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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미국에서 소아 환자 대상 고농도 유플라이마 출시 2024-03-28 08:59:34
셀트리온이 소아 환자 대상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의 20㎎용량제형을 미국에 출시했다. 유플라이마 20㎎은 지난해 미국에 런칭한 40㎎ 및 올 1월 출시한 80㎎과 동일한 고농도(100㎎/mL) 제형으로 주사기에 약물이 사전 충전된 프리필드시린지(PFS) 제품으로 출시됐다. 20㎎ 가격은 유플라이마의...
[사설] 장·차관 파면, 대통령 사과 없으면 대화 않겠다는 새 의협 회장 2024-03-27 17:50:00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는 정부를 겨냥해 “전공의들도 모자라, 이제 대학교수들까지 ‘너희들은 노예’이며 기본권을 제한할 것이라고 공표했다”고 했다. 차기 회장이나 전 회장이나 국민과 환자는 안중에 없고, 선전·선동과 극한투쟁만 있는 듯하다. 이래선 대화가 불가능하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과...
"ADHD 치료제, 환자의 입원·자살 위험 줄여준다" 2024-03-27 10:30:02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환자에 대한 치료제 투여가 정신장애 또는 다른 원인에 의한 입원 또는 자살 위험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ADHD는 유달리 주의력이 떨어지고 산만하며 행동이 지나치게 활발하고 충동 조절과 행동 통제가 안 되는 일종의 정신 장애다. 소아 또는 청소년들에게 흔히...
샤페론 아토피 신약, 美 임상 2상 돌입 2024-03-26 18:08:29
파트너십을 통해 소아 환자로도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글로벌 아토피 치료제 시장은 2021년 기준 20조원으로 2030년 38조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매코트 대표는 누겔의 미국 임상 진행 및 글로벌 기술수출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그는 “올해 1월 개최된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다수 기업과 기술이전의...
의사단체 오늘 새 회장 선출…새로운 집단행동 돌입하나 2024-03-26 06:03:10
예정이다. 결선에선 대한소아청소년과회장인 임현택 후보와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자 제35대 의협 회장을 지낸 주수호 후보가 맞붙었다. 둘 다 '의대 2천명 증원'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누가 당선되든 강경 투쟁은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누가 새...
서울대학교병원, 중증희귀질환 치료와 공공의료정책 중심 위상 강화 2024-03-25 16:08:30
2019년 최첨단 외래진료 시스템과 환자 중심 진료서비스를 도입한 대한외래를 개원했다. 이를 기반으로 중증 희귀난치질환 치료와 공공의료정책 중심의 4차병원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해왔다. 서울대병원은 국가중앙병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중증질환 및 필수의료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부 '전공의 처벌 유예' 거부한 의대 교수들…"진료 축소 강행" 2024-03-25 11:33:47
안팎에서 화제를 부른 이미정 단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장은 기고문에서 "아픈 환자를 버려두고 병원을 나서는 순간, 우리는 국민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지는 것"이라며 "의사가 파업할 경우에는 응급의료와 암 수술 등의 필수 의료는 중단되지 않도록 조치해야만 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 어떤 의사 파업도 정당성...
"교수 떠나면 진짜 의료대란"…소아과 의사 기고문 눈길 2024-03-25 09:29:04
천안에서 소아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가 "사직할 수 없다"는 취지의 기고문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그간 사직서 제출에 공개적으로 반대 의견을 밝힌 교수는 없었다. 이미정 단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장은 최근 '청년의사'에 기고한 '사직을 망설이는 L 교수의 답장'이라는 글에서 이같은 의견을 밝혔다....
"필수의료 수가 개선해도 건강보험료 안 오른다" 2024-03-24 18:28:04
중 5조원을 중증 응급, 심뇌혈관, 소아외과와 같이 난도 및 업무 강도가 높아 의료진이 기피하는 분야에 수가를 높여주는 데 투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저출산·고령화로 의료 수요는 줄어들지만 필수 의료이기 때문에 반드시 유지해야 하는 소아과, 산부인과 등의 수가를 개선하는 데 약 3조원을 넣는다. 나머지...
오늘 충돌 '정점'…'의사 면허정지' vs '사직·근무단축' 2024-03-24 05:57:44
협상 돌파구가 좀처럼 보이지 않으면서 애꿎은 환자 피해만 더욱 커질 전망이다. 24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의 각 의대 교수는 이튿날부터 사직서를 제출한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25일부터 사직서를 내기로 했다. 이 단체는 전국 총 40개 의과대학 중 39개 대학이 참여하는 단체로, 교수협의회가...