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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14번 확진 부부, 부천 식당·약국 등 3곳 동선 추가 확인 2020-02-03 17:17:35
지 14일째인 이날까지 증상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부천시는 신종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이들 부부가 머물렀던 장소들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달 20∼31일 CGV 부천역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속내과의원, 서전약국, 이마트 부천점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CGV 부천역점과 이...
국내 신종 코로나 15명 분석해보니…3명중 2명 남성·평균 연령 42.9세 2020-02-03 14:25:33
들르고 집으로 갔다. 28일에는 오후 2시 부천속내과, 서전약국을 방문했고 이후 동선은 12번 환자와 같다. 15번 환자는 지난 1일 증상이 생긴 뒤 바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환자와의 접촉자는 12명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5번 이어 12번 환자도 영화관 방문 "이제 무서워서 영화도 못 봐" 2020-02-02 13:54:18
타고 서울시 중구 소재 음식점을 방문했으며 지하철로 귀가했고, 28일에는 '부천속내과'를 방문 후 '서전약국'을 들렀다. 이 환자는 29일 종일 집에 머물렀다. 30일 택시를 이용해 오전 10시쯤 부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으며, 택시를 타고 귀가했지만 오후 1시쯤 부천시 순천향대학교부속 부천병원을...
'대중 스포츠?, 부자들의 오락?'…日서 골프 논쟁 재연 2019-11-06 07:00:04
계속 부과하고 있다. 지금은 지방자치단체의 귀중한 재원이다. 2017년에 이 세금으로 걷힌 돈만 447억엔에 이른다. 세수 감소를 우려하는 지자체들은 당연히 폐지 또는 감세에 맹렬히 반대하고 있다. 전국지사회는 "(골프장 이용세) 폐지나 감세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지사회는 9월에 여당 세제조사회장 등에게...
국내 안경업, 중국 저가에 밀려 2000년대 곤두박질…한류·고급화로 해외 수출 증가세 2019-09-08 18:24:38
국산 안경테의 대명사였던 서전도 피해가지 못했다. 전성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안팎으로 문제가 터져나왔다. 1990년대 후반부터 중국산 저가 안경테가 시장을 잠식하면서 서전의 입지가 좁아졌다. 내부에선 굳건한 시장 1위라는 사실에 도취해 안경대리점 관리에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맹점을 급격히 늘리면서 부실한...
전남도, 신안에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2019-08-12 17:22:30
전남형 상생 일자리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도는 내년부터 2025년까지 1단계 사업으로 송전선로 및 기반시설 구축에 주력하기로 했다. 정부의 법령제도 개선과 3gw의 서전남변전소 연계 및 지원부두·배후단지 건설을 추진한다. 2단계 사업이 끝나는 2027년까지 6gw의 서전남·신강진변전소 연계 및...
호주 유통업계, 화장품 등 한국 중기 소비재에 관심 ↑ 2019-06-14 17:35:39
중소기업인 서전지구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어베어원은 서전지구의 주력상품인 지구본을 수입해서 호주 홈쇼핑 채널 티비에스엔(TVSN)은 물론 코스트코(Costco)와 아마존(Amazon)에도 납품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 소비재 중 호주 유통 시장에서 가장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는 제품은 K뷰티 화장품이다. 2018년...
충북교육청, 9.9% 증액한 추경 편성…고3 무상교육 등 시행 2019-05-30 11:27:17
공기 순환기 설치 등에 298억원의 예산을 편성했고, 체육관 확충사업에 15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또 충주 남산유치원 특수학급 증설 사업(8억원), 창리초·서전중 등 학급 증설사업(93억원), (가칭)동남2유치원 신설 토지매입비 및 설계비(49억원), 청주여고·진천고 시청각실 증축사업(99억원)을 편성했다. 시설안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4-26 08:00:11
부족 공감…구축 고려" 190425-1138 지방-031417:44 檢, 이재명에 직권남용 징역1년6월ㆍ선거법 벌금 600만원 구형(종합) 190425-1141 지방-031517:45 '건설사주 납치 사건' 운전사…죄 덮으려다 '위증교사' 추가 190425-1142 지방-031617:45 충북도의원 '축사 불법 증개축·구거 무단점용' 확인돼...
'기억, 오늘에 내일을 묻다' 청주서 세월호 5주기 추모행사(종합) 2019-04-16 18:36:22
대책위는 또 ▲ 해경이 선원들만 표적구조하고 승객들은 구조하지 않은 이유 ▲ 세월호 침몰의 진짜 원인 ▲ 박근혜 전 대통령의 7시간 기록 봉인 등 세 가지를 진상규명의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도내 각급 학교도 노란 리본 만들기, 노란 바람개비 언덕 조성 등 다양한 추모행사를 마련했다. 청주 봉명고는 이날 점심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