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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대 정원, 단계적 증원 논의하자" 2024-03-24 21:55:11
없는 구조의 개혁이 선행돼야 한다"며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결, 의사과학자 증원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와 의료인,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의료 개혁의 걸림돌을 실제로 개혁해 나가면서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로드맵을 재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사진=연합뉴스)
"필수의료 수가 개선해도 건강보험료 안 오른다" 2024-03-24 18:28:04
중 5조원을 중증 응급, 심뇌혈관, 소아외과와 같이 난도 및 업무 강도가 높아 의료진이 기피하는 분야에 수가를 높여주는 데 투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저출산·고령화로 의료 수요는 줄어들지만 필수 의료이기 때문에 반드시 유지해야 하는 소아과, 산부인과 등의 수가를 개선하는 데 약 3조원을 넣는다. 나머지...
정부, 필수의료 당직·응급 대기시간도 보상한다 2024-03-19 14:26:34
맞는 보상을 받지 못했던 중증·응급 수술, 소아, 분만 등에 대한 보상을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정부는 상반기 중 수술, 응급 진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 시간을 추가 보상하는 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당직이 잦고 수술을 위해 대기하는 시간이 긴 필수의료 분야에 대해선 별도의 '보완형 공공정책수가'를...
필수의료 보상…중증질환 5조, 소아·분만 3조 2024-03-18 18:35:25
외과계 기피 분야와 심뇌혈관 등 중증 질환에 투입하고 소아·분만 등에도 3조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응급실 뺑뺑이’ 등을 막기 위해 의료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2조원을 투자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정부, 수가 체계 대수술…"심뇌혈관 5조·소아과 3조 집중 투입" 2024-03-18 14:53:40
정부는 10조원 가운데 화상, 수지접합, 소아외과, 이식외과 등 외과계와 심내혈관 질환 등 필수 내과 분야에 대해 5조원 이상을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저출산으로 수요가 감소한 소아과와 분만 등엔 3조원 이상이 투입된다. 그 외 ‘응급실 뺑뺑이’등을 막기 위한 의료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2조원을 투자한다....
필수의료 소외낳은 '행위별 수가' 손본다…수술·입원에 높은 보상 [종합] 2024-03-18 12:58:03
10조원 이상을 필수의료에 투자한다는 계획을 차질 없이 시행할 방침이다. 분야별로는 우선 난도가 높아 의료 공급이 부족한 화상·수지접합·소아외과·이식 외과 등 외과계 기피 분야와 심뇌혈관 질환 등 내과계 중증 질환 등 분야에 총 5조원 이상을 보상한다. 저출산 등 영향으로 수요가 줄어든 소아청소년과와 분만...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4명 등 신규 의료진 총 18명 영입 2024-03-14 11:07:06
중증 소아 전담병원으로 문을 연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아이들의 중증 및 난치질환 치료를 맡게 된다. 인하대병원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나타나는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감소 현상에 따라 인력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은...
의료공백 최소화 나선 부산…긴급진료 체계에 21억 투입 2024-03-12 18:18:46
지연이 생긴 부산대병원에는 지난 11일부터 외과, 소아청소년과 등의 전문의 4명과 의사 9명(군의관 2명, 공보의 7명)이 파견됐다. 부산시와 지역 의료기관은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비대면 진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 정부에서 추진 중인 간호사 업무 범위 확대 시범사업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박...
뇌수술 수가, 日 1140만원 vs 韓 296만원…"수술할수록 적자" 2024-03-10 18:54:01
10조원 이상을 투입해 중증·응급, 소아 등 필수의료 중심으로 수가를 집중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수가 체계로는 충분한 보상이 어려운 고난도 수술 등에 대해선 별도의 정책수가를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의료계에선 제도를 원점에서 재설계하는 수준의 대대적 개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대학병원...
공보의·군의관, 대학병원 파견 2024-03-10 18:52:55
파견되는 인력 중에는 마취통증의학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성형외과 등 전문과목 진료 인력도 포함됐다. 의료계 관계자는 “외과 같은 전통적 비인기과는 그동안 전공의는 물론 전임의도 없이 운영되는 병원이 많았다”며 “전공의 집단사직 후 수술 스케줄 조정 등에 많은 영향을 준 것은 마취과 인력 이탈”이라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