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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청년실업과 부모세대에 주어진 과제 2013-01-10 18:02:52
필요가 있다. 세상엔 얼마나 다종다양한 직업의 세계가 펼쳐지고 있는지, 직업의 세계는 얼마나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는지도 알려주어야 한다. 자신이 원하는 직업이 무엇인지 열심히 찾아나서야 하고, 그 직업을 갖기 위해선 어떤 준비와 노력을 해야 하는지 또한 제대로 가르쳐주어야 한다. 부모들도 청년실업 해소를...
[책마을] 딱 한 권의 책만 읽어야 한다면… 2013-01-10 18:00:55
지음 / 다른세상 / 360쪽 / 1만4800원 “세상에서 딱 한 권의 책을 읽어야 한다면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을 택할 것이다. 인류가 수확한 문학의 최대 걸작은 파스테르나크의 ‘닥터 지바고’, 가장 큰 감동을 받은 작품은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이다.”《어느 독서광의 유쾌한 책 읽기》는 제목 그대로 한...
[이 아침의 풍경] 연을 날리며 하늘과 대화하다 2013-01-10 17:57:30
인간 세상에 길조를 알려주고 흉조를 물리쳐주는 상서로운 새로,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중재자로 여겨졌다. 그래서 민간에선 연에다 ‘액(厄)’ 혹은 ‘송액(送厄재앙을 보내다)’이라고 써서 날리면 나쁜 운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믿었다. 동양 전통사회에서 연은 사람이 하늘과 마음을 소통하는 수단이었다.하늘이 간직한...
[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정부가 反원전 키웠다 2013-01-10 17:54:11
딴 세상이다.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사고를 원망할지도 모르겠다. 원전 르네상스를 한 방에 날려버렸으니. 그러나 정작 원망할 건 따로 있다. 외부변수 하나에 통째로 흔들려버린 취약한 원전정책이다. 그동안 쌓인 내재적 모순이 그만큼 컸다는 반증 아니겠나. 한국수력원자력만 마구 두들겨 팬다고 해결될 일이 아닌...
여대생 15% 짝짝이 다리 ‘다리 꼬는 습관 때문…’ 2013-01-10 17:52:31
life@wstarnews.com ▶ 할머니 구한 집배원 ‘아직 세상은 아름답네요~’ ▶ 韓 초고속 인터넷 6위, 인터넷 강국은 이제 옛말 ▶ 니모김밥 등장, 잔인한 듯 귀여워 '생선 맛일까?' ▶ 게이머 일반인 손 차이, 명칭에서 구분된다? '어떻길래?' ▶ [화보] 모델 이지현, 3d 각선미로 어느 각도에서도 ok~
크라잉넛 박윤식 결혼, 일반인 여자친구와 2년 열애 끝에 ‘화촉’ 2013-01-10 17:46:48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해리 민낯, 물 오른 청순 미모에 깨알 홍보까지 ▶ 김동현 폭풍성장 '막이래쇼4' 컴백 "누가누가 나오나?" ▶ 박한별 가방 분실 “세상에 착한 사람들이 많다고 믿었는데…” ▶ 아이유 실제 몸매, 33반 사이즈라더니…‘말라도 너~무 말랐네’ ▶ [화보]...
남과 여, 운명처럼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는 걸까? 2013-01-10 17:44:40
상황을 어떻게 피해야 할지 흥미롭게 설명한다. 10년간 다양한 상황들이 인간 본성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탐구해 온 저자는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 우리를 조정한다고 말한다. 상황에 따라 내성적인 사람이 외향적인 사람으로, 착한 사람이 나쁜 사람으로, 자비로운 사람에서 무관심한 사람으로 변모하는 이유를...
횟집 차린 친구, 방송 타고 싶다더니…결국 2013-01-10 17:33:37
life@wstarnews.com ▶ 할머니 구한 집배원 ‘아직 세상은 아름답네요~’ ▶ 韓 초고속 인터넷 6위, 인터넷 강국은 이제 옛말 ▶ 니모김밥 등장, 잔인한 듯 귀여워 '생선 맛일까?' ▶ 게이머 일반인 손 차이, 명칭에서 구분된다? '어떻길래?' ▶ [화보] 모델 이지현, 3d 각선미로 어느 각도에서도 ok~
[책마을] 마키아벨리가 '권력慾의 화신'이라고? 2013-01-10 17:19:16
이 세상 모든 약자들의 수호성자다.” 그는 마키아벨리의 인간적인 면모를 그 근거로 제시한다. 마키아벨리는 자신을 ‘타인에게 아무 것도 줄 것이 없는 쓸모 없는 인간’으로 여기며 철저한 약자의 삶을 살았기 때문에 그를 권모술수의 대명사로 보는 것은 잘못이란 주장이다. 저자는 마키아벨리를 시종일관 ‘우리들의...
[고전번역원과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순자 "임금은 배, 백성은 물" 2013-01-10 17:08:39
풍랑으로 일렁이곤 한다. 사람들은 세상이란 물결을 스스로 헤쳐가기도 하지만 큰 흐름은 필경 거역할 수 없다. 국가의 권력은 거대한 물결 위에 뜬 큰 배와 같아서 많은 사람을 구제할 수 있지만 그만큼 더 큰 위험을 안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권력이란 배의 사공은 더욱 정신을 차려서 키를 잡고 노를 저어야지, 잠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