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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경영권 분쟁, 면세 사업 수성에 `빨간불` 2015-10-12 17:03:17
올해 말 사업권이 만료되는 롯데면세점 소공점과 월드타워점의 연매출은 각각 2조원과 6,000억원. 두 곳의 매출이 롯데면세점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롯데는 이번 면세점 입찰에서 한 곳이라도 사업권을 빼앗길 경우 타격이 불가피합니다. 그룹 차원에서도 위기를 감지한 듯, 신동빈 회장까지 사업권 수성에...
신동빈, 롯데면세점 수성 나섰다 … "5년간 사회공헌에 1500억 푼다" 2015-10-12 12:58:55
두 배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소공점과 월드타워점의 중소기업 매장 면적을 현재 각각 1505㎡,1318㎡에서 내년 12월까지 2805㎡, 2975㎡로 넓히기로 했다.중소브랜드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상생 모델인 '인큐베이팅관'을 운영한다는 복안도 내놨다. 이는 가능성 있는 중소브랜드를 발굴해 면세점 판매는 물론...
[일문일답]롯데면세점 "35년간 일군 세계 3위…특허 재승인 받아야" 2015-10-12 12:28:16
장점이다."▷롯데면세점 소공점과 월드타워점이 면세점 특허를 재승인받아야 하는 당위성은 무엇인가?"롯데면세점은 세계 3위로 해외사업자들과 경쟁하고 있는 면세점이다. 35년간 수많은 투자를 통해 현재 이 자리에 오르게 됐다. 세계적인 상품 공급업체, 명품업체와 네트워크를 갖고 있고 물류센터를 통해...
롯데면세점 "5년간 1500억 규모 사회공헌" 2015-10-12 11:14:54
배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소공점과 월드타워점의 중소기업 매장 면적을 현재 각각 1505㎡,1318㎡에서 내년 12월까지 2805㎡, 2975㎡로 넓히기로 했다.중소브랜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상생 모델인 '인큐베이팅관'을 운영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이는 가능성 있는 중소브랜드를 발굴해 면세점 판매는 물론...
[대한민국 대표기업] 롯데 신(新)무기, 온·오프라인 융합 '옴니채널' 2015-10-12 07:04:01
롯데닷컴과 연계해 서울 소공동 본점 1층에 국내에서 처음 ‘온라인 픽업서비스 전용데스크’(이하 픽업데스크)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온라인으로 구매한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는 ‘스마트픽’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매한 브랜드 매장을 직접 갈 필요 없이 픽업데스크에서 상품을 찾을 수 있다....
면세업계 회복세 꾸준하지만...작년 매출 신장률엔 크게 못미쳐 2015-10-10 14:14:59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김선호기자/ 세일기간 롯데 소공점에 몰린 중국인 관광객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이달 1~7일 중국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은련카드 매출이 작년 동기(2~8일) 대비 38.5% 신장했다. 현대백화점은 28.3%, 신세계백화점은 37.7% 증가세를 보였다. 매출견인엔 국내 패션잡화 브랜드가 큰...
"롯데면세점 특허 지켜라"…전면에 나서는 신동빈 회장 2015-10-09 19:03:52
보고 있다. 롯데면세점 소공점과 월드타워점의 지난해 매출 합계는 2조4853억원으로, 롯데면세점 전체 매출의 58%를 차지한다. 면세점은 롯데호텔의 핵심사업이기 때문에 호텔롯데의 기업공개(ipo) 성공을 위해서도 중요하다.이날 행사는 앞으로 5년 동안 롯데면세점이 사회공헌 및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상생...
서울 면세점 대전 경쟁 가열…롯데·두산 청사진 제시 2015-10-08 16:07:09
신 회장은 일본에서 20여일 만에 귀국한 이후 서울 소공동 집무실로 돌아와 간담회 참석 여부와 날짜를 결정지었다.롯데가 경영권 분쟁으로 불거진 '반(反)롯데' 정서를 넘어 소공점과 롯데월드점 두 곳을 모두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다. 롯데월드점의 경우 '2차 면세점 대전'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신동빈, 면세점 쟁탈전서 롯데월드점 구하기 나선다 2015-10-08 15:48:18
특허가 만료되는 롯데면세점 소공점(12월22일)과 롯데월드점(12월31일)의 재승인을 위해 직접 뛰기로 한 것이다. 신 회장의 기자간담회 참석은 이날 전격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신 회장은 이날 오전 일본에서 20여일 만에 귀국한 이후 서울 소공동 집무실로 돌아와 간담회 참석 여부와 날짜를 결정지었다.신 회장은 지난...
롯데면세점 규모 확장‥잠실점 최대 규모로 2015-10-08 06:41:57
국내 최대 규모로 키우고 소공점도 1~2개층 늘려 대한민국 관광·면세 사업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울시내 면세점 두 곳(소공점·월드타워점)의 영업 특허를 지키기 위해 지난달 25일 관세청에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이런 계획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 대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