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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출발 美크루즈, 인도양 모리셔스 입항 못해…"질병 문제" 2024-02-26 08:59:43
수도 포트 루이스 항구에 정박하지 못하도록 하고, 선내에 격리됐던 승객 15명의 표본을 채취했다고 밝혔다. 모리셔스 보건부 대변인은 배에 탑승한 약 100명이 설사 증상을 호소했다가 회복했고, 또 다른 15명은 더 복잡한 증상을 보여 격리됐다고 전했다. 모리셔스 항만 당국은 48시간 이내에 채취한 표본을 검사해 결과...
'넷 제로'를 향한 항해…선박 탄소 포집·저장기술 선점하라 2024-02-05 15:58:52
세 가지 과제(선내 공간 부족, 높은 비용, 포집 후 탄소 활용 방안 부족)를 해결해야 상용화할 수 있다. 선상 탄소 포집·저장 장치를 설치하려면 탄소포집 장치와 저장 탱크, 에너지 공급용 전력 장치를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 게다가 기존 화물도 함께 운송하려면 넓은 공간 확보가 불가피하다. 또 걸러진 탄소를 실제로...
여의도~잠실 30분…'한강 리버버스' 10월 뜬다 2024-02-01 18:31:22
오 시장은 “리버버스 운영 수익의 80%는 선착장·선내 카페테리아 등 편의시설에서 발생할 것”이라며 “1~2년 안에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수요 예측을 통해 추산한 하루평균 이용자는 2300명(2025년 기준)이다. 관광 수요가 늘면 하루평균 7300명, 연간 250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시는...
여의도~잠실 30분…'한강 리버버스' 10월부터 3000원 내고 탄다 2024-02-01 15:41:25
했다. 오 시장은 “리버버스 운영 수익의 80%는 선착장·선내 카페테리아 등 편의시설에서 발생할 것”이라며 “1~2년 안에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수요 예측을 통해 추산한 하루 평균 이용객 수는 2300명(2025년 기준)이다. 향후 관광 수요가 늘면 일 평균 7300명, 연간 250만명이 활용하게...
'잠실에서 여의도 30분' 한강 리버버스 10월 시작…요금 3천원 2024-02-01 10:51:51
좌석제·선내 카페테리아 등 타 교통수단 대비 편의성이 우수하다는 장점과 요금변화에 따른 이용수요 분석 결과, 최대 지불의사액 및 전체 사업의 재무적 수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리버버스 이용 전후 수도권 대중교통 연속 이용 시 요금 추가 부담을 줄이고 편익은 극대화하고자...
타이타닉 5배…세계 최대 크루즈, 첫 항해 2024-01-29 12:26:16
수 있다. 선내에는 6개의 수영장과 6개의 워터슬라이드를 갖추고 있으며 각종 레스토랑과 바, 라운지도 40여개나 있다. 로열 캐러비언은 아이콘 오브 더 시스가 국제해사기구(IMO)의 요구치보다 24%나 에너지 효율이 높은 선박이라면서 2035년까지 탄소중립 선박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환경단체들은 LNG가...
7천600명 태우는 세계 최대 크루즈 출항…메탄 배출 우려도 2024-01-29 09:40:58
있다. 선내에는 6개의 수영장과 6개의 워터슬라이드를 갖추고 있으며 각종 레스토랑과 바, 라운지도 40여개나 있다. 지난 25일에 열린 이 선박의 명명식에는 축구 황제 리오넬 메시도 참여했다. 로열 캐러비언은 아이콘 오브 더 시스가 국제해사기구(IMO)의 요구치보다 24%나 에너지 효율이 높은 선박이라면서 2035년까지...
HD현대마린솔루션…선박 사이버보안 사업 진출 2024-01-22 18:34:01
데 따른 것이다. 사이버 복원력은 선내 정보기술(IT) 시스템이 중단돼도 신속하게 복구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최근 선박의 자율운항 기술이 잇따라 도입되는 등 디지털 시스템 확대에 따라 사이버 공격에 대한 위협도 커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신뢰도 있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선박 사이버 보안 시장 영향력을...
HMM 양대노조 1곳, 단체협상 결렬 통보…파업 땐 수출 '비상' 2024-01-16 18:34:47
△선내 인터넷 개선 등에 관해 견해를 좁히지 못했다. HMM해원노조는 HMM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림그룹이 선정된 것에도 반발하고 있다. 오는 18일엔 국회에서 ‘HMM 매각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제목의 토론회도 연다. 육상 직원으로 이뤄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HMM지부(육상노조)도 단체행동을 예고하고...
韓·中 뱃길 열렸지만…돌아오지 않는 따이궁 2024-01-08 18:57:11
여객 비중이 늘고 있다. 지난해 칭다오 노선은 승객의 77.3%, 웨이하이 69.2%, 스다오 41.9%, 옌타이 76.7%가 상인이 아니라 일반 여객이었다. 강여진 인천항만공사 여객사업실장은 “카페리 여행은 항공요금보다 저렴하고, 선내에서 모임·회의·이벤트가 가능한 장점이 부각되고 있어 일반 여객 비율이 점점 늘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