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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타면 강남∼동탄 출퇴근 비용 월 17.5만원에서 15만원으로 2024-03-21 15:06:30
40세인 A씨가 K-패스 이용 시 20%의 환급 비율을 적용받아 GTX 동탄∼수서 편도 구간을 3천560원에 이용하는 데 따른 것이다. K-패스로 30%의 환급률을 적용받는 만 19∼34세 청년은 더 큰 폭으로 교통비를 줄일 수 있다. SRT 이용 시 16만7천200원의 한 달 교통비는 GTX 이용 시 4만2천600원 낮아진 12만4천600원이 된다....
파리서 소매치기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이사람 조심하세요!" 2024-03-21 01:10:51
16세인 알렉스와 그 친구는 그동안 약 15개의 유사한 동영상을 SNS에 올렸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이런 영상은 '괴롭힘'이나 '협박' 콘텐츠에 해당해 차단되지만 콘텐츠 제작을 중단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알렉스는 "우린 사람들을 돕고 있기 때문에 이 일이 자랑스럽다"며 "때론 소매치기를 한 시간 넘게...
아일랜드 버라드커 총리 갑자기 사의 표명 2024-03-20 23:44:36
현재 45세인 버라드커 총리는 1기 집권 당시 38세로 아일랜드 사상 최연소 총리로 취임했으며 아버지가 인도계로 첫 혼혈 총리이기도 하다. 그는 2015년 동성결혼 합법화 국민투표를 앞두고 동성애자임을 공개했다. 이 국민투표에 이어 2018년 낙태 금지를 철폐하는 국민투표 역시 통과됐다. 그는 사임 이유가 정치적이면서...
과도한 연체금리로 경매 배당금 부당 수취한 대부업체들 적발 2024-03-20 12:00:04
73세인 최모씨는 대부업체로부터 생필품인 TV, 냉장고 등을 압류당한 뒤 심리적 압박을 느꼈다. 최씨가 채무원금 201만원 중 일부를 상환하자 대부업체로부터 압류된 물품을 돌려받을 수 있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1분기 진행한 '대부업자 채권추심 영업행태 특별점검'에서 이러한 사례를 발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방간' 환자, 매일 아스피린 한알씩 먹었더니…깜짝 결과 2024-03-20 10:24:42
세인 임상 참여 환자 80명 중 71명이 6개월 추적관찰까지 마쳤는데 아스피린 복용 군은 간 속 지방량이 6.6% 줄었고 가짜약 복용군은 3.6%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두 그룹을 비교하면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군은 가짜약 복용군보다 지방량이 평균 10.2% 줄었다고 연구팀은 분석했다. 간 속 지방량이 30% 이상 줄어든 환자...
"치료비 공짜인데 이렇게까지…" 단골손님 된 부모들 줄섰다 [현장+] 2024-03-19 20:31:01
씨도 만 4세인 첫째에 이어 만 1세인 둘째를 키우면서 이곳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었다. 황씨는 "망가진 것도 고쳐서 쓰는 것이 경제적으로도 좋다"며 "아이들은 하나에 꽂히면 엄청나게 좋아하는데, 어떻게든 그 장난감을 무료로 고쳐서 쓸 수 있다는 점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부모들은 이곳에서 장난감을...
'뉴욕 이끌 100인'에 케빈 김 뉴욕시 소기업국장 2024-03-19 18:44:14
2세인 김 국장은 총기 폭력 방지 및 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대상 인공지능(AI) 챗봇 프로그램 지원 등 경제·정치 정책을 주도하고 있다. 총기 폭력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지역사회에 일자리를 지원하는 기업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한인 기업인으로 활동 중인 김 회장은 발리스 코퍼레이션 회장직 외에 미국 헤지펀드...
"당신이 내년에 사망할 확률은 2% 미만입니다" 2024-03-19 18:20:05
생체시계를 처음으로 발표한 노화 연구자 스티브 호바스 미국 UCLA 교수는 2000명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남은 수명을 계산할 수 있는 알고리즘 ‘그림에이지’를 개발했다. 호바스 교수는 “올해 56세인 내 유전자를 분석했더니 생체 나이는 53세이며 내년에 사망할 확률은 2%라는 계산이 나왔다”며 “생체나이 분석...
50년째 전성기인 '현의 여제'…안네 소피 무터의 칸타빌레 2024-03-17 18:08:44
세인 1977년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지휘하는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오케스트라 데뷔 무대를 치른 후 환갑을 넘긴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오랫동안 ‘바이올린의 여제’로 칭송받았다. 지난 14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공연에서 무터는 자신이 왜 그렇게 불렸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줬다. 당분간은...
"나도 한 여인에 흔들린 적 있다"…'교황의 회고' 들어보니 2024-03-17 09:00:09
87세인 교황은 이 책에서 이탈리아 언론인 파비오 마르케스 라고나와 인터뷰 형식으로 자신에게 깊은 영향을 준 일화를 소개한다. 책에는 교황이 한 여인 때문에 사제의 꿈을 접을 뻔했던 일화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축구광이었던 그의 축구 사랑을 보여주는 세세한 에피소드가 기록돼 있다. 교황은 특히 198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