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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시설투자 최대 18% 세액공제"…방산주 일제히 '상승' 2024-02-28 09:37:47
'2023년도 세법개정 후속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르면 정부는 신성장기술 사업화시설에 방위산업 분야를 신설했다. 해당 시설에는 임시투자 세액공제율 ▷대기업 6% ▷중견기업 10% ▷중소기업 18% 등이 적용된다. 방위산업 분야에는 추진체계 기술(가스터빈엔진 등) 관련 시설이 포함된다. 방위산업 분야에선...
다자녀가구, 아이와 따로 살아도 車개소세 안낸다 2024-02-27 18:53:57
했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이런 내용의 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기재부가 지난달 발표한 시행령 개정안의 후속 조치로 법제처 심사, 부처 협의 등을 거쳐 일부 수정한 것이다. 정부는 가업을 상속한 기업이 본점 및 주 사무소를 기회발전특구로 옮기고 기회발전특구 내 사업장의 상시근로자가...
면세점 특허수수료 '감면연장'…보따리상 구매수량은 다시 제한 2024-02-27 17:20:43
면세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2023년 세법 개정 후속 시행규칙 개정안'을 통해 특허수수료 감경 조치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앞서 코로나로 하늘길이 끊기면서 면세점 업계가 경영난을 겪자 특허수수료를 50% 낮춰줬다. 특허 수수료 감면 조치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이어졌고, 엔데믹에도 면세점...
임대보증금 간주임대료 이자율 2.9→3.5%…12년만에 최고치(종합) 2024-02-27 16:45:32
이자율 2.9→3.5%…12년만에 최고치(종합) 세법 시행규칙 개정…반도체 HBM 시설투자 최대 25%·방산 시설 18% 공제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올해 한시적으로 반도체 고대역폭메모리(HBM) 기술과 관련한 시설투자에 최대 25%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부동산 임대보증금 간주임대료를 계산할 때 적용되는 이자율은 연...
"집주인 세부담 늘어난다"…간주임대료 이자율 연 2.9%→3.5% 2024-02-27 16:18:55
기획재정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의 '2023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규칙 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세·관세를 환급할 때 적용되는 가산금에 대한 이자율이 시중금리를 반영해 3.5%로 상향된다. 국세를 더 많이 내거나 잘못 내서 돌려받는 가산금이 더 많아진다는 의미다. 박금철 조세총괄정책관은 "...
반도체 HBM시설투자 최대 25% 세액공제…방산 시설엔 18% 2024-02-27 15:01:00
HBM시설투자 최대 25% 세액공제…방산 시설엔 18% 세법 시행규칙 개정…임대보증금 간주임대료 이자율 2.9→3.5%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올해 한시적으로 반도체 고대역폭메모리(HBM) 기술과 관련한 시설투자에 최대 25%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방위산업 분야에 대한 시설투자는 최대 18%의 세액공제를 받는다....
전·월세 보증금에 과세 늘린다…간주임대료 이자율 연 2.9%→3.5% 2024-02-27 15:00:01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규칙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은 입법예고,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3월 중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에 따라 전·월세 보증금을 임대료 소득으로 보는 이른바 '간주임대료'가 늘어난다. 간주임대료는 기본적으로 보증금에 전년도 1년 만기...
"밸류업 당근 빨리 주세요"…목소리 높이는 증권업계 2024-02-27 14:33:35
위해 가장 중요한 건 상법, 세법의 개정"이라며 "법이 실효성 있게 개정되면 지수 레벨이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장에선 상법과 세법에 각각 등기임원의 책임 강화와 주총 내실화 추진, 배당 소득세 감면과 분리 과세 내용이 담기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자녀와 따로 산 다자녀가구, 작년에 산 승용차 개소세 돌려받아 2024-02-27 11:00:22
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기재부가 지난달 발표한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받아 일부 수정한 것으로 우선 다자녀가구의 승용차 구입 관련 세제 혜택 조항이 수정됐다. 지난해부터 아이가 셋 이상인 다자녀 가구는 자동차를 살 때 300만원까지 개소세를 내지 않았다. 정부는 이에 더해...
양식소득 비과세 한도 5000만원까지 ↑…국무회의 의결 2024-02-27 11:00:06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발표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그간 양식업은 축산업과 민박업, 음식물 판매업 등과 함께 ‘농어가부업’으로 분류돼 다른 부업소득과 합쳐 소득의 최대 3000만원까지만 소득세를 면제받았다. 이 때문에 축산업이 다른 부업소득과 합산해 소득의 최대 3000만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