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호주 첫 아시아계 장관, 동성 연인과 결혼 2024-03-17 17:25:45
호주 첫 아시아계이자 성소수자 외교장관인 페니 웡(55)이 동성 연인과 결혼했다고 호주 AAP 통신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웡 장관은 전날 약 20년간 연인이던 소피 알루아시와 호주 애들레이드의 한 와이너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등 여러 각료가 참석했다....
성소수자 호주 외교장관, 동성 연인과 결혼…"특별한 날" 2024-03-17 16:02:26
성소수자 호주 외교장관, 동성 연인과 결혼…"특별한 날" 아시아·여성·성소수자 페니 웡, 동성결혼 합법화도 앞장…차기 총리로도 거론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첫 아시아계이자 성소수자 외교장관인 페니 웡(55)이 오랜 시간 함께 하던 동성 연인과 결혼했다고 호주 AAP 통신 등이 17일(현지시간)...
성소수자 고교생, 괴롭힘 끝 사망...미국 '발칵' 2024-03-14 16:17:35
추모 집회가 이어지는 한편 학교 측이 성소수자 학생들에 대한 괴롭힘을 방치했다는 비판 여론도 커지고 있다. 지난 달 26일 베네딕트가 다니던 고등학교 학생 40여명이 교내에 만연한 괴롭힘 문화에 항의해 시위를 벌였다고 미 NBC 뉴스가 보도했다. 이들은 성소수자를 비롯해 교내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학생들이 학교...
"집단 괴롭힘 당했다"…성소수자 고교생 죽음에 미국 '발칵' 2024-03-14 15:59:17
추모 집회가 이어지는 한편 학교 측이 성소수자 학생들에 대한 괴롭힘을 방치했다는 비판 여론도 커지고 있다. 미 NBC 뉴스에 따르면 지난 달 26일 베네딕트가 다니던 고등학교 학생 40여명이 교내에 만연한 괴롭힘 문화에 항의해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성소수자를 비롯해 교내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학생들이 학교 측에 그...
"나는 성소수자" 답변 미국인 7.6%…10년 전보다 2배↑ 2024-03-14 09:08:40
폭으로 상승했다. 성소수자 그룹을 세부적으로 분류하면 양성애자라고 답한 비율이 4.4%로 가장 높았고, 이어 게이(1.4%), 레즈비언(1.2%), 트랜스젠더(0.9%) 순이었다. 세대별로 보면 젊은 층에서 성소수자 정체성을 드러낸 비율이 높았다. 특히 18∼26세인 Z세대는 5명 중 1명꼴(22.3%)로 자신이 성소수자라고 밝혔다. 그...
오펜하이머 독무대…크리스토퍼 놀런이 휩쓴 오스카상 시상식 2024-03-11 18:03:18
원스·2023), 아시아(기생충·2019), 성소수자(문라이트·2017) 등에 문호를 개방했지만, 복잡한 국제 정세가 얽히고설킨 올해는 미국적 영웅서사를 가진 ‘오펜하이머’를 지나칠 수 없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놀런, 마침내 감독상 수상올해 가장 눈길을 끈 지점은 단연 놀런의 감독상 수상이다. 놀런은 ‘인셉션’(2010),...
헝가리 총리 "트럼프, 재집권시 우크라 한푼도 지원 안할 것" 2024-03-11 11:26:54
있다는 주장이었다. 언론과 사법부를 통제하고 성소수자 권리와 이민을 제한하는 등의 권위주의적 통치로 '동유럽의 트럼프'로 불리는 오르반 총리는 대표적인 친푸틴 인사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시절부터 그의 절친으로 통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 소유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오르반 총리를 맞아 약...
트럼프, '유럽 스트롱맨'과 대선 앞 밀착 2024-03-09 17:42:43
기반"이라고 적었다. 언론과 사법부를 통제하고 성소수자 권리와 이민을 제한하는 오르반 총리는 자신이 주장하는 '반자유주의 민주주의'로 일부 보수 세력의 아이콘이 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시절부터 절친으로 통했던 그는 유럽연합(EU) 국가 지도자 중 러시아와 가장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트럼프, '유럽 스트롱맨' 오르반 밀착…대선 앞 세력 과시 2024-03-09 16:46:53
기반"이라고 적었다. 언론과 사법부를 통제하고 성소수자 권리와 이민을 제한하는 오르반 총리는 자신이 주장하는 '반자유주의 민주주의'로 일부 보수 세력의 아이콘이 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시절부터 절친으로 통했던 그는 유럽연합(EU) 국가 지도자 중 러시아와 가장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재선 선거운동 착수 바이든…트럼프 정조준·고령논란 정면돌파 2024-03-08 14:34:29
성소수자 문제에 있어서도 그들의 편에 선다는 점을 확인하고, 총기규제에 있어서도 강력한 목소리를 냈다. 그는 "내 전임은 재임 당시 전미총기협회(NRA)에 '총기 문제와 관련해 아무 것도 하지 않아 자랑스럽다'고 말했고, 총기난사 사태 이후에는 '그냥 잊어버리자'고 했다"며 "우리는 NRA를 처단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