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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 보이는' 사진으로 미성년자 유인…성범죄 96건 저지른 30대 2023-03-02 19:45:33
96건의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현지시간) AFP 통신, 캐나다 CBC 뉴스에 따르면 이날 토론토 경찰은 기자회견을 열고 다니엘 랭던(31)을 성폭행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랭던은 2021년 4월부터 지난 2월까지 39건의 성폭행, 5건의 아동 성 착취물 제작 등 총...
방심위, 웹크롤링 피하는 음란사이트 로봇으로 잡는다 2023-02-19 07:01:02
성범죄 정보를 유포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수사를 의뢰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한 국내외 사업자와의 공조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피해자 불편 해소와 신속하고 종합적인 대응을 위해 디지털 성범죄 관련 기관을 통합 안내하는 원스톱 신고 ARS도 신규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디지털 성범죄 정보의...
우리 아이도 혹시?…'성범죄 소굴' 틱톡의 악몽 2023-02-16 10:56:57
아동 대상 성범죄 업무를 담당하는 존 루즈는 WSJ에 “아이들이 나오는 틱톡 동영상에 심취한 사람 중 상당수가 아동에게 성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성인 남성들”이라며 “아동 대상 성범죄자들은 동영상 시청을 선호한다”고 했다. 미국 텍사스주 경찰인 조셉 스카라무치는 “아동들이 출연하는 동영상이 넘쳐나는 틱톡은...
텔레그램서 아동 성착취물을 내려받은 경찰 `무죄` 왜? 2023-01-31 22:38:57
A씨는 "당시 사회적으로 논란이 됐던 음란물 유통 문제를 수사하기 위해 텔레그램에 가입한 것으로, 텔레그램에 자동 저장 기능이 있는 줄 몰라 휴대전화에 파일이 있는 줄도 알지 못했다"면서 "텔레그램 대화명도 실명으로 가입했고, 송금도 실명으로 했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경찰에 휴대전화를 뺏기지 않으려 한 건...
조주빈 쫓던 '디지털 장의사'…음란물 유포 방조 유죄 2023-01-11 17:23:04
인터넷 기록 삭제 업체 대표가 음란물 유포 방조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11일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5단독 김태현 판사는 선고 공판에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음란물 유포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모 인터넷 기록 삭제 업체 대표 A씨(42)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러, 우크라 점령지서 성폭행 무기화…4세 여아도 피해" 2023-01-06 14:59:32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과거처럼 성범죄 피해자에게 오히려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주민들의 불신 때문에 실태 파악과 구호 작업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 까닭에 위민포위민인터내셔널(WFWI)과 안드레예프 재단 등 구호단체들은 우크라이나 정부와 별개로 이동식 산부인과 진료와 상담을 벌이고 있으며,...
여가부, 온라인 여성·아동·청소년 피해영상물 8296건 삭제 2022-12-28 15:45:23
디성센터는 삭제 요청에 불응했던 사이트 중 집단 성범죄 영상이 몰려있거나 삭제 요청이 많은 사이트 6곳을 선정했고, 이들이 서버를 두고 있는 국가 변호사의 법률 자문 등을 거쳐 불법촬영물 삭제를 요구했다. 그 결과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삭제 요청에 불응하던 사이트 6곳에서 피해영상물 8296건이 삭제됐다....
"남의집 거실 훤히"…40만가구 `월패드 해킹`한 보안전문가 2022-12-20 13:31:53
때 실제 판매 의사가 있었던 것으로 봤다. 이씨는 성적 목적을 갖고 범행했을 가능성도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은 민감한 신체 부위가 촬영된 영상도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성범죄로 입건할 수 있을지도 검토 중이다. 이규봉 사이버테러수사대장은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지난 16일 기각돼 보강 수사 중이며,...
정부 유관부처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잊힐 권리' 보장 협력" 2022-12-07 16:14:38
디지털성범죄 영상물에 대한 삭제지원, 디지털성범죄 영상물 유통방지,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보호 및 지원,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 및 인식개선 등의 사항에 대한 부처별 추진현황과 계획을 논의했다. 안 부위원장은 "'n번방 사건' 이후 범정부 차원의 디지털성범죄 근절대책이 마련되어 부처별로 시행해 왔으나,...
[단독] 성범죄에 '성적 수치심' 대신 '불쾌감'·'모욕감' 쓰자는 국회 2022-12-05 10:52:11
촬영, 허위영상물 등 반포, 촬영물을 이용한 협박·강요 등 성범죄 구성요건인 성적 수치심을 불쾌감으로 바꾸는 내용의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고 의원은 개정안에서 “‘수치’는 ‘다른 사람들을 볼 낯이 없거나 스스로 떳떳하지 못함, 또는 그런 일’을 뜻한다”며 “이는 행위자의 잘못된 행위를 전제하고 있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