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빅5' 교수 사직 대열 합류…병동폐쇄 잇따라 2024-03-27 20:25:51
모두 사직서 제출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은 지난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했다.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주요 상급종합병원들의 병동 폐쇄도 확대되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환자 안전과 인력 운용 효율화를 위해 전체 병동 60여개 중 응급실 단기병동, 암병원 별관 일부 등 10...
서울대병원 10개, 아산병원 9개 병동 잇단 폐쇄 2024-03-27 18:16:29
9개를 폐쇄했고 서울성모병원은 일반병동 19개 중 2개 병동을 비웠다. 세브란스병원도 75개 병동 중 6개를 3개로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병원들은 중환자실과 응급실 운영에 집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병원들은 병동 통폐합뿐 아니라 인력 재배치에도 나섰다. 일부 현장에서는 간호사들의 근무 스케줄에...
"미래 휴일 당겨써라"…서울 대형병원 줄줄이 '병동 폐쇄' 2024-03-27 15:06:43
암병원 별관 일부 등 10개 병동을 폐쇄했다. '비상 경영'을 선포한 서울아산병원도 일반병동 56개 중 9개를 폐쇄했고, 서울성모병원도 일반병동 19개 중 2개 병동을 비웠다. 세브란스병원도 마찬가지로 비상 경영에 따른 병동 통폐합에 나섰다. 전공의 집단사직 여파가 지속하는 데 따라 75개 병동 중 6개 병동을...
떠난 건 의사들인데…병원노동자 무급휴가 행렬 2024-03-27 14:53:18
만들었다. '비상경영'을 선포한 서울아산병원도 일반병동 56개 중 9개를 폐쇄했고, 서울성모병원도 일반병동 19개 중 2개 병동을 비웠다. 세브란스병원도 마찬가지로 비상경영에 따른 병동 통폐합에 나섰다. 전공의 집단사직 여파가 지속하는 데 따라 75개 병동 중 6개 병동을 3개로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
국제간외과학회 싱글토픽 심포지엄 성료 2024-03-26 18:32:52
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교수와 김관우 동아대병원 간담췌외과 교수가 수술실황을 중계했다. 오후에는 ‘복강경 췌담도십이지장 절제 수술 vs 로봇 췌담도십이지장 절제 수술’을 주제로 강창무 세브란스병원 간담췌외과 교수와 이재훈 서울아산병원 간담췌외과 교수의 수술실황이 중계됐다. 19일에는 ‘복강경 제공자 우엽...
꾸그 운영사 글로랑, 컬리와 프리미엄 마케팅 협업 2024-03-26 14:53:24
3회차로 구성됐다. 꾸그를 통해 천근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 김미경 MKYU 대표, 최민준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 대표 등 대형 강사진을 구성했다. 글로랑이 운영중인 꾸그는 5~13세 아이들 대상 온라인 실시간 클래스를 제공해온 플랫폼으로, 교과목들을 비롯한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 큐브, 독서, 원어민...
"월급 끊겨 생활고…마통으로 버팁니다" 전공의 눈물 2024-03-26 10:53:09
가운데, '빅5'(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아산병원·서울성모병원) 병원 대부분이 전공의들에게 3월 월급을 지급하지 않았거나 지급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들 병원 중 한 곳의 급여일이 15일이었는데 "현장을 떠난 전공의에게는 급여를 지급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들 병원은 지난달...
한동훈-인요한, 의정 갈등 해결 위해 '떡볶이 회동' 2024-03-26 06:15:32
정부는 이날 병원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에 대해 26일 내리기로 했던 처분을 잠정 보류했다. 인 위원장은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장을 맡고 있는 의사다. 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내 역할은 '의'와 '정'을 연결해 서로 대화할 수 있는 협상 테이블을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빅5, 전공의 대체인력 채용 지지부진 2024-03-25 18:29:35
25일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빅5’ 상급종합병원의 채용 현황을 확인한 결과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이 본격화한 지난달 20일 이후 이날까지 이들 5대 병원이 신규 채용한 의사는 총 50명 미만인 것으로 집계됐다. 빅5 병원에서 그만둔 전공의(총 2500여 명)의 2%에도 못...
전의교협 "예정대로 오늘 사직…증원 철회 없이 해결 불가" 2024-03-25 09:37:22
한 비대위원장은 전날 오후 4시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50분가량 전의교협 회장단과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한 뒤 "국민들이 피해 볼 수 있는 상황을 막아야 하기 때문에 정부와 의료계 간 건설적 대화를 중재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도 "전의교협이 국민의힘과의 간담회에서 정부와의 건설적인 대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