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근로자 동의 없이는 회사에 CCTV 설치 못한다? 2024-04-23 16:05:05
6. 29. 선고 2018도1917 판결). 이러한 판례의 입장에 따르면 사업주는 임의로 CCTV를 설치하기는 어렵고, CCTV로 영상이 촬영되는 근로자나 사업장 출입자(하청업체 직원 등)에 대해 개인정보수집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결론에 이른다. 이러한 결론은 타당한가? 개인정보보호법은 공개된 장소에 영상정보 처리기기(CCTV)를...
근로복지공단의 산재보험 구상권 대상…‘제3자’는 누구인가 2024-04-23 16:04:16
선고 2008다12408 판결). 동료 근로자의 가해행위가 사회적 비난가능성이 매우 큰 경우라고 하더라도 마찬가지이다(대법원 2022. 8. 19. 선고 2021다263748 판결). 따라서 (사례1)에서 A에게는 구상금 지급의무가 없는 것이다. 원수급인이 보험가입자인 상황에서 하수급인에게 고용된 근로자가 하수급인의 행위로 재해를...
'조민 빨간 포르쉐' 주장 가세연, 또 무죄…재판부 "조심하라" 2024-04-23 16:01:46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가세연은 2019년 8월 유튜브를 통해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주차된 포르쉐 차량 사진을 공개하며 '조 씨가 빨간색 스포츠카를 타고 다닌다'며 허위 사실을 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날 재판부는 "외제차를 탄다는 것이 질시나 부러움의 대상이...
민주진영 출신 미얀마 부통령 사임…군정 "건강상 이유" 2024-04-23 15:32:27
인사들이 줄지어 체포돼 중형을 선고받았지만, 반 티오 부통령은 자리를 유지했다. 그는 군부가 설치한 안보·국방 관련 최고기관인 국가방위안보위원회(NDSC) 위원으로도 참여하는 등 사실상 군부에 투항한 모습을 보였다. NDSC는 쿠데타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권력을 장악하고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해 군부...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될까...오늘 심사회의 2024-04-23 15:25:11
여부를 논의 중이다. 현행법상 유기징역을 선고받은 자는 형기의 3분의 1이 지나면 가석방될 수 있다. 이에 형기를 70% 이상 채운 최씨도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심사위는 심우정 차관, 권순정 검찰국장, 신용해 교정본부장, 윤웅장 범죄예방정책국장 등 법무부 내부 위원 4명과 주현경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10년간 다른 사람 주민번호로 진료받은 여성 징역형 2024-04-23 14:58:00
5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부산지법 형사10단독 조서영 판사는 사기, 국민건강보험법 위반,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부산지역 병의원과 약국에서 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주고 진료받거나 약을 사는 수법으로 266차례에 걸쳐...
시간당 연체 이자 '10만원' 받아냈다…무서운 20대들 2024-04-23 13:14:50
조직원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 김지연 부장판사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23·여)에게 징역 2년을, 나머지 9명의 20대 피고인들에게 징역 1~2년에 집행유예 2~3년형을 각각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2021년부터 2022년 사이에 광주,...
방심위, 탈북작가 장진성 씨 성폭력 의혹 보도 MBC 중징계 2024-04-23 11:38:10
무죄를 선고했음에도 마치 김 여사가 주가조작에 연루된 것처럼 보도한 데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MBC 측은 의견진술 과정에서 "주가조작 여부에 대한 판단은 관련 검찰 수사와 재판이 이뤄지지 않아 방송에서 할 수 없다"며 "다만 23억원 수익에 대한 부분은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에서 산정한 것이므로 신뢰할 만한...
'사기꾼 부녀'…16억 '먹튀'한 전청조 아버지도 실형 2024-04-23 10:45:00
아버지가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22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전경호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전모(61) 씨에 대해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 금액이 16억원이 넘고 피해자와 연락을 두절한 뒤 잠적하는 등 죄질이...
전청조 이어 아버지도…16억 사기죄로 실형 2024-04-23 10:29:02
부친이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전경호 부장판사)는 지난 2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모(61)씨에 대해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했다. 부동산개발 회사를 운영하던 전씨는 부동산 매매계약을 중개하면서 알게 된 피해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