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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하나만 낳아도 인센티브…정부, 첫자녀 출산지원 노력" 2024-03-14 14:53:07
소통하면서 상속·증여세 개편 등의 틀 안에서 정부가 획기적인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강연회를 개최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의 최진식 회장은 "과도한 상속세로 기업의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유실하는 일은 어리석고 무책임한 일"이라며 중견기업계의 경영 및 승계 애로로 꼽히는...
"퇴직연금, 가입단계 세제 혜택에 집중해야"...2차 퇴직연금혁신포럼 개최 2024-03-13 15:54:59
김대환 교수는 먼저 가입·유지·수령 3단계에 걸친 세제혜택에 있어서 전반적인 제도개편이 필요함을 지적하였다. 가입단계에서는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도입률이 저조한 점이 지적됐다. 2022년기준 퇴직연금 적립금은 335조원, 가입자 695만명이나 30인이하 사업장의 전체 퇴직연금 도입률은 23.7%에 불과한 상황이다. 현...
中 일대일로 견제…美, 20억달러 쏟아붓는다 2024-03-12 18:41:50
부자 감세와 중산층 지원 확대를 골자로 한 세제개편·예산안도 공개했다. 백악관은 이날 1억달러 이상 자산가에게 미실현 자본이익을 포함한 소득세에 25% 최저세율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대기업 법인세율은 21%에서 28%로, 법인세 최저세율은 15%에서 21%로 인상하기로 했다. 기업이 자사주를 매입할 때 적용하는...
밸류업 프로그램의 향방, 증시의 새로운 주도주는 누구? [박문환 시선집중] 2024-03-12 11:24:00
보고서 제출, 세제 개편, 배당 절차 개선, PBR이나 ROE 개선 등 다양한 정책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단순히 다른 국가의 정책을 모방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강력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다.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이후에는 주가의 상승이...
바이든 "10년간 세수 6천조원↑"…대선용 고강도 부자증세 공개 2024-03-12 08:05:53
고강도 부자증세 공개 내년 예산안 제안하며 세제개혁 방안 발표…의회 통과는 난망 WSJ "바이든, 트럼프정책과 대비 노리며 선거운동 초석 세운 것"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11일(현지시간) 대선 표심잡기의 성격이 농후해 보이는 대대적인 '부자 증세안'을 공개했다. 바이든...
"퇴직연금 세제지원 통해 모든 국민 혜택 받아야"[뉴스+현장] 2024-03-08 17:53:30
대한 세제혜택 부분에 대한 제도 개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대환 교수는 가입 단계의 경우 세제혜택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있는 근로자, 실업자, 무직자 등에 대해 정부가 매칭 지원하는 적극적인 방안이 마련되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수령 단계에서 과도한 세제지원으로 일시금과 연금의 세제 혜택의 차이가 거의 없는...
美 대선 세금전쟁…트럼프 감세추진에 바이든 부자증세로 '맞불' 2024-03-08 01:11:36
때문에 세제 개편 문제는 이번 대선에서 중요한 정책 이슈가 될 수 있다고 미국 언론은 전망했다. 이와 관련, 레이얼 브레이너드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사전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노동자 가정을 위한 감세를 원하지만, 트럼프는 부자와 대기업에 더 세금을 깎아주길 원한다"라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그가 누구...
중견기업계 "22대 국회는 기업 금융지원 강화 절실" 2024-03-07 17:10:50
세제 개편'(14.5%), '중견기업 우수 인력 확보 지원'(11.4%) 등이 뒤를 이었다. 중견기업인들은 지난해 상시법으로 전환한 중견기업법의 내실화를 위해 필수적으로 포함돼야 할 과제들도 제시했다. '인력 수급 및 근로자 장기 재직 지원'(31.9%), '원활한 자금 조달 여건 조성을 위한 금융 지원책...
중견련 "22대 국회 최우선 과제는 중견기업 금융지원 강화" 2024-03-07 09:43:21
세제 개편'(14.5%), '중견기업 우수 인력 확보 지원'(11.4%) 등이 뒤를 이었다. 중견기업인들은 지난해 상시법으로 전환한 중견기업법의 내실화를 위해 필수적으로 포함돼야 할 과제들도 제시했다. '인력 수급 및 근로자 장기 재직 지원'(31.9%), '원활한 자금 조달 여건 조성을 위한 금융 지원책...
이번엔 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尹 한마디에 휘청거리는 세법 2024-03-05 17:33:14
한도 올린 지 1년 만에 '전액 비과세'…세제개편 원칙 '실종' 이번 출산지원금 세제 개편이 정권과 무관하게 국민개세주의·세수중립 등 원칙 아래에서 추진하던 세제 개편 맥락과 맞지 않는다는 비판도 뒤따른다. 출산보육수당 비과세 한도는 2004년 제도 도입 이후 약 20년간 월 10만원을 유지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