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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정부, 日에 '라인 사태' 시한 연장 요구해야" 2024-05-09 13:55:32
시민연대 위정현 준비위원장(중앙대 다빈치가상대학장)은 이날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태를 묵과한다면 향후 한국 기업이 서비스하는 모든 국가에서 동일한 요구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 정부는 심각한 위기의식 하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위 위원장은 "현재의 한국과 일본은 미·중 대립 관계와...
EU 직원들도 반전시위…지구촌 '가자 즉각휴전' 집회 확산 2024-05-09 09:30:27
베를린 자유대로 진입해 시위를 해산했다. 다만, 아일랜드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에서는 학생과 학교가 캠퍼스 내 야영을 평화롭게 끝내기로 합의하는 등 시위를 평화롭게 진행하는 대학도 많았다. 미국에서는 시위대 체포가 계속 이어졌다. 경찰은 이날 워싱턴DC에 있는 조지워싱턴대 안팎에서 후추 스프레이를 뿌리면서...
'조지 플로이드 효과'…대학시위 진압 살얼음판 걷는 美경찰 2024-05-06 16:19:59
'조지 플로이드 효과'…대학시위 진압 살얼음판 걷는 美경찰 시민단체 '과잉대응' 비판 나오지만…전문가 "경찰, 자제력 보여"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미국 전역 대학 캠퍼스에서 친(親)팔레스타인 반전 시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찰이 캠퍼스 내 시위 대응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신중한 기조를...
미 워싱턴 고등학생들 "親팔레스타인 활동 검열당해" 소송 2024-04-25 15:58:49
시민자유연맹(ACLU)의 변호사 아트 스피처는 "학교는 학생들이 말하는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들의 활동을 금지했다"며 "이는 검열의 이유가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아랍 학생회의 제소는 미국 전역 대학 캠퍼스에서 가자지구 전쟁에 반대하고 팔레스타인에 연대를 표하는 시위가 확산하는 가운데 나왔다....
거세지는 대학가 가자전쟁 반대 시위…미국 전역으로 확산 2024-04-24 12:18:39
거세지는 대학가 가자전쟁 반대 시위…미국 전역으로 확산 뉴욕 컬럼비아대 시위 계기, 동부 넘어 중·서부로 시위대, 캠퍼스 점거…수백명 체포·일부 대학 징계 방침 표현의 자유·반유대주의 논란도 커져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미국 대학 캠퍼스에서 최근 다시 불붙기 시작한 가자 전쟁 반대 시위가...
거위 머리 '퍽퍽'…건국대 스타 '건구스' 학대 포착 [영상] 2024-04-16 10:30:19
의미하는 '구스'(goose)가 합쳐진 말로, 대학 마스코트로 꼽힌다. 또 학생들과 일감호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거위로 알려져 있다. 16일 동물자유연대(동자연)에 따르면 지난 4일 11일 오후 3시 30분께 남성 A씨가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캠퍼스 내 일감호에서 건구스 두 마리 중 한 마리를...
트럼프 필두로…세계 각국 뒤흔드는 '국가주의적 보수주의' 2024-02-16 18:17:22
"자유주의, 국민 불만 심각하게 인식하고 정책 대안 마련해 적응해야"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필두로 하는 국가주의적 보수주의(national conservatism)가 자유시장과 '작은 정부', 세계화로 표상되는 기존 보수주의를 밀어내고 세계적으로 득세하고 있다. 영국 시사주간지...
구조개혁 없이 아이 낳으라고 할 순 없다 2023-12-31 17:25:07
징벌이다. 대학 등록금 동결은 벌써 15년째다. 서비스산업발전법은 지난해에도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2012년 이후 12전12패다. 의과대학 정원은 18년 연속 동결 상태다. 원격 의료는 더 가관이다. 1988년 서울대 등 3개 대학병원이 원격 영상진단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후 시범사업만 35년째다. 이런 문제들에 걱정과...
[인사]울산시 5급 이상(1월1일자) 2023-12-26 14:52:06
김선호 ▲ 환경정책과 정해숙 ▲ 시민건강과 남현정 ▲ 건설도로과 장현주 ▲ 건축정책과 신경필 ▲ 도시재생과 김가인 ▲ 도시재생과 허미옥 ▲ 교통기획과 최진홍 ▲ 교통기획과 조동혁 ▲ 총무과 이상철 ▲ 자치행정과 이동찬 ▲ 회계과 송원철 ▲ 회계과 김창기 ▲ 보건환경연구원 박철인 ▲ 상수도사업본부 우강곤 ▲...
최고인재 모이던 홍콩은 옛말…보안법 겁나 학자들 떠난다 2023-12-14 20:59:46
강화, 학문자유 위축 탓"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홍콩에서 국가보안법이 제정된 지 3년이 지나면서 만연한 자기 검열 탓에 학자들이 대학을 등지고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21~2022년 홍콩의 8개 공립대학을 떠난 학자는 360명, 이직률은 7.4%였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