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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정의 골프인사이드] 퍼터, 세계랭킹 1위의 플레이를 바꾸다 2024-04-07 11:57:33
'우승없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약 20주간 자신을 따라다녔던 꼬리표를 떼어낸데는 퍼터의 역할이 가장 컸다. 그간 고수하던 일자 모양 헤드의 블레이드 퍼터에서 헤드 뒤쪽이 튀어나온 말렛형 퍼터로 바꾼 직후 지난 2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피닉스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고...
김세영, 매치플레이 2R 공동 1위…8강 보인다 2024-04-05 13:05:22
13위(1오버파)다. 최근 출전한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는 공동 20위(2오버파)로 2라운드를 마쳤다. 한국 선수들은 이번 시즌 앞서 열린 7개 대회에서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한국 선수가 시즌 개막 후 7개 대회에서 우승이 없는 것은 2014년 이후 올해가 10년 만이다. 2014년에는 개막...
태국과의 졸전에…한국 FIFA 랭킹↓ 2024-04-05 06:25:17
134위로 뛰어오르며 3월에 가장 높은 랭킹 상승을 맛본 팀이 됐다. 반면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는 6계단이나 추락한 138위에 랭크돼 아쉬움을 남겼고, 북한 역시 4계단 떨어진 118위에 그쳤다. 세계랭킹 1~2위는 아르헨티나와 프랑스가 유지한 가운데 벨기에가 잉글랜드를 4위로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다.
러 선수들 파리올림픽 줄줄이 불참…지원도 포상도 없을듯 2024-04-05 00:36:35
테니스 세계랭킹 4위 다닐 메드베데프 등 러시아 테니스 선수들은 자비로 파리올림픽에 출전하기로 했다. 러시아 스포츠 단체를 후원하는 억만장자들이 파리올림픽에 나서는 개인중립선수의 참가 비용을 댈 수도 있지만 지원하겠다고 나서는 사례는 아직 없다. 개인중립선수가 파리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더라도 국가 차원의...
2,700선 턱걸이…'삼성전자'만 사들인 외국인 [마켓플러스] 2024-04-03 17:44:43
정밀 조기진단 하는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세계 랭킹 1위 조선, 다음 주도주? 중국에 밀렸던 조선 수출이 1분기 세계 1위를 3년 만에 탈환했습니다. 올해 1분기 우리나라 선박 수주액은 136억 달러, 한화로 약 18조 원으로 집계되며 지난해 연간 수주액(299억 달러)과 비교해 1분기 만에 절반에 가까...
'베테랑' 신지애의 응원…"윤이나, 잘 이겨내길" 2024-04-03 17:32:04
출전을 노리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지난 2일 발표된 세계랭킹 18위에서 순위를 더 끌어 올려야 한다. 올림픽 여자 골프 종목에는 국가당 2명이 출전할 수 있다. 세계 15위 이내에 들면 한 나라에서 최대 4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부터 골프가 정식 종목에 복귀한 뒤 2021년 도쿄 올림픽까지...
4년 만에 마스터스 복귀한 안병훈 "모든 선수들의 꿈" 2024-04-02 10:10:35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와 같은 42위를 유지해 마스터스 출전권을 확보했다. 현지시간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서 개막하는 마스터스는 대회 전주 세계 50위 이내 선수 중 출전 자격이 없었던 선수들에게 대회 초청장을 준다. 마스터스의 특별함을 강조한 안병훈은 “마스터스가 메이저 대회...
지금은 넬리 코다 시대…LPGA 3개 대회 연속 '트로피 키스' 2024-04-01 17:59:40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6·미국)가 ‘코다 시대’를 활짝 열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다. 코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의 세빌 골프 앤드C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포드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1.5m 퍼트 때문에…셰플러, 3연승 대기록 놓쳤다 2024-04-01 17:58:55
휴스턴 오픈(총상금 910만달러) 최종 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의 두 번째 샷이 핀 1.5m 옆에 붙었다. 1타 차로 앞선 스테판 예거(독일)의 두 번째 샷이 핀 16m 옆에 떨어진 상황. 셰플러의 버디 퍼트가 들어가면 연장전에 들어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릴 기회였다. 예거가 투 퍼트, 파로 ...
"1.5m 퍼팅때문에"…'세계1위' 셰플러, 랭킹 71위에 잡혔다 2024-04-01 15:56:21
오픈(총상금 910만 달러) 최종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의 두번째 샷이 핀 1.5m옆에 붙었다. 1타 차이로 앞선 스테판 예거(독일)의 두번째 샷이 핀 16m 옆에 떨어진 상황. 셰플러의 버디퍼트가 성공하면 연장전에 돌입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릴 수 있는 기회였다. 예거가 투 퍼트, 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