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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구해야" 불난 집 뛰어들었다 숨져 2024-04-19 15:44:01
소방 당국은 약 30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으나, 컨테이너 내부에서 A(64·남)씨와 강아지 10여마리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이 컨테이너에서 강아지들과 함께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웃 주민에게 화재 소식을 듣고 일터에서 돌아와 강아지를 구하겠다며 컨테이너 안으로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병원 48곳 퇴짜…함안서 사고당한 환자 수원서 수술 2024-04-19 13:42:16
가 수술을 받는 일이 벌어졌다. 19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6시 45분께 함안군 칠원읍 5번 국도를 달리던 20대 오토바이 운전자 A씨가 주차돼 있던 1t 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다리를 크게 다쳐 출혈이 발생한 A씨는 출동한 119구급차로 이날 오후 7시 42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2차 병원으로...
[게시판] 에쓰오일, 소방영웅 후원금 5억6천만원 전달 2024-04-19 09:32:01
마포 본사에서 소방영웅지킴이 후원금 5억6천만원을 한국사회복지회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공상 소방관 치료비, 순직 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소방영웅 시상금 등 소방청의 지원 프로그램에 쓰인다. 소방청은 후원금 전달식과 함께 알 히즈아지 S-OIL 최고경영자(CEO)를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안심소득 덕분에 '안심'했어요"…서울시, 3단계 492가구 선정 2024-04-18 16:26:58
있어서 희망이 생겼고 현재는 소방안전관리사라는 새로운 직업을 갖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안심소득은 시민이 자존감을 잃지 않고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명실상부한 K-복지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안심소득의 효과가 입증된 만큼 현행 사회보장제도를 재구조화하고 전국으로...
커피 마시다 '쾅' 날벼락…'카페 돌진' 승용차에 아수라장 2024-04-18 13:58:17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5분쯤 광주 동구 대인동의 한 1층 카페로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카페 운영자와 내부에 있던 손님 A씨가 차량에 깔리는 등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대학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다행히 전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사고 차량을 운전한 60대 초반 남성...
"산불 났는데 통신두절·소방출동에 1시간"…마우이 화재 보고서 2024-04-18 08:52:02
데 1시간 가까이 걸렸다. 소방서장협회 보고서는 사후 개선할 점으로 "최소한의 인력 배치와 자원의 사전 준비"를 추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비상 상황에서 두절된 통신 문제도 지적됐다. 산불로 광섬유 케이블이 불타고 전기가 끊기면서 휴대전화가 작동하지 않았고, 무선 통신에도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日 강진에…"지진 났나요?" 부산에서 신고 폭증 2024-04-18 08:10:50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본의 지진 소식과 함께 부산, 경남 등 국내 지역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오후 11시 30분까지 소방 당국에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140건가량 들어왔다. 신고는 지진을 문의하거나 "진동이 느껴졌다"는 내용이 대부분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日 6.6 강진에 부산도 수십건 느꼈다 2024-04-18 07:29:04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직후인 17일 오후 11시 16분부터 11시 45분까지 지진 유감 신고가 58건 들어왔다. 부산 강서구에서 들어온 지진 유감 신고가 16건으로 가장 많았고, 해운대구(10건), 금정구(5건)의 순이었다. 신고 내용은 대부분 '약간 흔들림을 느꼈다'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일본...
인파 몰린 행사장서 돌연 사망한 80대…무슨 일? 2024-04-18 05:52:01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8분쯤 전남 장흥군 관산읍 천관산 잔디구장에서 열린 관산읍민의 날 행사장에서 80대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A씨는 행사장에 배치된 119 구급대로부터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당시 행사장에서는 경품 추첨이 진행 중이었고, 무대 주변에 모여든 사람들...
의료공백에 잇단 사망…'응급실 뺑뺑이'까지 2024-04-18 05:44:37
A씨는 가슴에 통증을 느껴 119에 신고했다. 당시 소방당국은 경남지역 등에 있는 병원 6곳에 10번가량 연락을 했지만, 의료진 부족 등을 이유로 모두 거절당했다. A씨는 당일 오후 5시 반이 가까워진 시각에야 부산의 한 2차 병원으로 옮겨진 뒤 각종 검사를 거쳐 대동맥박리 진단을 받았다. 이에 긴급 수술을 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