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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에게 듣는다] "절세상품 활용 못하면 세금폭탄…금융소득 분산하고 증여 고려를" 2013-02-11 10:02:16
“요즘은 세제가 어떻게 바뀌는지 파악하고 대비하는 게 재테크의 기본인 시대가 됐습니다. 고액 자산가들의 경우 절세형 금융상품을 활용하지 않고 금융소득을 분산하지 않으면 세금 폭탄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신한은행 투자자문부 세무팀 소속 전문가들이 저금리·저성장 시대를 살아가는 투자자들에게 전하는 말이...
금융硏 "고위험 다중채무자 14만명…정책지원 필요" 2013-02-10 12:00:05
소득층 자활지원기구로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서 위원은 나이스신용정보의 자료를 토대로 우리나라 다중채무자의 현황을 분석했다. 2012년 말 현재 3곳 이상에서 대출을 받은 다중채무자(322만명) 중 소득대비 원리금 상환비율(DSR)이 40%를 초과해 상환이 어려울 수 있는 잠재위험 채무자는 173만명, 이들의...
[맞짱 토론] FIU 금융거래 정보, 국세청에 제공해야 하나 2013-02-08 15:46:04
야기한다. 납세자를 크게 구분해 소득을 성실하게 신고하는 성실집단과 대부분을 신고하지 않는 불성실집단으로 나눌 수 있다면, 세율 인상으로 추가적 부담을 떠안는 집단은 필시 성실집단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세금을 탈세하고 있는 납세자가 세율이 올랐다고 더욱 성실하게 신고할 것이라고 보기는 힘들기...
납세자연맹, 국민연금 폐지서명운동 착수(종합) 2013-02-07 18:39:09
또 "경제활동인구 절반만 국민연금을 내고 그나마도 3분의 1은 소득이 잘 파악되지 않는 지역가입자여서 근로소득자들이 '전 국민의 연금' 혜택을 위해 빚을 내연금보험료를 내는 형국"이라고 강조했다. 연봉 2천500만원인 근로소득자의 국민연금 실효보험료율은 9%로 연봉 10억원인소득자(0.22%)보다 41배나 ...
납세자연맹, 국민연금 폐지서명운동 돌입 2013-02-07 11:27:47
또 "경제활동인구 절반만 국민연금을 내고 그나마도 3분의 1은 소득이 잘 파악되지 않는 지역가입자여서 근로소득자들이 '전 국민의 연금' 혜택을 위해 빚을 내연금보험료를 내는 형국"이라고 강조했다. 연봉 2천500만원인 근로소득자의 국민연금 실효보험료율은 9%로 연봉 10억원인소득자(0.22%)보다 41배나 ...
"이스털린의 역설"…오락·문화·소비株 '주목' 2013-02-06 08:20:13
소득이 일정 수준에 이르고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면 소득의 증가가 행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이론을 제시했다.한국의 소비자들도 경제적 환경변수의 변동과 상관 없이 일상에서의 오락 및 문화, 즉 여백과 휴식을 찾고 있다는 게 경제 지표 발표에서 나타나고 있다.대우증권은 한국인들의 소비 패턴의 변화로...
"마이너스 대출 가능합니다…수수료 200만원 보내세요" 30억 챙긴 보이스피싱 조직 2013-02-05 17:09:02
전화가 왔다. “oo은행입니다.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과 재직증명서를 보내주시면 대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직업이 없는 a씨는 서류를 마련할 수 없었고 이전에 전화가 걸려온 상담원에게 이 사실을 털어놨다. 그러자 상담원은 ‘200만원의 수수료를 입금하면 필요한 서류는 알아서 전부 마련해주겠다”고 말했다. 이...
생계형 저축·월 이자지급식 상품에 관심을 2013-02-05 15:30:20
3000만원까지 이자소득세를 깎아주는 제도다. 원래는 이자의 15.4%를 세금으로 내야 하지만 세금우대저축에 가입하면 9.5%만 내도 된다. 1년 이상 상품에 한해서만 가입할 수 있다.또 만 60세 이상이라면 정기예금이나 적금 등의 상품에 투자할 때 생계형 저축으로 가입 여부를 파악해야 한다. 금융상품에 투자할 때 생계형...
< OECD가 제시한 `한국 사회통합' 해법…증세 권고> 2013-02-05 10:37:04
소득의 불평등과 고용불안을 가져온다는것이다.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근로의욕을 높여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설명했다. 임금격차 축소로 소득 형평성이 개선된다고 봤다. 따라서 비정규직을 과도하게 고용하려는 유인을 줄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규직의 고용보호 수준을 낮추고 비정규직의...
차기 금융위기 후보지…신흥국 상품시장? 민간부채? 2013-02-04 07:38:33
따르면 아시아 신흥국들의 대출규모는 국민소득(GDP)에 대비해 104%에 달한다. 금융위기 직전의 82%였던 점을 감안하면 단기간에 너무 빨리 늘어났다. 같은 기간 중 미국 등 선진국들이 디레버리지로 민간부채가 줄어들고 있는 것과는 대비가 되는 현상이다. 그렇다면 신흥국에서 위기가 발생할 경우 어떤 위기가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