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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약물 접합체·수술용 로봇에 '특허 방패'…세계시장 도전 2024-02-12 16:06:06
한 선급금과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은 12억4280만달러. 임상, 신약 허가, 상용화 등 후속 단계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다. IP-R&D는 특허청이 수 억 건 이상 특허 빅데이터를 토대로 고부가가치 IP를 확보할 수 있게 R&D 방향을 잡아주는 사업이다. 특허청은 12일 내놓은 ‘2024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에서 IP-R&D로 12대...
건설업체 자금 숨통 트이나…공공계약 선금 지급한도 80%→100% 2024-02-06 15:32:58
선금(선급금)을 최대 100%까지 지급할 수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계에 원활한 자금을 지원하고 신속한 재정 집행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기획재정부는 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국고금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오는 13일...
'공공공사 선금 100% 지급' 국고금법 시행령 국무회의 의결 2024-02-06 11:00:08
때 정부가 선금(선급금)을 최대 100%까지 지급할 수 있다. 정부는 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국고금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계에 원활한 자금을 지원하고 신속한 재정 집행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개정안으로 정부는...
신약개발 성과…제약사, 역대 최대 실적 2024-02-05 18:01:06
13억500만달러(약 1조7400억원)로, 종근당은 반환의무 없는 선급금으로만 8000만달러를 챙겼다. 이날 발표한 실적에도 이런 성과가 반영됐다. JW중외제약은 자체 생산 의약품을 확대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지난해 매출은 7500억원, 영업이익은 996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9.6%, 58.2% 증가했다. 국내 첫 피타바스...
큐라클 “CU06 2a상 시력 개선 확인, 2b상 연내 진입” 2024-02-05 17:41:38
떼아와 맺었다. 선급금 600만 달러, 개발 진행 단계별 마일스톤 1억5750만 달러, 로열티 8%의 조건이다. 단 마일스톤과 별개로 임상 2상 연구는 큐라클이 직접 수행한다. 임상 비용은 떼아가 큐라클에 지급한다. 현재까지 큐라클이 선급금과 별도로 임상 수행을 위해 떼아로부터 수령한 금액은 150억원이다. 150억원은 여러...
오른 공사비 무시하다 막판에 '회계절벽'…금감원, 건설업 집중점검 2024-01-28 14:53:07
지급한 선급금을 공사 수행 여부와 관계없이 재료비(발생원가)로 간주해 매출액을 과대계상한 사례도 있었다. 이어 금감원은 전산 기록을 조작해 손실이 발생중인 사업의 원가를 다른 사업 원가로 바꿔치기 한 기업의 사례, 발주사가 지급을 거절해 받을 가능성이 낮은 계약금액 증액분을 매출에 포함한 부당가산 사례...
부동산 PF 부실 우려에…금감원, 건설사 회계처리 중점심사 2024-01-28 12:00:01
과대 계상하거나, 선급금을 공사 수행 여부와 상관없이 모두 발생 원가(재료비)로 간주해 매출액을 과대계상 하는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한다. 진행률을 상향 조작하면 수익 금액을 실제보다 앞당겨 인식하게 됨에 따라 공사 종료 시점이 다가올수록 손실이 크게 증가하는 '회계절벽' 현상이 발생한다. 특히 중요한...
진에딧, 제넨텍과 자가면역 질환 유전자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 및 라이센스 계약 체결 2024-01-24 01:00:02
통해 선급금 1500만 달러(약 200억 원)를 받았으며, 이 외에도 연구, 전임상, 임상 그리고 상업화 성공 시 발생하는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등을 포함해 최대 6억2900만 달러(약 8428억 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제품 상용화 시 순매출 발생에 따라 별도의 로열티도 지급받게 된다. 한편, 진에딧은 체내 유전자 전달을...
진에딧 '유전자가위 전달 기술' 8400억 잭팟 2024-01-23 22:25:42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에딧은 이번 계약을 통해 선급금 1500만달러(약 200억원)를 받는다. 이와 함께 연구, 전임상, 임상, 상업화 성공 시 발생하는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등을 포함해 최대 6억2900만달러(약 8400억원)를 받을 수 있다. 박 CTO는 “제품이 상용화하면 순매출 발생에 따라 별도의 로열티도...
[기고] K바이오의 돌파구, 플랫폼이 답이다 2024-01-22 15:19:58
그친다. 즉, 임상 1상 단계에서 수백억원의 선급금을 받고 기술수출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해당 기업은 7%의 성공 확률을 가진 물질 하나와, 다음 후보물질을 개발할 비용만을 가진 상태로 여전히 매우 높은 리스크에 노출되게 된다. 플랫폼 기반 사업모델은 에셋 중심 접근 방식에 대한 설득력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