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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서남부 '기록적 폭염'…항공기 결항에 정전·산불 2017-06-21 02:00:00
인근지역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으나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현지 방송은 1%도 진화가 이뤄지지 못했다고 전했다. 새크라멘토에서도 전날 저녁 산불이 발생해 퇴근길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했다.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만 지역과 센트럴 밸리와 로스앤젤레스를...
과테말라서 산사태로 가옥 6채·버스 매몰…최소 11명 사망 2017-06-21 01:00:10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가재난 당국은 멕시코 국경과 가까운 우에우에테낭고 지역의 산 페드로 솔로마 시에서 발생한 산사태가 6채의 집을 비롯해 소형 버스와 트럭을 덮쳤다고 전했다. 재난당국은 사망자 중 확인된 10명의 경우 소형 버스에 탑승한 승객들이라며 매몰된 가옥에 몇 명이 있었는지 확인이 되지 않고...
캘리포니아 휴양지 빅베어서 큰 산불…주민 대피령 2017-06-21 00:08:05
태웠다.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으나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고 있다. 현지 방송은 1%도 진화가 이뤄지지 못했다고 전했다. 현재 홀로콤 밸리 로드와 샌 버너디노 국유림 지역까지 산불이 번진 상태다. 홀로콤 밸리 지역에서는 자발적인 대피가 이뤄지고 있다. 샌버너디노 카운티 경찰국은 볼드윈 레이크, 탱글우드...
도봉구 아파트 2층에서 불…집주인 부부 병원 후송(종합) 2017-06-20 23:11:08
집에서 불이나 약 1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A씨 부부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웃 주민 수십명도 대피했다. 이날 불로 A씨의 집 안방 15㎡가 불에 타고 69㎡가 그을렸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9대를 투입해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집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순천 폐기물처리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2017-06-20 21:49:19
기자 = 20일 오후 7시 35분께 전남 순천시 연향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야적장에 쌓인 폐기물 상당수가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45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폐기물이 촘촘히 쌓여 다음날 오전까지 화재 진화를 계속해야 할 것으로 예상했다. areum@yna.co.kr (끝)...
서울 도봉구 아파트서 불…2명 부상 2017-06-20 19:34:30
19분께 서울 도봉구 19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2명이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 큰불은 잡힌 상태로 다른 구조 대상이 있는지 수색 중"이라고 말했다. p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화성 시내버스 운행 도중 화재…"인명피해 없어" 2017-06-20 17:41:38
시내버스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탑승자 7명은 신속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불로 버스가 타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행 중 버스 뒷부분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도봉산서 조난 70대 등산객 3일만에 숨진 채 발견 2017-06-20 17:02:35
중턱에서 A(79)씨가 조난 신고를 받고 수색 중이던 소방대원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18일 오후 10시께 도봉산 보문능선 중턱 등산로에서 조난을 당했다는 A씨의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여왔다. 경찰은 A씨가 하산 도중 암반이 많은 곳에서 미끄러져 사고가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pc@yna.co.kr...
교통대 공동실험실서 불…30명 긴급 대피 2017-06-20 16:08:18
등을 태워 9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진화됐다. 당시 공동실험실에서 3D 아크릴 성형 작업을 하고 있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불이 나자 건물 내에 있던 30명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vodca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엇나간 모정" 호주 소방간부, 두 아들 성 바꿔 몰래 채용 2017-06-20 13:00:38
초 반부패 당국에 데이비드와 관련한 내부자의 고발이 들어왔고, 데이비드는 엄마의 제안으로 성을 바꾼 사실을 주 감사관에게 털어놓았다. 메리도 주 감사관의 조사를 받는 동안 사직서를 냈으며, 두 아들도 일자리를 잃었다. 주 감사관 측은 수년간 많은 정실주의 사례를 봤지만, 이번처럼 가족 간에 치밀하게 계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