 아끼고 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