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포항 강진 석달 뒤 가장 큰 여진은 이례적…더 큰 지진도 우려"(종합) 2018-02-11 14:44:55
11월에 발생했다. 성탄절인 작년 12월 25일에 다시 규모 3.5 여진이 발생한 이후에는 한 달 넘도록 규모 2.0대의 비교적 작은 여진만 있어 소강상태를 보였지만, 이번에 최고 여진 규모를 경신했다. 홍 교수는 "이번 지진은 포항 본진 발생 때 만들어진 단층면의 끝자락, 그것도 가장 하단부에서 발생한 것"이라며 "당시...
벤츠코리아, "푸드트럭으로 따뜻한 정 나눠요" 2018-02-08 14:12:26
성탄절마다 진행해 온 산타데이를 대신해 새로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하는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조규상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이웃과 함께하는 설 명절 고유의 의미를 되새겨 매년 함께 해온 향진원 아동들과...
'빨간날은 쉽시다' 법 개정에 나선 국회 2018-02-06 14:11:10
등 국경일, 어린이날 현충일 한글날 성탄절 석가탄신일 등 ‘빨간 날’이 모두 유급휴일이 되도록 법에 정하는 것이죠.이런 날들이 ‘법적으로는’ 휴일이 아니라는 사실이 의아하기도 합니다. 장석춘 자유한국당 의원도 지난 5일 비슷한 법안을 냈습니다.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는 지난 1일 국회...
방중 영국 총리, 일대일로 공식 지지선언 거부 2018-02-02 10:53:06
한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측이 지난해 성탄절 이전부터 일대일로 MOU 체결과 관련한 압력을 가해왔으나 영국이 이를 거부했다고 전했다. 영국 총리실도 메이 총리가 관련 MOU에 서명하지 않을 것임을 확인했다. 런던의 한 중국 당국자는 "'황금시대'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영국이 여기에 서명치 않는 것은 중국을...
[얼마집] 반포주공,한신4지구 관리처분안도 타당성 검증 받나 2018-01-31 18:38:07
연쇄적으로 검증을 의뢰하고 있다. 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하기 위해 성탄절까지 총회를 잡으며 일정을 앞당기던 재건축 조합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서초구청에 지난해 말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한 아파트는 반포주공 1단지 1·2·4주구, 한신 4지구, 신반포 3차·경남, 신반포 13차, 신반포 14차, 신반포...
"단열재 옆에 두고 불꽃작업"…감식으로 드러난 광교 화재 원인 2018-01-25 15:20:50
기자 = 지난해 성탄절 16명의 사상자를 낳은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오피스텔 건설현장 화재는 철제 절단 작업 중 단열재로 튄 불꽃으로 인해 발생했다는 감식 결과가 나왔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기관 합동 감식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감식 결과 화재는...
[천자 칼럼] '참회왕'과 '정복왕' 2018-01-19 18:16:59
정복했다.그해 성탄절에 웨스트민스터에서 대관식을 올린 그는 곳곳의 반란을 진압하며 노르망디 영토까지 지배하는 ‘정복왕’이 됐다. 대륙식 봉건제도도 정착시켰다. 그의 정복으로 영국에 프랑스 문화와 관습이 이식됐다. 영어도 라틴어와 프랑스어의 영향으로 달라지기 시작했다.영국에서 1066년은 이처럼...
도로 나서기 무섭다…호주서 잇단 트럭 사고·배우 가족 참변 2018-01-18 10:42:50
방문해 성탄절 휴가를 마치고 귀가 중 교통사고로 위독한 상태였던 배우 제시카 폴크호트(29)가 사고 22일 만인 17일 오전 끝내 사망했다. 제시카와 함께 타고 있던 아버지(69)와 어머니(60)는 사고 당시 바로 숨졌고, 여동생 애너벌(21)은 나흘 후 사망한 바 있어 이 사고는 탑승한 가족 전원이 사망하는 비극으로 끝났다....
3년차 트뤼도 캐나다 총리 지지 37%…전임 정부 말기 수준 악화 2018-01-16 11:21:16
덧붙였다. 지난해 트뤼도 총리는 성탄절 휴가 여행을 지인의 개인 소유 별장으로 가면서 개인 전용기를 이용한 것이 공직 윤리 위반이라는 윤리위원회의 판정을 받으면서 여론의 비난에 몰렸고, 세원 발굴·확대를 위해 단행한 세제개편 작업이 자영·소기업에 부담을 늘리는 결과를 초래해 지지 이탈을 부르는 등 잇단...
"온라인 괴롭힘 멈춰라" 14살 소녀 비극에 호주 캠페인 확산 2018-01-12 10:24:01
쓴 깜찍한 모습으로 성탄절 광고에 등장, 전국적으로 유명 인물이 된 바 있다. 에이미 부모는 딸의 비극을 그냥 넘길 수 없다며 사이버 불링과 정서적 불안, 우울증, 청소년 자살 등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통한 캠페인에 나섰다. 또 단체를 꾸려 이를 지속해서 해 나가기로 했다. 에이미의 비극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