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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조가 벙커정리 안 해 더블보기"…스피스 '분통' 2017-05-12 09:42:55
10번째 홀인 1번홀(파4) 세컨드샷이 그린 앞 경사를 맞고 내려와 벙커로 미끄러지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 문제는 벙커의 모래 상태였다. 앞 조 선수들이 제대로 모래 정리를 하지 않은 탓에 보통 벙커샷보다 훨씬 더 공을 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스피스는 휴대전화 사진기로 정리가 안 된 벙커의 상황을 증거로 남긴...
'이글 쇼' 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R 공동 7위 출발 2017-05-12 08:59:35
오른쪽 페어웨이에 안착시킨 김시우는 세컨드샷을 곧바로 그린 위에 올렸다. 김시우는 3.5m짜리 이글퍼팅을 성공하면서 리더보드 상단으로 이름을 끌어올렸다. 다만 김시우는 후반 들어 2개의 버디를 잡았지만 2개의 보기로 벌어놓은 타수를 상쇄하면서 좀 더 치고 올라갈 기회를 놓쳤다. 5번홀(파4)에선 세컨드샷이...
'이글의 여인' 김해림 "시즌 목표는 4승" 2017-05-07 20:23:14
이글 행운을 불러준 것 같다"며 "13번 홀에서도 세컨드 샷이 밖으로 나갈 것 같았는데 나무를 맞고 들어오는 행운이 따랐다"고 돌아봤다. 이글 상황에 대해 김해림은 "거리는 87m 정도였고 바람이 앞바람인지 뒷바람인지 헷갈려서 그냥 48도 웨지로 편하게 치자는 생각이었다"며 "오른쪽만 보고 친 것이 바람을 따라 예쁘...
김세영 "미정 언니 말대로 준결승에서 만났네요" 2017-05-07 09:48:49
김세영은 이날 쾌조의 샷 감각을 보였다. 이셰르와의 8강전 도중 12번 홀(파4)에서 세컨드 샷이 나무에 맞고 벙커에 빠지고, 세 번째 샷이 그린을 넘겼지만, 정확한 칩샷으로 파로 홀아웃했다. 김세영은 "어차피 실패하더라도 한 홀만 내줄 뿐이라는 마음으로 과감하게 칩샷으로 공략한 것이 성공했다"고 말했다. 김세영은...
악! 또 '섕크 참사'→"임팩트 직전 왼발 뒤꿈치에 체중 실어라" 2017-05-04 22:16:30
한 프로는 “티샷을 그린 앞까지 거의 300야드나 날려놓고 세컨드샷 웨지 어프로치를 두 번 연속 섕크를 낸 통에 완전히 ‘멘붕’한 적이 있다”고 했다.원인은 다양하지만 원리는 한 가지다. 다운스윙 때의 스윙궤도가 어드레스 때보다 몸 앞쪽으로 이동하는 ‘쏠림 현상’이다. 상체와...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 KG·이데일리 레이디스 1R 공동선두(종합) 2017-04-28 18:40:33
대해 "세컨드샷 3번 우드가 잘맞았고 카트길에서 한번 바운스됐다"고 설명했다. 김혜윤은 우승 가능성에 대해선 "우승도 목표이지만 톱10에 여러 번 들고 싶다. 이번 대회도 일단 톱10을 노리겠다"고 말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2년 차 이정은(21)은 공동선두 그룹에 1타 뒤진 5언더파 67타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 KG·이데일리 레이디스 1R 공동선두 2017-04-28 16:48:24
"세컨드샷 3번 우드가 잘맞았고 카트길에서 한번 바운스됐다"고 설명했다. 김혜윤은 우승 가능성에 대해선 "우승도 목표이지만 톱10에 여러 번 들고 싶다. 이번 대회도 일단 톱10을 노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시즌 첫 우승을 따내고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민선(23)은 1오버파 73타로...
'시즌 첫승' 김민선 "올해 목표는 3승이에요" 2017-04-23 17:36:34
김민선은 "거리가 다른 선수들보다 멀리 나가다 보니 세컨드샷에서 다른 선수들보다 낮은 클럽을 잡아서 스핀을 잘 먹일 수 있어서 공을 잘 세웠다"고 소개했다. 한편 김민선은 1995년생 라이벌로 유명한 고진영(22)·백규정(22)과의 관계에 대해선 "솔직히 신경은 안 쓰고 있는데 세 명이서 루키 때처럼 잘 쳤으면 좋겠다"...
김민선, 넥센·세인트나인 1R 단독 선두(종합) 2017-04-21 17:58:49
폭발적인 드라이버샷을 보여준 김민선은 세컨드 샷을 웨지로 핀 근처에 붙인 뒤 버디를 잡으면서 단독 선두가 됐다. 올 시즌 평균 드라이버 거리가 262야드로 전체 선수 중 2위에 해당하는 김민선은 장타자에게 유리한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 지난 2014년 KLPGA 투어에...
아쉬운 막판 역전…장수연, LPGA 롯데챔피언십 준우승 2017-04-16 13:24:10
잡은 장수연은 3번홀(파4)에서 정확한 아이언 샷으로 세컨드 샷을 홀 근처까지 붙인 뒤 여유있게 버디를 추가하면서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하지만 위기는 6번홀(파4)부터 시작됐다. 세컨드 샷인 칩샷의 거리가 멀었고, 까다로운 그린 탓에 퍼팅도 홀과 상당히 멀리 떨어진 곳까지 굴러갔다.8번홀(파3)에선 더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