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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참치시장 1위 스타키스트 대표에 엄재웅 전 LG전자 전무 2022-10-31 08:15:46
전무를 내달 1일자로 선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엄 신임 대표는 미국 육군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미군 장교 복무 뒤 화이자, GE, 머크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서 영업, 전략구매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2008년부터는 LG전자에서 14년 동안 구매 조직을 이끌었다. 동원그룹은 엄 대표가 한국, 미국, 호주, 싱가포르 등...
'군 동원령’까지 선포한 푸틴…벼랑 끝 전술 통할까 2022-09-21 22:37:20
분석했다. 사무엘 타랍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러시아의 동원령이 서방국가를 위협해 항복을 유도하는 용도로 쓰인다면 전혀 효과가 없을 것”이라며 “되레 실패해서 푸틴에게 뼈아픈 선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군은 지난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당시 18만여명의 정규군을 동원한 것으로 추정된다. 미...
"중국, 나흘훈련으로 대만 봉쇄·경제파괴 능력 입증 첫걸음" 2022-08-08 12:44:35
함께 싣고 가야 한다. 미국 잠수함 장교이자 신미국안보센터 선임연구원인 토마스 슈가트는 대만이 영해로 보는 바다에서 중국이 첫 훈련에 나선 점을 보면 중국이 군사적으로 모험을 감수하려는 욕구가 커졌다는 점이 드러난다고 해설했다. 슈카트 연구원은 중국군의 군사적 모험주의는 둘째치고 실제 하나의 군대로서 ...
"침공 아닌 봉쇄…중국, 유사시 대만 군사전략 노출" 2022-08-05 11:02:23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의 브라이언 클라크 선임연구원은 WSJ에 "중국이 대만을 봉쇄하려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데, 이는 중국이 대만 봉쇄능력을 과시하려는 의도가 있기 때문"이라며 "(국제사회에) 신호를 보내는 훈련"이라고 말했다. 아직 전면 침공으로 대만을 압도할 만한 군사력은 갖추지 못한 중국이 대만을 실질...
"호주, 오커스 통해 2030년까지 핵잠수함 2척 보유" 2022-06-27 11:56:56
허드슨 연구소의 해군 전문가 브라이언 클라크 선임연구원은 27일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호주 해군 장교들에게 핵 추진 잠수함 훈련을 허용하는 새로운 초당적 법안이 의회에 제출됐다며 이는 미국이 호주에 2030년까지 '1∼2척'의 핵잠수함을 제공할 것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
美, 한국난민정책청문회 "난민수용률 1.5%…尹정부 대전환 기대" 2022-06-25 01:26:48
증인으로 출석한 김종철 공익법인센터 어필 선임연구원은 "한국은 1992년 아시아에서 최초로 난민법을 제정한 국가이지만, 30년이 지나도록 난민 보호를 위한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가장 심각한 문제는 정부가 전반적으로 난민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며 "지난 3년간 7천명의 중국인이...
'친한파' 필리핀 전 합참의장, 차기 정부 국방 수장 올라 2022-06-17 14:02:53
장교들과 모임을 결성해 한국대사관 측과도 지속적으로 교류중이다. 그는 한국에 대한 각별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파우스티노는 지난해 7월 합참의장에 취임하자 "한국 육군대학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한국과 한국군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필리핀 군에 적용하고자 노력한 결과"라면서 한국대사관측에...
합동참모차장에 박웅 공군교육사령관…軍, 중장 이하 인사 단행 2022-06-08 21:17:17
현 공군교육사령관(공사 37기·사진)이 선임됐다. 정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된 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다. 박웅 중장은 합참 전력2처장과 공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공군공중기동정찰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신임 육군참모차장에는 여운태 제8군단장(육사 45기)이 발탁됐다. 해군참모차장은 김명수 국방부...
"러시아군, 강 건너다 우크라 공격에 대대급 전멸" 2022-05-13 10:46:40
묶였다. 우크라이나군 폭발물 처리반 장교 막심은 "하루 동안의 전투 뒤에 다리가 무너졌고, 러시아 병력 일부가 퇴로를 잃은 채 우크라이나 쪽 강변에 고립됐다"며 "부서진 다리를 건너지 못한 병력이 새로운 다리를 만들려고 했다. 이때 공군이 대대적 공격을 가했고 남은 병력과 그들이 만들려던 다리까지 파괴했다"고...
러, 마리우폴에 최후통첩…"향후 2주가 분수령" 2022-03-21 17:04:19
사망했다. 개전 이후 러시아 해군 고위 장교가 숨진 것은 처음이다. 현재까지 전사한 러시아 장교는 6명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측에서 내분 조짐이 일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러시아 정보기관인 러시아연방보안국(FSB)에서 우크라이나를 담당하는 세르게이 베세다 대령이 가택연금 상태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