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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혁신위, 최고위 폐지·단일지도체제 전환 제안(종합) 2017-07-17 11:51:10
직접 선출로 3권분립"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설승은 기자 = 국민의당 혁신위원회는 17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8·27 전당대회를 앞두고 현 집단지도체제를 단일지도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내용의 제안을 비상대책위원회 지도부에 보고했다. 김태일 혁신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선 패배 후 정체성...
국민의당 혁신위, 최고위 폐지·단일지도체제 전환 제안 2017-07-17 11:25:50
직접 선출로 3권분립"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설승은 기자 = 국민의당 혁신위원회는 17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8·27 전당대회를 앞두고 현 집단지도체제를 단일지도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내용의 제안을 비상대책위원회 지도부에 보고했다. 김태일 혁신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선 패배 후 정체성...
막오른 시진핑 1인체제 개편…차기 상무위원 진용 어떻게 짜일까 2017-07-17 11:00:21
후진타오 시대에 선출된 쑨 서기의 낙마는 차기 권력을 놓고 시진핑과 후진타오 연맹이 장쩌민 세력에 맞서고 있는 체제구도에도 균열음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사정당국은 최근 들어 후진타오와 리커창의 권력기반인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 조직에 대한 대대적 척결작업을 벌였다. 시 주석이 퇀파이(團派) 인사들만 차기...
靑 관계자 "洪 대표, 통 큰 모습으로 대표회동 와주길 기대" 2017-07-17 10:39:39
비대위원장과 바른정당 대표 등이 새로 선출됐으니 그런 (상견례) 의미를 겸해서도 당 대표를 뵙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홍 대표가 오시길 기대하고 설득에 최선을 다하겠지만 못 오신다 해도 참석하시기로 한 대표들에 예의를 지키는 게 맞는 만큼 회동은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이야기했다. 이번 회동이...
베네수엘라 개헌찬반 투표서 총격…1명 사망·3명 부상 2017-07-17 09:36:28
선출을 앞두고 이에 대한 찬반을 묻는 것으로, 법적인 효력은 없지만 개헌으로 정국 혼란을 돌파하려는 정부에 맞서 그 정당성을 묻겠다는 의도다. 야권은 마두로 대통령의 개헌 카드를 자유선거를 피한 채 권력을 유지하려는 책략이라고 반발하며 제헌의회 참여를 거부하고 있다. 마두로 대통령은 오는 30일 545명의...
"文대통령 국정지지율 74.6%…전주보다 2%P 하락"[리얼미터] 2017-07-17 09:30:02
상승세가 멈췄다"고 전했다. 정의당은 이정미 신임 대표를 선출하면서 전주보다 0.3%포인트 오른 6.5%의 지지율을 기록, 3위로 올라섰다. 바른정당은 전주보다 0.5%포인트 내린 6.1%로 집계됐다. 국민의당은 전주와 비교하면 0.3%포인트 상승하며 5.4%의 지지를 받았다. 국민의당 지지율은 5주만에 하락세가 멈추긴 했지만...
김종필, 기력 약해져 입원…JP 측 “건강상 문제 없어” 2017-07-17 09:28:46
마치고 오늘내일 중 퇴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JP는 공식적인 대외활동을 해오지는 않았지만, 정치권 인사들과 간헐적으로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정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JP는 지난 5일에도 바른정당 당 대표로 선출된 이혜훈 대표를 자택에서 만나 보수의 미래와 국가 안보문제를 당부하기도 했다. 김종필...
JP, 기력 약해져 입원…"검사 받고 금명간 퇴원" 2017-07-17 09:17:19
마치고 오늘내일 중 퇴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JP는 공식적인 대외활동을 해오지는 않았지만, 정치권 인사들과 간헐적으로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정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JP는 지난 5일에도 바른정당 당 대표로 선출된 이혜훈 대표를 자택에서 만나 보수의 미래와 국가 안보문제를 당부하기도 했다. ykbae@yna.co.kr...
국민 10명 중 7명 "개헌 찬성"…선호하는 정부형태는 '혼합형' 2017-07-16 18:35:56
지나 변화된 현실을 반영하기 위해서(찬성 응답자의 41.9%)’가 가장 많았다.응답자의 79.8%는 “대통령 권한을 분산하거나 견제장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가장 선호하는 정부 형태는 국민이 뽑은 대통령과 국회가 선출한 총리가 공동으로 책임지는 ‘혼합형 정부(46%)’였다.김기만 기자...
홍준표 "靑 오찬회동 불참"…靑 "끝까지 설득" 2017-07-16 17:30:14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새롭게 당 대표를 선출했다는 점에서 문 대통령과 야당의 새로운 대표 간 대면식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대표는 회동에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홍 대표는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은 (야당이) 들러리 서는 구시대의 산물"이라는 생각을 주변에 밝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