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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세컨드 젠틀맨 엠호프, 패럴림픽 대표단장으로 일본 방문 2021-08-10 22:40:05
방문은 엠호프에게 '세컨드 젠틀맨'(Second Gentleman)이 된 후 첫 단독 외국행이다. 세컨드 젠틀맨은 미 대통령의 부인을 '퍼스트 레이디'(First Lady)라고 부르는 데 착안한 작명이다. 엠호프는 그간 20여 개 주를 돌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촉구하는 행사를 소화했다....
델타변이 공포…질 바이든, 보수아성 텍사스 투입돼 백신홍보 2021-06-30 15:44:57
= 미국 퍼스트레이디와 세컨드젠틀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접종률이 저조한 보수진영의 아성에 투입됐다. AP통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는 29일(현지시간) 텍사스주 휴스턴을 방문해 프로...
바이든·해리스, 내주 '코로나 부양법' 알리기 대국민 투어 2021-03-12 07:55:35
퍼스트레이디·세컨드젠틀맨도 나서 국민에 부양책 직접 설명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극복을 위한 대규모 경기부양 법 시행에 맞춰 국민에게 직접 알리는 '대국민 투어'에 나선다. 11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과...
'교사 우선접종' 발표 다음날 학교로 달려간 '선생님' 질 바이든 2021-03-04 11:34:57
학교 방문은 세컨드 레이디 시절부터 교육에 역점을 둬온 바이든 여사가 퍼스트레이디로서 진행한 첫 현장 행보이기도 하다. 전날 취임한 카도나 장관으로서도 첫 외부 일정이었다. 바이든 여사는 "교사들은 (학교로) 돌아가길 원한다"며 "우리는 돌아가길 원한다. 나는 선생님이다. 화상으로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고개 숙이고 50만 코로나19 희생자 추모 촛불 밝힌다 2021-02-22 15:43:56
바이든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하고 퍼스트레이디 질 바이든 여사,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세컨드젠틀맨 더그 엠호프가 곁을 지킬 예정이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미국 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이날 현재 51만1천133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도 코로나19 미국인 사망자가 22일 중...
멜라니아는 명품 재킷 입었는데…영부인은 곱창밴드 '질끈' 2021-02-17 08:01:43
'세컨드 레이디'로서 남편을 동반해 혹은 홀로 공개석상에 나설 기회가 많았기 때문에 자신을 따라붙는 언론과 세간의 관심 등과 관련, 영부인이 된 이후에도 상대적으로 적응이 쉬운 편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반면 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공직 경험을 건너뛰고 사업가에서 곧바로 대통령이 됐기 때문에...
곱창밴드로 머리 묶는 영부인…명품 즐긴 멜라니아와 딴판 2021-02-17 01:14:32
덜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이미 '세컨드 레이디'로서 남편을 동반해 혹은 홀로 공개석상에 나설 기회가 많았기 때문에 영부인이 된 이후에도 적응이 쉬운 편인 셈이다. 멜라니아 여사의 경우 남편이 공직 경험을 건너뛰고 사업가에서 곧바로 대통령이 됐기 때문에 영부인이라는 '새 직업'이 편치 않았을 수...
[바이든 취임] 헌정사상 첫 투잡 영부인 'Dr.바이든', 백악관 안주인 입성 2021-01-21 16:23:23
40여 년간 동행해온 바이든 여사로서도 8년간의 세컨드레이디 생활을 정리하고 떠난 지 4년 만에 백악관의 안주인인 퍼스트레이디로 화려하게 돌아온 이 날은 역사적 순간이었다. 바이든 여사가 본업인 교직 유지의 뜻을 분명히 밝힘에 따라 그는 미국 헌정사상 최초로 백악관에서 출퇴근하는 '투잡' 영부인이 됐다...
"트럼프 부인, 바이든 가족과 차 한잔 없이 떠나" 2021-01-21 11:42:48
부통령으로 8년간 재임하는 동안 '세컨드 레이디'로 지냈기 때문에 백악관 관행을 충분히 숙지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애슐리는 바이든 대통령 부부의 유일한 혈육이지만, 대중에 모습을 많이 드러내지는 않았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딸 이방카와 달리 바이든 행정부에 근무하지 않고 대신 자신이...
부통령 될 아내 위해 로펌 떠난 미 세컨드 젠틀맨 로스쿨 강단에 2020-12-11 05:08:37
첫 '세컨드 젠틀맨'이 된다. 대통령의 아내는 '퍼스트 레이디', 부통령의 아내는 '세컨드 레이디'로 부른다. 퍼스트레이디가 되는 질 바이든 여사는 남편의 취임 이후에도 대학 영작문 교수인 본업을 유지할 계획이다. 그는 바이든 당선인이 부통령일 때도 본업을 유지했다. nari@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