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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신간] 나의 독산동·어떤 약속 2019-07-18 07:57:59
= 서지연 글. 제딧 그림. 제11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대상 수상작. 잃어버린 책을 찾아 떠난 아이들이 놀라운 마법과 만난다. 웅진주니어. 144쪽. 1만원. ▲ 힐다, 거대한 새를 타고 하늘을 날다 = 루크 피어슨 원작. 스티븐 데이비스 글. 이수영 옮김.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힐다'의 공식 스토리북 두...
올해도 여전한 '1강' 현대제철…개막 7경기 무패행진 2019-06-27 21:50:00
= 반도영(전2분, 전32분) 안상미(후28분·이상 보은상무) 모재희(후10분·창녕 WFC) ▲ 수원도시공사 2(1-0 1-1)1 서울시청 △ 득점 = 이은미(전18분) 마유 이케지리(후47분·이상 수원도시공사) 서지연(후48분·이상 서울시청) ▲ 화천 KSPO 1(1-1 0-0)1 경주 한수원 △ 득점 = 안혜인(전2분 자책골) 나히(전37분·이상...
펜싱 사브르 오상욱, 서울 그랑프리 우승…김정환 동메달 2019-04-28 17:08:25
김지연(익산시청)이 준우승하고, 서지연(안산시청)이 3위에 올라 2015년 이 대회가 열린 이래 처음으로 남녀 대표팀이 동시에 메달리스트를 배출했다. 이날 8강전에서 오상욱은 대표팀 선배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과 지난해 아시안게임 개인전 결승의 '리턴 매치'를 펼쳤다. 아시안게임 때는 '형님'...
펜싱 여자 사브르 김지연, 서울 그랑프리 준우승 2019-04-27 19:45:09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입한 김지연은 준결승전에서 서지연(안산시청)을 15-10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 그러나 세계선수권대회 3회 우승, 올림픽 동메달 2개에 빛나는 카를란과의 결승전에서는 접전을 펼친 끝에 14-15로 석패했다. 서지연은 준결승에서 국내 최강자 김지연의 벽을 넘지 못했으나 2016년 이 대회 은...
'나히 멀티골' WK리그 경주한수원, 스포츠토토 대파…2위 도약 2019-04-25 21:53:11
승점 6을 기록했다. ◇ 25일 전적 ▲ 서울시청 2(1-1 1-0)1 창녕WFC △ 득점 = 서지연(전14분·후5분·서울시청) 이민영(전33분·창녕WFC) ▲ 화천 KSPO 1(1-0 0-1)1 수원도시공사 △ 득점 = 이새움(전2분·KSPO) 김윤지(후36분·수원도시공사) ▲ 경주 한수원 4(1-0 3-0)0 구미 스포츠토토 △ 득점 = 나히(전35분·후5분)...
보은상무, 홈 개막전에서 스포츠토토와 0-0 무승부 2019-04-18 21:34:59
득점 = 서지연(후9분) 최미래(후39분, 후41분·이상 서울시청) 손윤희(전6분) 남궁예지(전35분, 후3분·이상 화천 KSPO) ▲ 수원도시공사 1(0-0 1-1)1 인천 현대제철 △ 득점 = 문미라(후47분·수원도시공사) 이세은(후26분·현대제철) ▲ 창녕 WFC 1(0-1 1-0)1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 득점 = 정예지(후46분·창녕 WFC)...
"잊지 않겠습니다"…세월호 5주기 광화문에 '거대 노란리본'(종합2보) 2019-04-13 20:44:44
시국회의' 집회를 열었다. 4·16연대 회원인 서지연 씨는 무대에 올라 "참사 때 배가 가라앉는 것을 TV로 보면서도 '다 구조했다'는 말에 속아 안도했던 나 자신이 부끄럽고, 두려움에 떨었을 아이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저린다"고 말했다. 서씨는 "(참사 당시) 위험하니까 탈출하라고 말하는 사람이...
'세월호 5주기' 추모물결…광화문 수놓은 거대한 노란 리본(종합) 2019-04-13 18:41:24
시국회의' 집회를 열었다. 4·16연대 회원인 서지연 씨는 무대에 올라 "참사 때 배가 가라앉는 것을 TV로 보면서도 '다 구조했다'는 말에 속아 안도했던 내 자신이 부끄럽고, 두려움에 떨었을 아이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저린다"고 말했다. 서씨는 "(참사 당시) 위험하니까 탈출하라고 말하는 사람이...
'미스트롯' 홍자, 우승후보 송가인 꺾었다…감격의 눈물 '펑펑' 2019-03-29 09:12:12
리더로 강혜민, 서지연, 송별이가 팀원인 고등 a조의 '미니언즈'는 어리지만 뛰어난 실력자들이 모여 정통 트로트 '안동역'을 구성지게 불렀으나, 팀으로 조화되지 못하고 각자의 개성만 발휘된 아쉬움으로 전원 탈락의 쓴잔을 맛봤다. 또 설하수가 리더로 김양, 한가빈, 세컨드가 팀원인 현역 b조...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日독자 공감, 비슷한 경험 공유 때문" 2019-02-19 19:29:39
"이후 '82년생 김지영' 법안이 발의되고 서지연 검사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됐던 전 검사장은 실형 선고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그동안 제기됐던 미투 운동과 관련한 결과들이 계속 나올 텐데, '82년생 김지영'이 그때마다 계속 언급되면서 사회의 변화와 함께 계속 기억되는 소설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