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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광저우 화력발전소 작업대 무너져 9명 사망 2017-03-25 17:18:49
무너지면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했다. 현지 공안과 소방대 등 구조인력이 투입돼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사고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앞서 24일 오전 10시 36분에는 중부 허난(河南)성 링바오(靈寶)시의 한 금광에서 원인불명의 유독성 가스로 9명이 사망했다. 사고당시 18명이 갱도에 갇혔다가 10명은 탈...
"논두렁·밭두렁 함부로 태우지 마세요"…인명 피해 '속출' 2017-03-25 08:01:01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이 45분 만에 진화했으나, 야산 인근 밭두렁에서 A(89·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불로 밭두렁과 인근 야산 1㏊가 탔다. 경찰은 A씨가 밭두렁을 태우다 불이 옮겨붙으면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1시 26분께도 전남 보성군 율어면 들판에서 불이...
상주·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 재선거 7명 후보등록(종합) 2017-03-24 18:51:47
자유한국당 김세균(56·전 경북의용소방대연합회 부회장), 무소속 이상승(45·전 청년협의회 칠곡군연합회장), 무소속 이현우(43·칠곡군바르게살기위원회 청년회장) 후보 등 3명이 경쟁한다. 군위군가선거구에는 1명이 등록해 무투표로 당선했다. 주인공은 자유한국당 소속 김휘찬(66·전 군위농협조합장)씨다. 후보자는...
안동서 통학버스 불…운전자·학생 26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 2017-03-24 11:19:20
7시 45분께 경북 안동시 법상동 한 고등학교 앞에서 학생을 태운 통학버스에 불이 났다. 운전자와 고등학생 26명이 즉각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버스 엔진부와 내외부를 태운 뒤 10여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꺼졌다. 경찰은 엔진부에서 연기가 나서 대피했다는 운전자 등 진술을 바탕으로 경위를 조사하고...
청주서 대낮 만취 30대 음주운전 후 승용차에 불 질러(종합) 2017-03-23 17:27:14
혐의를 받고 있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는 20여분 만인 이날 오후 2시 53분께 A씨의 차량 불을 진화했다. A씨의 승용차는 불에 완전히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흥덕구 봉명동에서 술을 마신 A씨는 슈퍼마켓에서 번개 탄을 구입했다. 차를 몰아 신봉동 우시장으로 온 A씨는 차...
[카메라뉴스] 제주국제공항 복합테러 대비 '이상무' 2017-03-23 16:38:07
복합 테러상황을 가정해 효과적인 초기 대응을 위한 종합훈련으로 기획됐다. 훈련은 테러범들이 버스를 탈취해 계류장으로 진입해 항공기를 요구하며 인질극을 벌이는 상황에 경찰특공대와 한국공항공사 소방대 등이 직접 대응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제주지방항공청, 제주지방경찰청,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가 훈련에...
"죽고 싶다"…대낮 만취 축협직원 승용차에 불 질러 2017-03-23 16:01:29
소방대는 20여분 만인 이날 오후 2시 53분께 A씨의 차량 불을 진화했다. A씨의 승용차는 불에 완전히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술에 취해 차량 인근에 있던 A씨를 체포했다. 술에 취한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횡설수설하며 "죽고 싶어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울산 주상복합건물 내 병원 화재…70여명 대피(종합) 2017-03-23 11:54:15
대피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이 병원 내부에 부상자가 있는지 확인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건물 외벽은 그을음 피해를 입었으나 병원 내부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 대부분은 다시 병원 안으로 들어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소방당국은...
울산 주상복합건물 내 병원 화재…70여명 대피 2017-03-23 10:19:42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시께 완전히 꺼졌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확인되지 않은 사상자가 있을 경우를 대비해 병원 내부를 수색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k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의용소방대원이 야산에 20여 차례 방화…"이명현상 잊으려고" 2017-03-23 09:41:05
소방대원으로도 활동해오면서도 불을 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의용소방대는 소방관의 진화활동을 돕는 민간 봉사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술을 마시면 이명 증상이 나타나는데, 불을 지르면 귀가 울리는 것을 잊을 수 있었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