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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인제터널서 20중 추돌 사고가 나면" 21일 가상훈련 2017-06-20 11:43:52
진행된다. 사고 버스 승객의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도로공사 등 유관 기관에 상황을 전파한다. 이에 터널 관리사무소에 상주하는 인제소방서 출동대가 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한 데 이어 양양, 홍천, 속초 등지에서 특수구조단이 현장에 급파된다. 연쇄 추돌 사고로 불이 나 터널 내 연기가 확산하면서 3명이 숨지고...
부산서 소규모 공장 3곳서 불…4억5천만원 피해 2017-06-20 06:39:41
공장 3곳과 생산품과 집기 등이 불에 타 4억5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불은 19일 오후 11시께 진화됐으며, 화재 당시 공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최초 발화지점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osh998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충남 아산서 들불…80대 할머니 전신 화상 2017-06-19 17:18:48
영인면에서 들불이 나 인근에 있던 A(81·여)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임야 200㎡와 비닐하우스 50㎡ 등을 태우고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4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A씨 주변에 쓰레기를 소각하던 흔적이 있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동대문구 공사현장서 3.5t 크레인 주택 덮쳐…인명피해 없어 2017-06-19 16:20:33
최평천 기자 = 19일 오후 1시 10분께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의 주택 신축 공사장에서 3.5t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인근 주택을 덮쳤다. 전도된 크레인이 주택 일부를 파손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철재를 옮기던 중 하중을 이기지 못해 전도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pc@yna.co.kr...
50도 넘는 미국·태국보다 더운 영국…지구촌 폭염으로 몸살(종합) 2017-06-19 16:09:51
화재도 이상고온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이 발화 원인으로 추정하는 '마른 뇌우'는 기온은 높고 건조한 환경에서 주로 일어난다는 점에서다. 천둥과 번개를 일으키는 마른 뇌우는 고온으로 물이 땅에 닿기도 전에 증발해버리는 건조한 환경에서 번개가 칠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미국 서부지역에서 자주...
[숨은 역사 2cm] 1666년 런던 대화재로 흑사병 사라지고 화재보험 탄생했다 2017-06-19 11:17:06
달아나기에 바빴다. 한심하게도 소방수들은 화재 현장 주변에서 수수방관했다. 민간조합 형태로 운영된 소방수들은 불난 빵집이 조합에 가입돼 있지 않다는 이유로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다. 런던 주택가가 소형 목재 가옥으로 다닥다닥 붙을 정도로 조밀했던 것도 화재 피해를 키웠다. 런던은 1632년 대형 화재를 겪고서...
미국도 51도?…지구촌 곳곳 때 이른 폭염으로 몸살 2017-06-19 10:08:49
화재도 이상고온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이 발화 원인으로 추정하는 '마른 뇌우'는 기온은 높고 건조한 환경에서 주로 일어난다는 점에서다. 천둥과 번개를 일으키는 마른 뇌우는 고온으로 물이 땅에 닿기도 전에 증발해버리는 건조한 환경에서 번개가 칠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미국 서부지역에서 자주...
김해 폐기물 처리공장서 불…7천만원 피해 2017-06-19 05:59:57
났다. 소방당국은 현장 출동 당시 불길이 거세자 관할 구역 내 가용 인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에 나섰다. 불은 공장 1개 동 430여㎡를 다 태우고 7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꺼졌다. 당시 공장 안에는 근로자가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포르투갈 폭염 속 최악의 산불…최소 62명 사망(종합2보) 2017-06-18 21:36:22
페드호가우 그한데 지역에는 소방대원 수백명과 소방차 160대가 출동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하지만 산불이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번지는 바람에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사상자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불길은 밤사이 전국으로 번져 숲 60곳을 추가로 태웠다. 당국은 전국 화재 발생 지역에 소방대원 1천700명을...
대청호 투신 청주시 간부공무원 12일만에 숨진 채 발견 2017-06-18 19:17:28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7일부터 수중 카메라와 음파 탐지기를 동원해 문의대교 일대 호수 밑바닥을 수색했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8시 55분께 '가족을 잘 부탁한다'는 내용의 문자를 직장 동료에게 남기고 행방을 감췄다. A씨 가족은 문자를 확인하고 119에 신고했고, 119구조대와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