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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돌봄 가족에 따뜻한 손길 내민 구광모·박정원 회장 2024-05-03 18:52:32
소아암센터 관계자, 소아암 완치 청년, 환아 가족 등은 환자 가족을 돌보는 청년과 소아암 환자가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 구 회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5억원 상당을 지원키로 했다. 기부금은 소아암...
최태원 "가족간병에 관심을"…LG 구광모·두산 박정원 통큰 기부(종합) 2024-05-03 16:03:54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가족쉼터가 소아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업인들은 간병돌봄 관계자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가족 간병 취약계층 현황을 확인하고 지원 필요성을 짚어보...
공보의·군의관, 대학병원 파견 2024-03-10 18:52:55
파견한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국립암센터, 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등에 파견되는 인력 중에는 마취통증의학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성형외과 등 전문과목 진료 인력도 포함됐다. 의료계 관계자는 “외과 같은 전통적 비인기과는 그동안 전공의는 물론 전임의도 없이 운영되는 병원이 많았다”며 “전공의 집단사직 후...
출산해야 하는데 "기다리세요"…의료대란 현실화 2024-02-19 11:04:48
국립암센터에 수술 일정을 잡았는데 무기한 연기됐다거나, 수술을 앞두고 입원했다가 급히 한 달여 밀리는 바람에 하루 만에 퇴원했다는 보호자들의 증언이 나오고 있다. 다만 국립암센터는 전날까지 공식적으로 수술이 미뤄진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채혈이나 요도관 삽입, 환자로부터 수술 전...
"日소아암 10년 생존율 70∼90%…5년 지나면 생존율 거의 유지" 2024-01-25 14:13:51
소아암 10년 생존율 70∼90%…5년 지나면 생존율 거의 유지" 국립암센터 분석…"전체 암 환자의 10년 생존율은 53.5%"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소아암 환자가 확진 이후 10년간 생존할 확률이 70∼90%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아사히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 현지 언론이 25일 보도했다....
한국토요타, '안나의 집'에 기부금 전달 2024-01-17 09:26:05
사랑의 김장나눔 외에도 2001년도부터 국립암센터와 후원 협약을 통해 소아암 환우들의 의료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을 후원하는 대한장애인체육회 후원 협약, 문화 접근성이 낮은 이웃들을 위한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 자연재해와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위한 성금 및 물품 기탁 등 폭넓...
"17개월 아들이 간암"…배우 최필립 울린 소아암 뭐길래 [건강!톡] 2023-08-15 19:51:11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소아암은 성인이 아닌 소아,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암을 통칭한다. 성인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위암, 폐암, 자궁암보다는 백혈병과 악성림프종, 뇌종양, 신경아세포종, 간암, 골육종, 바이러스 종양 등이 많이 나타난다. 최필립의 아들 도운이 앓은 간모세포종은 소아의 간에서 발생하는 간암 중 가장 ...
반복되는 응급실 뺑뺑이…문제는 '의료시장 가격상한제' 2023-07-24 19:23:05
더 낮다고 의료계는 주장한다. 소아청소년과는 원가 보전율이 30%대라는 통계도 있다. 그러니 필수 의료는 환자를 보면 볼수록 적자가 난다.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이 보건복지부 등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연간 적자가 600억~800억원에 이른다. 국립암센터와 건보공단 일산병원은 응급실 운영에서만 매년...
JYP엔터테인먼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환자 치료비 기부…2023년도 선한 영향력 지속 확대 2023-05-15 10:20:08
지원해 주는 사회공헌활동. 특히 JYP엔터테인먼트는 'EDM 치료비 지원 사업' 파트너 기관 협약을 맺고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서울병원, 월드비전, 국립암센터, 서울아산병원 네 곳에 올해 총 10억 원을 기부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에도 선한 영향력을 지속 확대하며 국내외 환아들이 투병으로...
JYP, 선한 영향력 쭉…서울아산병원에 치료비 2억원 기부 [공식] 2023-05-15 10:07:38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서울병원, 월드비전, 국립암센터, 서울아산병원 네 곳에 올해 총 10억 원을 기부했다. JYP는 2023년에도 선한 영향력을 지속 확대하며 국내외 환아들이 투병으로 인해 꿈을 잃지 않도록 경제적, 정서적으로 돕는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