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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탈구 다음 날…탁구 3인방, 경기장서 '물병 놀이' [영상] 2024-02-16 09:55:57
세우기에 실패했으나, 두 번째 시도에선 설영우가 성공해 양팔을 뻗어 세리머니를 했다. 곧이어 이강인도 성공했으나 정우영은 실패했다. 이에 이강인과 설영우는 정우영에게 웃으며 다가가 장난을 쳤다. 이런 영상이 온라인상에 확산하자, 일부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비난 여론이 일었다. 공교롭게도 경기 전날 탁구를 하려...
'이강인 탁구팸' 설영우, 손흥민과 갈등? "드릴 말씀 없다" 2024-02-16 08:23:35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설영우는 15일 울산 문수축구장에서 열린 소속팀 울산HD과 일본의 반포레 고후와의 '2023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경기를 마치고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어떤 게 있을지 잘 모르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홍 감독은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설영우와...
'탁구게이트' 설영우 "축구 외적으로도 중요하다" 2024-02-16 05:43:49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설영우의 마음이 기쁘지만은 않을 터다. 실제로 경기 뒤 공동취재구역에 들어온 설영우의 표정은 어두웠다. 그는 역시 국가대표로 함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출전했고, 탁구게이트 현장을 지켜봤을 김영권과 취재진이 인터뷰하는 동안 야구모자를 푹 눌러쓰고 몰래 빠져나가듯...
"선수단 내부 불화가 패인"…클린스만의 변 2024-02-15 20:33:20
당시 이강인, 설영우(울산), 정우영(슈투트가르트) 등은 저녁 식사를 일찍 마친 후 시끌벅적하게 탁구를 치다가 주장 손흥민의 제지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이강인의 멱살을 잡자 이강인이 주먹질로 맞대응했고, 다른 선수들이 두 선수를 떼놓는 과정에서 손흥민의 손가락이 탈구됐다. 사건 이후 고참급 선수들이...
"이강인 응원하지 말아라"…PSG 골수팬 파비앙에 '불똥' 2024-02-15 14:11:44
알려졌다. 이강인, 설영우(울산), 정우영(슈투트가르트) 등은 저녁 식사를 일찍 마친 후 탁구를 치다가 주장 손흥민의 제지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이강인의 멱살을 잡자 이강인이 주먹질로 맞대응했고, 다른 선수들이 두 선수를 떼놓는 과정에서 손흥민의 손가락이 탈구됐다. 사건 이후 고참급 선수들이 위르겐...
이강인 측 "손흥민에 주먹 날렸다?…사실과 달라" 2024-02-15 13:32:35
빠르게 인정했다. 축구협회에 따르면 이강인, 설영우, 정우영 등 일부 젊은 선수들은 저녁을 일찍 먹고 탁구를 쳤다. 팀 결속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한 손흥민이 이들의 개별 행동에 대해 나무라자, 이강인은 이에 맞받아쳤다. 두 사람 간 갈등은 결국 몸싸움으로 번졌고, 다른 선수들이 두 선수를 떼놓는 과정에서 손흥...
"손흥민, 국대 은퇴하면 안 되나"…이강인 하극상에 공분 2024-02-15 13:20:19
시도했다고 전했다. 다툼은 이강인, 설영우, 정우영 선수가 감독과 선수들이 식사하는 가운데 탁구를 하며 소란을 피워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 충돌 직후 식당은 아수라장이 됐다. 선수들과 경호원이 뒤엉켜 이들을 말리는 과정에서 손흥민의 손가락이 옷에 걸려 꺾이면서...
"탁구 잘 쳤니" 댓글에 오현규 발끈…"수준 참 떨어진다" 2024-02-15 11:40:40
전날 이강인과 정우영(25·슈투트가르트), 설영우(26·울산)는 다른 선수들이 식사를 하는 동안 탁구를 쳤다. 식사 자리는 보통 팀 단합 시간으로 여겨지는데, 손흥민이 이런 개인행동을 지적하자 언쟁이 시작돼 몸싸움으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나자 누리꾼들은 주장이자 팀 내 고참인 손흥민을 ...
이강인, 손흥민과 충돌 사과…"팬들께 죄송" 2024-02-14 20:58:51
빚었다. 이강인은 설영우(울산), 정우영(슈투트가르트) 등과 저녁 식사를 일찍 마친 후 시끌벅적하게 탁구를 치다가 주장 손흥민의 제지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격분한 손흥민이 멱살을 잡자 이강인은 주먹질로 맞대응했다. 다른 선수들이 둘을 떼놓는 과정에서 손흥민의 손가락이 탈구됐다. 이후 고참급 선수들은 위르겐...
이강인 "형들 따랐어야 했는데…" 주먹질 논란에 입 열었다 2024-02-14 19:10:49
이날 이강인과 설영우(울산), 정우영(슈투트가르트) 등 대표팀에서 어린 축에 속하는 선수들 몇몇이 저녁 식사를 별도로 일찍 마친 후 탁구를 치러 간 것으로 알려졌다. 다소 늦게 저녁을 먹기 시작한 선수들이 밥을 먹는데, 이강인 등이 시끌벅적하게 탁구를 치는 소리가 들려왔다고 한다. 손흥민이 이를 제지하려 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