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스트라제네카, 中세포치료제업체 1조5000억원에 인수 2023-12-27 11:18:47
5534억원)다. 아스트라제네카는 그라셀에 선급금으로 10억 달러를 우선 지급하기로 했다. 그라셀의 미국 예탁 주식 최종 마감 가격인 6.19달러에 61.6%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다. 조건에 따라 추가금을 지급할 경우 총 계약 규모는 12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 이번 인수로 아스트라제네카는 혈액암의 주요 항원인 BCMA와...
레고켐 '암 정밀타격 ADC' 세계 최고 입증 2023-12-26 18:26:30
맺었으나 계약 상대방이 중국 기업이거나 선급금 규모가 작다는 등의 이유로 제대로 대접받지 못했다. 이 회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진 건 지난해부터다. 미국 대형 제약사 암젠에 1조6050억원 규모 기술이전을 하면서 기대감을 키웠다. 마침내 국내 최대 규모의 기술수출을 성사하며 한국 제약산업 역사를 새로 썼다....
레고켐바이오, 국내 최대 2.2조 기술수출 2023-12-26 18:23:50
2조2400억원)다. 반환 의무가 없는 선급금은 1억달러(약 1300억원)다. 얀센이 단독 개발하기로 결정하면 2억달러를 추가로 받는다. 개발 및 상업화 단계별 기술료는 14억2250만달러다. 신약 개발에 성공해 판매되면 매출의 일정 비율을 로열티로 받는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지금까지 맺은 기술수출 계약 가운데...
2.2조 기술이전 '잭팟'…주가는 급등 2023-12-26 09:31:52
얀센이 전적으로 임상 개발과 상업화를 책임진다. 레고켐바이오는 선급금 1억 달러(약 1,300억 원)와 단독개발 권리행사금 2억 달러(약 2,600억 원) 그리고 개발, 허가 및 상업화의 경우 발생하는 단계별 마일스톤을 포함해 최대 17억 달러(약 2조 2,400억 원)를 받는다. 향후 순매출액에 따라 합의된 비율로 로열티를 받...
"美 얀센에 2.2조 규모 기술이전"…레고켐바이오, 16% '강세' 2023-12-26 09:26:42
단독개발 옵션을 행사한 이후에는 얀센이 전적으로 임상개발 및 상업화를 책임진다. 계약에 따라 레고켐바이오가 받을 수 있는 기술이전 총액은 17억2250만달러(약 2조2400억원)다. 선급금 1억달러(약 1300억원)와 단독개발 권리(옵션) 행사금 2억달러, 개발 및 상업화 단계별 기술료 14억2250만달러로 구성됐다. 순 매출에...
레고켐바이오, 얀센에 고형암 ADC 후보물질 기술이전 2023-12-26 09:04:29
책임진다. 계약 규모는 17억 달러(약 2조2천400억원)다. 선급금 1억 달러(약 1천300억원)와 단독 개발 권리행사금 2억 달러(약 2천600억원), 개발·허가·상업화 등에 따라 발생하는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가 여기에 포함된다. 순매출 발생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로 받는다. LCB84는 삼중음성유방암, 대장암 등 고형암 ...
레고켐, 얀센에 Trop2 표적 ADC 2조원대 기술이전 계약 2023-12-26 08:51:26
총액은 17억2250만달러(약 2조2400억원)다. 선급금 1억달러(약 1300억원)와 단독개발 권리(옵션) 행사금 2억달러, 개발 및 상업화 단계별 기술료 14억2250만달러로 구성됐다. 순 매출에 비례하는 경상기술사용료(로열티)는 별도로 책정됐다. 얀센은 LCB84의 전 세계 개발 및 상용화 권리를 확보했다. 얀센과 레고켐바이오는...
'HBM 3위' 마이크론 맹추격…삼성·하이닉스는 '기술 초격차' 속도 2023-12-24 18:11:33
규모 선급금을 지급하며 신제품 개발을 지원했다. 시장 주도업체들은 신제품을 통한 격차 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HBM 시장에선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6세대 HBM인 HBM4를 개발 중이다. 제품 용량을 키우면서 크기를 작게 만들 수 있는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을 적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엔비디아는 2025년 메모리...
피노바이오, 3천200억에 항체-약물접합체 기술 이전 계약 2023-12-21 09:17:58
개발 권리를 확보했으며, 피노바이오는 선급금 및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포함해 총 2억5천만 달러(약 3천200억원)를 수령하고 로열티는 별도 기준에 따라 추가로 받게 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ADC 관련 기술 이전·옵션 계약으로만 누적 마일스톤 2조원 달성을 목전에 뒀다고 회사는 전했다. 피노바이오는 지난해 10월...
피노바이오, 美 컨쥬게이트바이오에 3000억 규모 기술이전 2023-12-21 09:07:40
개발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피노바이오는 선급금 및 단계별 마일스톤을 포함해 총 2억5000만달러(약 3200억원)를 수령하고 경상기술료(royalty)는 별도 기준에 따라 추가 지급된다. 컨쥬게이트바이오는 머크, 노바티스 등 다국적제약사에서 20년 이상 임상의와 사업개발 전문가로 경력을 쌓은 유금주 대표가 설립한 A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