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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진 사과…마트선 더 팔렸다 2024-04-12 18:25:58
주간 단위 품목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다. 판매량은 주간 매출 누계를 주간 소매평균가격으로 나눠 계산한 추정치다. 업계에선 전통시장에서 사과를 구입하던 소비자들이 대형 유통업체로 몰린 영향이 크다고 보고 있다. 소비자가 과일을 구매하는 곳은 주로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인데, 납품단가나 할인지원 등 정부의...
[단독] 사과, 작년보다 26% 비싸졌는데 22% 많이 팔려…왜? 2024-04-12 15:28:52
단위 품목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다. 판매량은 주간 매출액 누계를 주간 소매평균가격으로 나눠 계산한 추정치다. 전통시장에서 사과를 구입하던 소비자들이 대형유통업체로 몰렸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소비자들이 과일을 구매하는 곳은 주로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인데, 그간 납품단가나 할인지원 등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은...
쿠팡 와우멤버십 '월 7890원' 된다…"年 100만원 혜택" [종합] 2024-04-12 11:19:17
"와우 회원은 쿠팡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지난해 소매시장 내 쿠팡의 점유율(8.5%)보다 한국 인구 중 쿠팡의 유료 멤버십을 이용하는 비중(27.3%)이 더 높다는 점에 비춰 지난해 신규 와우 멤버회원 증가 폭이 컸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업계에선 이번 가격 인상의 배경으로 가격 및 배송, OTT 콘텐츠 경쟁력과 배달...
'실리콘투' 52주 신고가 경신, 흠잡을 데 없이 순항 중 - 한국투자증권, BUY 2024-04-12 09:15:15
매출 비중이 높긴 하나, 미국은 한국과 달리 소매시장 내 화장품 매출 비중이 매우 낮기 때문에(약 2% 추정 vs. 한국 5~6%), 앞으로도 실리콘투의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 2024년 1월 미국이 수입하는 화장품 물량중 한국이 수출한 물량 비중은 20.8%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실리콘투의 전략 국가인...
"디지털 점장이 月 1만6000원"…140만 자영업자 홀린 캐시노트 2024-04-11 19:05:42
명에 달하는 국내 자영업자의 4분의 1이 고객사다. 신용카드 거래가 많은 소매 자영업자의 대부분이 이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게 KCD의 설명이다. KCD는 11일 지난해 매출이 1380억원으로 2022년(646억원) 대비 113.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캐시노트를 사용하는 사업장은 140만 곳으로 2020년(50만 곳) 대비 180% 늘었다....
코스트코, 분기 배당금 14% 인상..."부활절 판매호조 덕" 2024-04-11 11:18:26
코스트코가 온라인 매출 증가에 힘입어 배당금을 14% 인상했다. 회사는 전자 상거래 활동의 급증에 힘입어 4월 7일까지 5주 동안 9.4%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고 수요일(현지 시각) 오후 수시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소매의 달이라고 불리는 3월의 판매는 235억 달러로, 1년 전의 215억 달러 보다 증가했다. 이커머스...
'고물가에 집밥 선호'…대형마트서 신선식품 잘 팔린다 2024-04-11 06:31:01
싸다'는 소비자 인식은 여전하다"며 "국내 소매 유통시장에서 신선식품 온라인 침투율(전체 소매판매액 대비 온라인 거래액)이 미진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라고 설명했다. 상품 가격 상승의 '매출 효과'도 무시하기 어렵다. 한 대형마트에선 지난해 작황 부진으로 시세가 크게 오른 사과·배 판매량은 20%...
테스코, 12억 7천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개시 2024-04-10 22:12:51
최대의 식료품 업체인 테스코는 2025회계연도에 소매 조정 영업 이익에서 최소 28억 파운드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은행 부문, 보험 및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유 사업에서 약 8천만 파운드의 이익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켄 머피(Ken Murphy) 최고경영자(CEO)는 "우리 사업은 강력한 추진력을 갖고...
2분기 유통업 경기 기대감↑…中이커머스 공세에 불안감도 커 2024-04-08 06:00:03
100 이상이면 다음 분기의 소매유통업 경기를 지난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백화점(97)과 대형마트(96)가 기준치(100)에 근접하며 전체 전망치 상승을 견인했다. 백화점은 전 분기(97)에 이어 가장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전반적인 소비 심리 위축에도 경기의 영향을 덜...
'미국판 올리브영' 소비 둔화에 뚝 2024-04-04 18:35:49
소매협회(NRF)는 올해 미국 소비 지출이 전년 대비 2.5~3.5%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 10년 평균(3.6%)보다 낮은 수준이다. 잭 클라인헨츠 NRF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일자리와 임금 증가세 둔화로 경제는 극적인 성장은 아니지만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의류업체들도 경기 둔화 가능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