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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단체 "대형풍선 이용 北에 '성경' 보내"…처벌 받을까? 2020-06-26 16:12:37
천연고무로 제작됐으며 내부에는 헬륨가스와 성경책이 담겼다고 이 단체는 설명했다. 그러나 성경책의 권수 등은 보안이라며 밝히지 않았다. 만약 이 단체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정부가 대북전단 살포를 엄정히 단속한다고 밝힌 이래 지난 22일 자유북한운동연합이 경기 파주에서 대북전단 50만장을 살포한 데 이어 두 번째 ...
볼턴 "날 고용한 사람이 해고돼야"…또 트럼프 낙선론 2020-06-23 11:46:09
'성경책 이벤트'도 조롱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막을 진정한 가드레일(철책)은 탄핵이 아니라 선거"라며 트럼프 대통령 낙선론을 거듭 주장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US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탄핵은 극한...
"워싱턴DC를 미국 51번째 주로"…승격 법안 26일 하원서 표결 2020-06-17 10:29:10
해산 트럼프 '성경책 이벤트' 계기 1993년엔 부결…여야 찬반대립 속 트럼프 "주 승격 결코 없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미국에서 수도 워싱턴DC를 51번째 주(州)로 '승격'하자는 법안이 다음 주 하원에서 표결에 부쳐진다. 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26일 하원에서 워싱턴DC...
"트럼프, 연방군 1만명 투입하려 했다"...군 수뇌부 반대 2020-06-07 23:10:20
`성경책 이벤트`를 벌였던 지난 1일 세인트존스 교회행(行)에 동행한 것을 둘러싸고 불거진 비판 여론 때문에 괴롭다고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 모두 당시 트럼프 대통령을 따라 세인트존스 교회를 찾은데 대해 후회하고 있다고 두 사람과 가까운 한 행정부 당국자가 CNN에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트럼프, 시위 진압에 연방군 1만명 투입하려 했다"(종합) 2020-06-07 22:24:23
성경책 이벤트'를 벌였던 지난 1일 세인트존스 교회행(行)에 동행한 것을 둘러싸고 불거진 비판 여론 때문에 괴롭다고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 모두 당시 트럼프 대통령을 따라 세인트존스 교회를 찾은데 대해 후회하고 있다고 두 사람과 가까운 한 행정부 당국자가 CNN에 전했다. honk0216@yna.co.kr...
[미 시위 10일째] 코로나19 이어 '흑인사망' 사태 뇌관으로…대선 시계제로 2020-06-05 06:31:01
인근 교회로 이동, 성경책을 들어 올리는 '트럼프 쇼'를 연출하기도 했다. 군 동원 문제를 놓고 현직 국방장관이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고 그의 전임자인 전직 국방장관도 트럼프 대통령을 직격하는 등 트럼프 대통령의 사태 대응을 둘러싸고도 연일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국난 극복을 위한 통합과 치유의 리더십을...
트럼프, 뜬금없는 `성경 이벤트`…펠로시 "불길 부채질 말라" 2020-06-03 06:11:26
앞에 성경책을 들고 섰다. 그러고는 전도서 3장의 구절을 거론했다. 전도서 3장은 만사에 다 때가 있어서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다는 내용이다. 펠로시 의장은 "우리는 미국의 대통령이 불길을 부채질하는 사람이 아니라 치유의 사령관이었던 많은 전임자의 뒤를 따르길...
트럼프의 뜬금없는 '성경 이벤트'에 성경으로 맞불 놓은 펠로시 2020-06-03 04:54:24
앞에 성경책을 들고 섰다. 그러고는 전도서 3장의 구절을 거론했다. 전도서 3장은 만사에 다 때가 있어서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다는 내용이다. 펠로시 의장은 "우리는 미국의 대통령이 불길을 부채질하는 사람이 아니라 치유의 사령관이었던 많은 전임자의 뒤를 따르길...
트럼프 "급진좌파가 시위 주도"…백인 보수층 票 의식해 폭동 부각 2020-06-02 17:31:56
세인트존스교회로 걸어가 성경책을 손에 쥐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나라를 갖고 있고, 그것을 안전하게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아직 연방군 동원령을 발동하진 않았지만 이미 주방위군과 가용 인력을 대폭 증원하고 있다. 미 국방부는 뉴욕·뉴저지·유타 등 5개...
거리로 나와 성경책 든 트럼프 "난 법과 질서의 대통령" 2020-06-02 09:28:0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로즈가든에서 대국민 연설을 한 이후 백악관 밖으로 나와 인근 교회까지 걸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행동은 전날 백악관 인근에서 벌어진 시위에 지하 벙커로 피신했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여서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하기 위한 제스처로 풀이된다. CNN, AP통신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