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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여왕·아이언 퀸·해결사…아일랜드에 '어벤져스'가 뜬다 2017-06-15 17:21:34
드라이버 정확도보다 롱아이언샷이나 웨지샷 능력에 좀 더 주목하는 편이다. 드라이버 정확도가 조금은 떨어져도 그린에만 공을 잘 올리면 결국 퍼팅에서 승부가 갈린다는 이유에서다. 페어웨이가 아니라 러프에 떨어져도 그린에 올릴 수 있는 강한 힘을 갖춘 선수가 늘어나고 있다. 하이브리드 등 억세고 긴 풀에서 정확한...
그립 짧게 잡고 상체 숙인 뒤 붙이겠단 느낌으로 '톡!' 2017-06-14 18:32:15
] 모처럼 아이언이 쫄깃하다. 세컨드 샷이 그린에 잘 올라갔다. 하지만 뿌듯함도 잠시, 정작 그린에 올라가서는 한숨부터 나온다. 공이 급경사 내리막에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어서다.내리막 퍼팅은 부모 자식, 부부 사이에서도 일명 ‘오케이(컨시드)’를 주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만큼 실수 확률이 높은 위기...
5차 연장 혈투 끝에…김지현, 시즌 2승 따냈다 2017-06-11 18:05:39
성큼 올라섰다.샷감과 퍼트감이 모두 절정이었다. 김지현은 이날만 보기 없이 7타를 줄여 15언더파 단독 선두로 먼저 경기를 끝냈다. 7언더파는 최종일 데일리 베스트 성적.하지만 2016년 신인왕 이정은이 이때부터 뒷심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전반 버디 2개, 보기 1개로 한 타를 줄인 이정은은 후반 들어 13번, 14번,...
[ 사진 송고 LIST ] 2017-06-11 10:00:00
박현빈과 이색무대 06/10 21:21 서울 김현태 기자회견 하는 이정은 06/10 21:21 서울 김현태 세컨드 샷 하는 최가람 06/10 21:23 서울 김인철 청계천 수상 패션쇼 06/10 21:24 서울 김인철 시선 집중 06/10 21:24 서울 김인철 앙증맞은 런웨이 06/10 21:24 서울 김인철 위풍당당 런웨이 06/10 21:24 서...
안병훈,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2R 공동 13위 2017-06-03 07:54:54
롱퍼팅으로 버디를 잡았지만, 이어진 9번홀(파4)에선 세컨드 샷을 그린 에지에 올려놓고도 보기를 범했다. 1라운드에서 더블보기를 범한 11번홀(파5)을 보기로 홀아웃한 안병훈은 13번홀(파4)와 14번홀(파4)에서 잇따라 버디를 잡아 타수를 줄였다. '제5의 메이저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시우(22)는...
김우현, 카이도 드림오픈 정상…제대 후 첫 우승 2017-05-28 16:19:31
경기를 펼친 이태희는 샷 감각이 흔들리면서 타수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태희는 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듯 보였지만 3번홀(파3)과 4번홀(파5)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면서 주춤했다. 이태희는 5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다시 6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후반에도 이태희는 좀처럼 샷...
안병훈, 바이런 넬슨 1R 공동 14위…제임스한 선두 2017-05-19 09:27:05
아쉬웠다. 티샷이 밀리면서 러프에서 어렵게 친 세컨드샷이 그만 워터해저드에 빠지고 말았다. 해저드 옆에서 어프로치샷을 홀에 붙여 보기로 막은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다. 재미교포 제임스 한이 버디만 6개 낚으며 리키 반스(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최경주 '관록의 샷' 2017-05-18 19:41:40
버디를 잡아낸 최경주는 3번 홀(파4)에 이어 7번 홀(파4)에서도 세컨드 샷을 홀컵에 바짝 붙여 2타를 더 줄였다. 10번 홀(파5)에서 손쉽게 한 타를 더 줄인 그는 15번 홀(파4)에서도 10m 가까운 거리에서 버디를 추가했고 17번 홀(파4) 역시 8m 정도 되는 거리의 버디 퍼트를 홀 컵에 꽂아 넣었다. 최경주는 이로써 2012년...
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선두에 2타 차 추격 2017-05-14 09:18:30
김시우는 세컨드샷이 오른쪽으로 밀리면서 워터해저드에 빠져 벌타를 받고 드롭을 했고, 결국 보기로 홀아웃했다.김시우는 연못 속에 섬처럼 자리 잡은 솥뚜껑 그린으로 악명 높은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실수를 만회했다.3라운드 공동 선두는 장타자 j.b 홈스(미국)와 카일 스탠리(미국)다. 홈스와 스탠리는 중간합계...
김시우, 선두에 2타 차 추격…플레이어스 챔피언십 4위 부상 2017-05-14 08:32:16
면모를 보인 홀이다. 그러나 이날 김시우는 세컨드샷이 오른쪽으로 밀리면서 워터해저드에 빠져 벌타를 받고 드롭을 했고, 결국 보기로 홀아웃했다. 그러나 김시우는 연못 속에 섬처럼 자리 잡은 솥뚜껑 그린으로 악명 높은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실수를 만회했다. 3라운드 공동 선두는 장타자 J.B 홈스(미국)와 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